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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고민자님뿐만 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모든 여러분에게 보내는 저의 응원입니다.
- 엎드려 살지 마시길 -
사람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불공정을 마주합니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또! 세월호참사 단원고 학생들 / 배우 장자연처럼, 부당한 죽음도 있습니다.
또! 아름다운 추억만 있는게 아니라, 차가운 추억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럼! 악착같이 살아야 합니까? 말아야 합니까?
물론! 인간에게 있어! 일은 인생 자체입니다.
일을 통해! 기쁨 / 분노 / 슬픔 / 즐거움! 다양한 감정을 맛봅니다.
또! 사람은 일로 연마되죠!
그렇다보니! 주변인들과 자꾸 비교도 될 거구요?
재경부 희망하셨는데! 너무 국한하지 말고, 법학공부를 했으니!
지원부서 품을 늘리십시오! 법무팀도 교차 지원하십시오!
그리고! 인턴 / 대외활동은 그닥! 치명적이지 않습니다.
기업에선! 신입사원한테 그렇게 큰 기대! 당장은 안합니다.
인턴 / 대외활동 경험이 풍부하다 해서! 일 잘하겠군! 생각 안 한다. 이겁니다.
아울러! 자기소개서는 나를 알릴 수 있는 최고의 기회입니다.
두려워하지말고, 거침없이 쓰십시오!
법학전문대학원 준비하면서, 얻은 교훈 / 지식도 있을 겁니다.
겉절이 버무리듯이! 실무에 이렇게 적용하겠다. 소신껏! 쓰시길!
그래도 막막하다면! 책을 마구잡이로 읽으십시오!
자기소개서 작성하는 방법론! 도서관에 가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자님^8^ 무척 용기있는 분입니다.
남한테! 이런 속내 털어놓기! 아무나 못합니다.
괜찮다면! 한가지 추천하죠!
사는 곳! 둘레길 있습니까?
텀블러에 냉커피 싸가지고 나가, 1시간! 땀나게 걸으십시오!
그리고 나무그늘 벤치에 앉아, 음악틀고, 한 사발 -쭉~~~~ 들이키길!
세상 그 어떤것도 부럽지 않고, 건강한 내 육체가 사랑스러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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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
Q인생 완전히 조ㅈ박은 것 같은 28살 남자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