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tor7451357 사무담당자 / 8년차 Lv 1

본인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고용안정성이 중요하다면 중견기업 가시고요.
불안정성을 감수할 수 있다면 대기업 가시면 됩니다.

중소기업은 가급적 지양하시고요.

각각 장단이 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산업군도 중요하고요.

중견이하는 겸직도 많을겁니다.
대기업은 보통 그렇지 않죠

법대졸업생인데 변호사가 아니시라면 대기업 법무팀에서 법무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결국 변호사업무를 써포트하는 수준의 업무만 하게될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어차피 중견을 가든. 대기업을 가든. 이직을 하게 되실겁니다. 대기업에서 정규직 전환이 안된다면 말이죠.

일부 대기업중에는 중견기업과 연봉차이가 얼마 안나거나. 계약직이면 급여가 더 낮아져서 중견기업과 연봉이 역전되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특히 산업군이 다른 기업은 더욱 그렇고요.

일률적으로 대기업이 정답이다. 중견기업이 낫다. 얘기하긴 어렵습니다.

결국 본인 상황(결혼이나 가정상황 등)에 맞게 선택하셔야 후회가 적을겁니다.

어차피 회사는 간판보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실제 나에게 어떤 대우를 해주는지. 얼마나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어떤 경험을 쌓게 해줄수 있는지를 보고 선택하셔야 후회를 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한 고민같지만. 어려운 고민일겁니다.
모쪼록 현명한 선택하시길 빌겠습니다.

mentor8645590 설문·리서치 / 1년차 Lv 4

1번의 경우가 좋다고 생각드는데요 2번의 경우 분위기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출퇴근거리가 부담된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나이도 어느정도 있는지라 당연히 가장 선택하시면 안됩니다. 비록 소규모 회사라도 본인의 역량을 키우시고 추후 더 좋은곳으로 이직하셔도 좋을것같다고 보여집니다.

mentor8235649 헤드헌터 / 2년차 Lv 3

단순하게 생각 합시다.
일단 3가지 중에서만 고민을 한다면
우선 2번은 탈락! 부정적인 요건들이 가장 많고 치명적이네요 편도2시간인데 힘들어요
하지만 수직구조 수평구조 다 장단점이 있어서 상명하복이 꼭 나쁜 문화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1번의 경우 정규직으로 들어가도 내가 추후에 다른곳으로 이직할 계획/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면은 굳이 안가고 대기업 법무팀 갑니다. 계약직이라도 결국 1~2년 후에 이직을 할거라면 대기업 경력이 더 좋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1번을 선택하더라도 이직을 생각 하고 있다면 3번을 가는게 더 좋다.

3번의 경우 당연히 아시겠지만 대기업 경력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같은 법무팀이어도 업무분장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이직할 때 능력치가 달라져 있다는 점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나이는 바꿀수 없기 때문에 나이에 대한 고민은 제외하는게 여러가지 고민을 하는데에 혼선이나 결정하는데 더 도움이 될 겁니다.

결과_
- 3번에서 정규직 전환 가능성이 없다는 가정을 하고 1번으로 가도 이직을 생각 한다고 하면? 으로 고민과
- 1번과 3번의 업무분장과 그동안의 회사 법무팀의 이력을 확인 할 수 있다면 확인 후 직무만 봤을 때 나를 더 성장 시킬 수 있는곳은 어디인가?의 고민으로 전환해보세요

mentor2564189 시설관리자 / 13년차 Lv 3

제 생각은 시간을 두고 취업 준비하세요. 중견도 비추천
계약직 비추천 입니다. 무기계약 포함해서 직급 있으면 고민하시고요. 중소기업 비추천 - -:; 일반기업 이직생각요(연봉과 비전 보세요.)아니면 안정적인 공기업 취업 후 공무원 이직(계약직 완전 비추천)

mentor9243905 사무담당자 / 5년차 Lv 2

계약직은 당연히 무리고
중견기업은 거리가 왕복 4시간..
중소기업은 어떤기업이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급여가 괜찮고
거리가 가까우면 고민 해볼것 같습니다.

종합해봤을때 워라벨이고뭐고 중견기업 이네요.

mentor9834305 사무담당자 / 11년차 Lv 1

이거저거 따지면 다른일하세요

mentor8266964 15년차 Lv 1

출퇴근 왕복 4시간 거리는 본인이 지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고민하시는 건 정규직으로 가느냐 계약직으로 가느냐 인것 같아요.
더군나다 정규직은 중소기업이고 계약직은 대기업.....
본인의 경력을 쌓아본다면 중소기업도 괜찮긴 한데 출퇴근 시간을 많이 허비 한다면 친구분 말대로 지원해 둔 회사를 생각해서 너무 서두르지 말고 좀 더 생각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계약직은 사실 어떻게 보면 시한부잖아요....날짜가 다가오면 불안감과 또 계약이 끝나기전에 알아본다고 해도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닐 듯 합니다.
길게 내다보시고 평생직장으로 할 생각으로 신중히 더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제일 행복감을 느낄것으로요....

mentor3809168 인사담당자 / 6년차 Lv 1

제발 2번 가세요..
우선 대기업이어도 계약직은 정말 비추입니다. 저도 대기업 계약직있다가 구직중인데 일은 일대로 뼈빠지게 하고 나왔지만 그만큼 인정도 못받습니다! 신입이시면 중견기업에서 어느정도 프로세스를 배우시고 이후에 대기업이든 탄탄한 강소기업이든 이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으셔서 다른곳을 더 기다리시는 것보다 차라리 지금 기회가 있을때 잡으시고 추후에 기회가 또 찾아 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메로나바이러스 Lv 5

2번추천.이유
계약직ㅂㅣ추 파리목숨
1번비추 연봉,비전으로선 2번이좋을건요

mentor1903511 화학엔지니어 / 32년차 Lv 5

어려운 취업여건에서 취업기회가 있어 다행이지만 취업선택에는 나이를 고려하여 신입취업은 직장생활에서 근무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운 환경이며 향후 진로에도 상당한 영향이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판단해야 되겠습니다.
복잡한 상황에서는 근본에 충실하여 분석하는 것이 제일 좋을 것으로 판단하여 다음과 같이 조언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고시지원을 할 경우와 더 늦기전에 사회경력을 목적으로 한다면 우선 대기업 법무팀에서 계약직이라도 사회경험을 하면서 지원한 다른 회사에서 좋은 조건으로 연락이오면 이직하는 것으로 추천합니다.
취업진로선택에서 대기업을 선호하는 근본이유는 성장성, 급여 등 복리후생도 있지만 직무 이외에 대기업에서 체계적인 경영체계를 배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직하는 것은 쉬우나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이유이며 특수한 분야에서는 계약직이라도 인정받으면 정규직으로 전환도 가능하므로 첫 사회경험은 대기업에서 시작하는 것이 제일 바람직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