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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퍼블리셔나 프론트개발자에 비전공자가 많으며, 전공자가 아니라도 잘하시는분이 많습니다. 전공이면 좀 더 빠르게 이해할 수도 있지만, 비전공자가 더 잘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기 때문에 회사도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2.에이전시나 작은회사일수록 야근과 철야가 좀 있고 큰 회사로 갈수록 없는편입니다. 큰 회사는 추가근무시 야근수당을 챙겨주기 때문에 야근을 기피합니다. 하더라도 40시간 안에서 하려합니다.
3.퍼블리셔는 주로 웹표준과 접근성등을 하며 html,css,js 를 다룹니다. 여기서 데이터값(DB)을 서버통신을 하며 출력하고 유효성 검사등을 하면 프론트개발자로 보셔도 됩니다.
둘의 차이는 디비를 다루느냐 아니냐가 가장 큰 차이입니다. 사용하는 언어는 큰차이없지만 그 깊이에 차이가 큽니다.
비전은 프론트개발자가 더 좋지만 적성에 맞지 않다면 퍼블리셔나 디자이너를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개발은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알고리즘을 짜서 수행을 하는 과정이기에 적성에 안맞다면 고된 작업입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와 퍼블은 다른 직업이니 함께 병행하지 않길 바랍니다. 디자이너는 이쁘게 만들고 포토샵이라는 툴로 작업을 하지만 퍼블리셔나 프론트개발자는 언어를 다루며 효율과 논리적으로 접근합니다.
사용하는 툴도 다르고 접근 방식도 다르기에 다른직군으로 보시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퍼블리셔가 프론트개발자로 성장하는 경우가 더 많은 이유는 같은 언어를 다루며 활동영역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회사에 따라 퍼블리셔로 입사시 디자인 경력을 50% 또는 그이하로 인정해 주는 회사도 있기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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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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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웹퍼블리셔나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비전공자가 진입하기 쉬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