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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국비지원 JAVA 개발자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동생이 국비지원으로 java 개발 과정을 이수해 처음엔 중소기업 취직했지만 지금은 경력을 쌓아
대기업 이직해 나름 괜찮게 살고있습니다.
저도 그래서 java 개발자 국비지원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만약 국비지원 교육을 이수해도 일반 사기업으로 취직을 하는건데 이수하고 난후에 36살의 나이로
현실적으로 취직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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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업에 실제로 많이들 계십니다. ^^
저희 회사 사원분도 학원 교육후 입사하신 36살분이시고
같이 일했던분들 중에도 3분 정도뵌거 같네요 ㅎ
많은 답변에서 처럼 나이 문제가 벽이 될때도 있지만
개발 사수의 마인드나 경영자의 마인드에 따라
종종 30대를 더 선호하는 경우도 봐왔습니다 ㅎ
대신 이전에 글을 남겨주신 분들처럼..
늦게 시작된 만큼 2배, 3배의 노력은 필요하실듯합니다 ㅎ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21-05-25 작성 -
나이의 문제보단 적성의 문제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공자와 비교하여 이론적으로 부족한것은 어쩔수 없기에 처음 입사회사는 si하는 최저수준의 연봉받는 회사밖에 선택지가 없을것 같구요2021-05-26 작성 -
무작정 뛰어드시기 보다는 한번 코딩을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프로그래밍이란것 자체가 본인의 성격과 맞아야하는부분도 있기때문에
미리한번 경험을 통해 자신의 성격과 맞는 분야인지 확인해 보세요2021-05-25 작성 -
늦게 배웠다고 해서 취업이 안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개발자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현재는 python 이 가장 뜨는 프로그램의 하나입니다.
물런 java의 객체지향 개념은 어디서나 쓰이니 배워두면 좋지요
그리고 추천하는 언어는 python, typescript 정도 입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하셔야 할 듯 합니다.
건승하기길 바랍니다.2021-05-24 작성 -
현실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비 지원이수 때문이 아니라 신입으로 회사에 취업을 해야 하는 경우 36살이라면
적지 않은 나이라고 생각됩니다.
교육 이수후에도 개발자로 경력을 쌓으실 거라면 차라리 고생하고 힘들더라도 바로 프리로 뛰세요.
본인의 실력이 나쁘지 않았다면, 프리로 경력을 쌓고 나중에 경력직으로 취직을 하시거나
계속 프리하시는것이 나을것 같습니다.2021-05-23 작성 -
저도 32살에 국비 지원했고
33살에 취업을 했습니다.
실제로도 30대 후반 몇몇 분들도 뽑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취직도 취직이지만 늦은 나이에 들어간다는 건 신입으로 들어가도
어린 친구들보다 잘해야 살아 남을수 있습니다.2021-05-23 작성 -
정말 현실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나이에서 무조건 떨어질 겁니다.....
동일 신입 조건에 관련 학과 나온 20대 친구랑
질문자님 이렇게 둘이라면 당연 기업은 20대를 뽑습니다..
밑에 분이 중소기업이면 가능하다 했지만
중소가 더 나이를 많이 봅니다...생각보다 중소도
지원자도 많고 취성패나 대학 연계로 취업 프로그램을
더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5인이하나 10인이하 소규모 기입이라면 모를까
생각보다 나이가 제일 발목을 잡을 겁니다...
특히나 개발자 직군은 야근 100%입니다...
체력적으로도 젊은 친구들과 견주기 어려울 겁니다
다시 생각해 보심을... 조심스럽게 추천해 봅니다2021-05-23 작성 -
네 가능합니다. 보수는 적겠지만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있으면 확률이 매우 높아지고 단시간내 보수가 오를것 입니다.2021-05-23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