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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법인은 초반에 급여도 짜고, 처음부터 다 알려주는건 아니에요.
보조로 해서 할만해 보이면 가르치고. 담당 업체 주고 관리하져.
요즘은 회계법인은 신고철이 아니면 평일에 7시간 근무하는곳도 많아요.
여기도 경력과 능력에 따라 연봉이 틀리지니 본인 하기나름입니다.
반대로 일반기업은 그 기업에 맞게 업무환경을 배우고 익혀서 오래 다닐곳이면 계속 한곳에 있는게 이득입니다.
회계일만 하지는 않을가능성이 있어 다양하게 사무업무를 볼수있고, 그에대한 경험이 많이 생기는거 같아요.
저는 경리일하다가 회계법인으로 취업할까했는데. 그업계는 안맞아서 일반회사로만 취업했어요.
초반에는 둘다 급여는 높이 않고, 2.3년차가 이직하기 좋습니다.
철강, 아이티, 커머스 다양하게 근무했는데. 어느하나도 회계일만 한적은 없어요.
다 업종은 틀려서 업종별로 틀린부분이 있지만. 틀은 같아서 이직하고 일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어째튼 다 스스로 공부한게 많았어요. 취업후 자격증 시험, 수강을 했었고 업무를 하면서 알아가는것도 많았어요.
모르는거 있으면 회계사무실. 국세청 다 물어보구요.
회계법인도 본인이 공부, 국세청질의해서 답을 알려주더라구요.
지금 사무실을 이용하는데 나보다 몰라서 답답해요.
머가 정답이다 말할순없지만. 회계법인이 일을 다 전문적으로 배운다라고 할수없고. 회계법인으로 취업시 본인의 업무영역, 보조인지 회계기장만하는지 신고, 책임 회계,세무사가 얼마나 일을 알려주고 키워줄수 있는지도 보셔야 하고,
일반회사에서도 업종에따라 공부하시고, 노무,법무쪽도 어느정도 알고있으면 어딜가도 잘할수있어요.
다만. 일반회사는 여자가 나이를 먹을수록 취업하기가 힘들고, 책임관리자가 되기 힘들어요. 내위로 남자 상사가 오지 내밑으로는 뽑아본적이 없네요.
회계법인은 그쪽경력을 인정해줘서 나이가 있어도 사무실이직이 가능해요.. 일반회사경력은 인정잘 안함.
그냥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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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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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첫 취업으로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