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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 웹퍼블리셔 국비지원 4개월을 끝내고 취업준비하고 있는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3월안에 취업하고 싶은데 포폴도 지식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하시면서(독학) 안 풀리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취업준비를 포폴수정+이력서지원+강의(역량 채우기위해) 이렇게 하고 있는 데 맞는 걸까요?
직무에서 안 풀리는 문제는 구글링을 해보고 최대한 찾아본 다음에 사수분께 질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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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금 하시는 방법이 정석이고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스로 찾아보고 안되면 묻는게 좋습니다.
사수도 본인의 업무가 있기 때문에 막힐때 바로 물어보면 한두번은 친절하게 봐주지만 점점 귀찮아 합니다.
그리고 스스로 찾아본건 기억이 오래가지만 바로 정답을 듣는건 안쓰면 금방 잊혀집니다.
포폴은 꾸준 업데이트 하시고, 웹표준과 접근성이 잘 지켜졌는지 꼼꼼히 확인해 보세요. 자소서에는 스스로 공부하는중임을 강조하시면 좋고, 막혔을때 구글링을 한다는것도 쓰면 좋습니다.(스스로 해결하려는 자세를 높게 평가하는편입니다)
네이버 카페 하코사에 고수분들이 많습니다. 독학할때 도움이 많이 되니 구글링해도 모르실땐 이곳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파이팅!2023-01-17 작성 -
퍼블리셔로 일하고 있지만 지금은 없어지는 추세에요 프론트 개발자로 대체되고 있는 상황이니 차라리 프론트 개발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023-01-17 작성 -
물론 지금 하고계신 방향은 맞지만 대부분의 웹개발,퍼블리셔 관련해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공모전(자기가 하고싶은 부분 위주로 쓰시고)/학력(대부분 기본 4년제 관련 학사, 석사)/업무 적합도(경력) 입니다. 어차피 공부하면서 공모전도 참여하여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해당 공모전에서 이런부분을 느꼈고 무엇이 부족했으며, 이런 방향으로 수정해 나갈거다라는 식으로 공모전 경력을 한줄씩 추가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 아직 정부공개나 그런부분에서 공모전 시행하고 있으니 찾아서 포트폴리오에 쓰시고 직접 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풀리는 문제가 면접이나 서류에서 통과가 안된다는건지, 업무적으로 어려움을 느끼신다던지 정확하지 않지만 업무적으로 따지면 부족한부분을 채워나가면 될거 같습니다. 면접에서의 신입의 자세라는게 있으니까요.
참고로 회사는 학교가 아니라 잦은 질문은 그럴수 사수분께 실례일수도 있으나,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본인이 이런부분까지 알아보고 해봤는데 잘 안된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 도움을 좀 구할수 있을까요? 라고하면 바쁘더라도 거절하는 사수는 거의 없습니다.2023-01-17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