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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작은 중소기업 기준으로 말씀드릴게요.
사실상 자격증 많이 있다고 돈을 더 쳐주거나 그런 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것은 기능 구현이고요. 포트폴리오로 다양한 기능구현을 해서 어필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언어 자격증 언어 능력은 다 필요 없고, 정처기만 있으면 채용이 되는 것에는 좋은 영향이 있기는 합니다.
또 지역에 따라 연봉은 다 달라지고, 서울이시면 2500 ~ 2700 정도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포트폴리오가 없으면 신입을 채용하기에 앞서 판단할 요소들이 없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도 투자를 해야 하는 입장이 되어버려서 연봉 부분에 있어서 더 소극적으로 제안이 되거나 합니다.
만약 예상보다 포트폴리오에 다양한 기능들로 준비가 잘 되어있으면 놓치지 않기 위해 더 높게 제안을 합니다.
회사와의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시면 뭘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저 역시도 오래 전 신입 때 자격증(im3, 정처기, 네트워크 자격증 등)은 여러개 준비해서 가지고 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정처기 있는게 그래도 채용부분에 있어서 도움이 됐었고 그 마저도 공공기관 SI/SM 에서만
도움이 됐었네요. 저도 신입 때 물어볼 곳이 없어서 많이 답답하고 그랬었는데 도움이 됐길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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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2 |
Q제 스펙에 초봉을 어느정도로 생각하고 들어가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