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5988151 요리사 / 5년차 Lv 3

그럴때는 확실하게 선임자로서 업무 분담을 하고 전달을 하세요.
여기는 퇴근 시에 생산품을 정리하는 업무가 있으니 각자의 일을 끝내고 다같이 해서 최대한 일찍 퇴근할 수 있도록 합시다! 라고 전달을 하는거죠.
본인이 생각하는것만큼 직원들의 시야가 넓지않고 생각이 깊지않습니다 책임감도 덜하고요.
아마 질문자분이 항상 해왔으니까 본인은 안해도되겠지하는거죠. 업무 지시 꼭 확실하게 하고 맘에 담아두지말고 솔직하게 얘기를 하세요.
저라면 이와같은 상황에서 잠시 미팅시간을 갖고 업무지시를 한 후 다같이 정리하고 퇴근했을것같습니다.

mentor3039305 생산직종사자 / 9년차 Lv 3

사람들은 다 다양하잖아요. 내 생각과 같을순 없드라구요. 저도 예전에 직장에서 자기 담당 기계 청소가 있고 공용부분 청소가 있는데 항상 공용부분 청소는 하는 사람만 하고 재료 가져다 놓는것도 똑같아요. 너무 짜증이나서 관리자에게 말했죠. 관리자는 구역을 나누고 담당을 정했지만 그 안에서도 또 하던사람만하고 안하는 사람은 퇴근시간까지 수다떨고 서있어요. 제가 관리자 직급도 아니고 일반 사원이라 그냥 참으며 일했지만 정말 공감합니다. 정확히 어떤 업무인지 모르겠지만 시간을 좀 더 앞으로 땡겨보거나 담당을 둬보거나 변화를 줘보는게 어떤지 싶어요

mentor6669562 요리사 / 2년차 Lv 2

그냥 나중에라도 찝찝하심 화낸 부분에서만 사과 하십쇼. 그게 제일 깔끔합니다. 하지만, 다 같이 해줬음 한다 다시 말하는게 제일 좋을꺼 같군여. 그냥, 뭐 보이면 쌓아 두시지 마시고 평소에 말하십쇼. 쉽진 않겠지만, 싫은 소리 못하면 바봅니당. 그대상이 선임이든 후임이든.

세잎클로버 요리사 / 13년차 Lv 5

사람이 원래 그래요;;;굳이 내가 안해도 되겠다 싶으면 안하고싶은 마음;;;

하는 사람들은 그사람들대로 짜증이날수도 있죠 ㅜㅜ

작성자님이 잘못한게 아닙니다~~

그럴땐 일주일이면 일주일 2주면 2주단위로 스케쥴링해서 청소하는 인원을 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mentor0372169 Lv 1

당연히 화나죠ㅠㅠ 누군 더 일하고 누군 청소 안하고 가버리고,,ㅜㅜ 사람이 많으면 조를 나눠서 이번주는 누가하고 담주는 누가 하고 이런식으로 하면 어떨까요,,

mentor9170579 1년차 Lv 1

충분히 화가 날만한 상황이라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참고 참다가 갑자기 폭발해서 얘기해버리면
오히려 상대들은 귀기울여 듣지 않고 오히려 질문자님을
이상하게 여길 것 입니다. 미리 경고를 드리고
최대한 진중하게 말씀드려 보세요. 그 후에도 듣지
않으면 처벌을 상사에게 알리거나 돌이가며 정리하도록 팀을 짜는 식으로 하시면 동료 분들과 트러블 없이 관계도
유지하며 꼰대라는 소리도 안들으실 거예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그냥 그 사람은
거기까지구나 하고 마음에 품지마세요~

mentor8590831 인바운드상담원 / 5년차 Lv 5

안녕하세요.
화까지는 모르겠지만,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늘 하던 사람들도 말은 안하지만 짜증나죠.
경험상 할 일이 적어도 도와주고, 없으면 서 있다가 관리자가 퇴근하라고 하면 퇴근 준비합니다.
정해진 인원이라면 돌아가면서 정리하는게 공평할 것 같아요.

mentor5190990 2년차 Lv 2

당연히 화나는 상황입니다 왜 같은 돈 받는데 누구는 일 더 하고 누구는 퇴근준비를 하는지...화날만 합니다 저같아도 한 소리 했을겁니다

mentor8967726 Lv 1

글쓴 분도 이런 상황이 계속 쌓여서 화가 나신 것 같은데 ㅎㅎ 충분히 불공평 하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미리 전 부터도, 당시에도 대화로 풀어갈 수 있었을 상황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