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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을 말씀드릴께요.
전선회사에서 생산관리는 이렇습니다.
신선,연선, 절연, 쉬스, 테핑등의 케이블 공정의 생산 스케쥴, 생산량 모니터링, 원부자재 입고 스케쥴링, 라인 트러블 재발방지대책 수립, 종합효율, 수율 및 에너지 및 수선비 원단위 모니터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전선회사의 기술/설계는 이렇습니다.
케이블을 설계하는 일입니다. 발주처에서 요구하는 케이블 스펙에 맞추어 도체경, 코어수, 절연, 쉬스 두께 등을 설계하고 설계값에 따른 허용전류 부터 전압강하율, 임피던스, 신율, 인장강도 등의 케이블 스펙을 산정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는 설계를 하는 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케이블을 설계하는데 흥미가 있고 배우고 싶다면 후자를 일반적인 직무인 생관에 더 흥미가 생긴다면 전자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커리어가 나쁘다 좋다 얘기하기보다는 어떠한게 필자분에게 잘맞는지가 중요하며 커리어 성장을 통해 이직을 생각하신다면 생산관리가 더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케이블 설계는 전선회사로만 갈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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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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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전기직 생산,관리 VS 기술,설계 어떻게 다르고 어디가 나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