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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께서
몇몇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근무하는 매니저분들의 이야기를 검색해보니
아티스트를 배정받기 전인지 후인지 알수는 없으나
그것을 대비해서 소속된 아티스트의 기본 정보들이나 특징, 최근의 활동, 예정된 활동들을 미리 검색해서
리스트업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물론 겪으면서 알아갈 수도 있지만 요즘은 팬클럽분이 연예인에 대한
기본 신상이나 취미, 관심사 들을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들을 미리 인지하고, 준비하고, 대화의 요소로 활용하면
아티스트와 신뢰감을 쌓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해당 엔터테인먼트 지역의 지도를 보면서 상권분석(음식점/카페/상가 등등)을 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심부름 하기에도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지역지리를 잘 파악하면 운전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신규내지어의 경우 메인 매니더 옆에서 운전이나 기타 잡업무 지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손이 빠를 수록 좋다고 합니다!
수습기간동안 잘 관찰하고, 메모하시면서 기억하시고, 암기하시면서 본인 만의 정보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보세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라고, 잘 적응해나갈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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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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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매니저 첫출근에 팁 알려주실 선배님들 계신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