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1. 아닌 것으로 알고 있네요.
장비회사도 있읍니다.
IDM 이라면, 삼성 정도 같은 회사 이지만, 삼성 장비를 대부분 장비회사에서 납품 받아 쓰고 있읍니다.
그래서, 장비를 파는 회사로 가는지, 아니면 삼성반도체의 공정팀으로(관련 부서가 많지만, 통칭해서 공정팀 이라고 함) 가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2. 반도체 설계라 하는 용어가 여러 분야를 뭉뚱그려 이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반도체 설계에 해당하는 분야는, 순수하게 설계 그 자체를 하는 분야, 보통 fabless 라는 회사들이 많이 합니다.
물론 IDM 같은 회사의 설계 부서도 있읍니다.
또는, 공정 그자체를 담당하는 분야도 있읍니다.
예를 들면, CVD, 에칭 공정 등등 같은 한 공정요소를 맡는 부서를 말합니다.
3. 도움이 되는 분야 이기는 합니다.
적은 내용으로 보면, 질문자는 공정분야를 공부하신 것으로 생각되네요
4. 다다익선인지, 적당한 것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생각하면, 회사는 좋아할 수 있지만, 입사한 회사의 상사는 싫어 할 수도 있읍니다.
5. 회사에 들어가서 바로 일할 수 있을 만큼, 준비된 신입사원은 없읍니다.
경력자도,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면 배워야 할 것이 있읍니다.
용기 가지고 지원 해 보세요.
물론, 바보 같이 하란 소리는 아닙니다.
그리고, 떨어 지더라도 용지 잃지 마시고, 다시 시도 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진짜로 실력, 태도, 자질이 없어서 일 수도 있지만,
대부분은 그냥 떨어 진다고 생각 하세요.
질문자가 인사 담당자고 생각해 보세요.
뽑을 사람은 정해져 있는데, 지원자는 엄청 많다면, 어떻겠읍니까?
떨어트리기 위한 기준을 들이 대게 되어 있읍니다.
질문자가 모자라서가 아닙니다.
원래, 입사지원은 떨어지기 위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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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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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반도체 직무 관련 진로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