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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구매직무 회사 선택
A회사 과실류 도매업 (과일 수출입)
하는 업무 : 부자재 제작 외주업체 선정 및 구매 관리, 패키지 부자재 재고, 발주관리, ERP 부자재 관리, 부자재 구매 수익률 관리
여기서 부자재는 과일 포장에 필요한 비닐봉지, 스티커 등등 입니다.
B회사 공작용 기계 및 장비 도매업 (공구 수출입)
하는 업무 : 공구 제품구매, 기획, 제품 발주, 마케팅 업무
규모는 두 곳 모두 비슷하고 직무는 구매관리인데요
선배님들이시라면 어떤 기업을 선택하실지 궁금합니다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아무것도 몰라 업종의 비전이나 경력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만한 곳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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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년생일때는 업종의 비전 등을 잘 알지 못하고 무작정 입사지원만 했었던 것 같습니다. 업종의 비전이나 경력에 어떤 곳이 더 도움이 될지는 질문자님이 파악하셔야 합니다. 우선 두 회사의 매출, 인지도, 비전 등을 잘 살펴보세요. 첫 회사가 평생직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과일 수출입도 좋긴 하지만 공구 수출입 쪽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공구 쪽은 업무를 하다보면 관련 회사 범위가 과일에 비해서는 넓어질 것 입니다. 물론 제가 제조업 쪽 종사자라서 그런 점도 있겠지만 둘 중에는 공구 쪽을 길게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제일 중요한 점은 그 회사의 위치 (굳이 따져서 이름값을 말하는게 아님), 길게 갈 회사라고 느껴지는지 경영자들의 경영철학, 현직 및 퇴사자들의 경험담이 있는 커뮤니티를 많이 참고해 보세요. 화이팅 입니다^^
2021-04-14 수정 -
개인(미래 투자)사업 목표시면 전자를 기업물류쪽 회사원(안정적)이 목표시면 후자를 추천합니다 어디까지나 저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2021-04-14 작성 -
A회사의 경우는 구매직무의 성향보다 자재관리의 비율이 높아보입니다. 이에 반해 B회사는 제품 구매에서 발주로 전형적인 구매직무이긴 하나 마케팅 업무를 겸하고 있네요. 만약 저 같으면 B회사를 선택하겠습니다. 업종도 과실류 보다는 공작용 기계쪽이 경력을 쌓기에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2021-04-14 작성 -
B회사 추천합니다
향후 10년이상 근무하면
업계에 발도 넓히게되고
경력 인정에도 도움이 더 될듯
자동차 26년차 선배가 조언 드립니다
홧팅구^^2021-04-14 작성 -
구매부서는 어떠한곳이라도 비슷합니다. 주관적인 답변이지만 안전적인 직장을 고수하실지 아니면 개인장사를 하실지에 따라서 본인의 적성을 맟춰가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직 젊으시니 면접시 느낌이 좋은곳이 있을꺼에요! 밀고나가보세요! 좋은일 있을겁니다^^
2021-04-14 작성 -
B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A회사는 과일이라 이런저런 Risk 가 좀더 심할꺼같습니다. 꼼꼼하신 편이라면 괜찮겠지만 아니라면 공구 회사가 좋을듯합니다.
2021-04-14 작성 -
여러가지 품목의 소비재로 가실거면 A
BOM등이나 상세스펙까지 배워가며 차후 재질이나 품질쪽QA까지 덤으로 배우실려면 B
전 둘다 괜찮아 보이는데 하나 저라면A요
참고로 전 B사양에서 오래일하고 소비재 쪽 소싱 및 외자구매전임 하고 있어용2021-04-14 작성 -
B회사 가시죠. A회사는 구매+자재 업무 이고. B회사는구매입니다. 본인이 한 곳에서 오래 일하지 못하면 A회사 추천드려요. 중소기업 구매자재팀에서 꼭 필요한 업무입니다. 시간도 잘 가고. 본인 성장을 위해서라면 B!!
2021-04-14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