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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롭히다 퇴사를 하게됐다는 아닌거 같네요. 모든 부정적인 요소나 언어가 들어가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웬만하면 3개월 다니신 건 이력에 기재를 하지 않는게 좋아요. 저도 짧게 짧게 다닌거 그냥 통으로 날리고 공백기라고 했네요.
사유야 회사가 거지같고 힘들고 안맞으니까...다들 알면서 참 퇴사사유 묻는거...저도 쫌 그렇더라구요. 근데 이걸 또 포장을 해야 하니까...거짓말쟁이가 될 수밖에 없네요. 가급적이면 기재안하시는게 좋겠고, 아님 면접때 모모를 야그했는데 그게 제일 크게생각한 부분인데 막상 입사하니 그게 없었다거나 아니였다 라고 포장해보시는 건 어떨지...대신 엄청 정당한 사유여야할거구요. 다들 알면서도 직원 인내력 테스트인지 긍정적인면 본다고 자기네 회사들도 빨리 나갈까봐 걱정되는지 꼭 묻더라구요.
좋으면 왜 나가? 안나가지...진짜...
짱구 엄청 굴리셔야 할거에요. 인터넷에 다른사람들이 올린글도 찾아보시고, 생각많이 해보세요.
부디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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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
Q이직 후 3개월 이후에 퇴사를 했는데 동일 직무로 타 기업 지원시 퇴직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