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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서울에 살고 있는 회계사입니다.
조회수
415
2021-09-15 수정
저는 현재
서울 빅펌에서 재직중인 이제 시니어가 되는 3년차 회계사입니다.
제 고민은 서울에 굳이 살아야 되나 입니다.
우선 집안 형편이 괜찮아
부산에 가면 부모님이 양산의 집을 한 채 주신다고 하십니다 .
그 집을 팔고
돈을 모은 것과 함께 합쳐서 집을 사면 광안리쪽에 집을 한채
살 수 있을 거라 판단됩니다.
그럼 좋은 차를 뽑아 신나게 돌아 다닐 생각에 행복한 상상을
하곤 합니다. ...
서울에서 지금 현재 월 560 정도의 수익을 갖고 있습니다.
부산에 가더라도 이 정도 수익이 유지는 안되겠지만 그래도
집세 나가는 등 여러가지 부대 비용을 제외한 것 보단 높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서울에서 제가 좀 더 치열하게 살면
좀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것입니다.
부산에 사는게 좋을까요 서울에 사는게 좋을까요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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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시면 사무실을 오픈하실계획이신가요?
좀더 인맥을 쌓고 움직이셔도 될거 같은데
본인판단하에 스트레스가 덜아는곳에 터를 잡으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2021-09-15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