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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퇴사시 언제 말씀드리는 게 좋은가요?

조회수 699 2023-11-27 작성

20살 초반이며 신입입니다. 지금 로펌 송무직으로 일하고 있고 수습기간 1개월 끝나고 총 한달반 근무 중인데 원래 목표로 하고 있던 쪽으로 다시 준비하려고 하는데 퇴사를 언제 말하는 게 좋을까요 ,, ㅠ 한달 전애 얘기하는 건 이른 거 같고 고민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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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7
  • 프로필 이미지 mentor5199276 사무담당자 / 6년차 Lv 4

    안녕하세요.

    보통은 한달전에 합니다.
    그런데 이제 수습 기간이 끝난 정도로 보이니 최대한 빨리 말씀 드리고 퇴사일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이 인수인계를 해 줄 상황이 아니니 말하고나면 생각보다 빠른 퇴사를 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3-12-2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79394 학원상담·운영 / 8년차 Lv 3

    보통은 2주 전이나, 각 회사 취업규칙에 명시된 것을 지키시면 됩니다. 어떤 회사는 일주일, 어떤 회사는 1달, 심한곳은 3개월 전에 말해야한다는 취업규칙도 본적 있어요 ㅠㅠ 취업규칙 열람 먼저 해 보시고 가능한 빨리 말씀 드리는게 서로 좋습니다.

    2023-11-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453921 사무담당자 / 22년차 Lv 3

    지금 말씀하세요

    2023-11-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6031800 수행·운전기사 / 39년차 Lv 1

    최소 퇴직일로부터 한달정도 전에 본인 의사를 밝히는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2023-11-30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93142 사무담당자 / 7년차 Lv 1

    회사 내 규정이 있기도 한데 현실적으로 나의 상황(이직 일정) 등에 맞춰서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의 합격발표 후 입사가 당장 2주 이내라면 그거에 맞춰서 통보하기도 하니까요,
    신입에 아직 2-3달정도의 근무라면 인수인계 할 업무량이 많지 않을 것 같아 보여요, 그러니 퇴사 날짜가 충분히 조율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퇴사의사가 있고, 날짜는 조율이 가능하나 언제쯤으로 희망한다` 정도로 2주 전에 말씀드려도 좋고, 만약 조율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밑에 분 댓글처럼 퇴사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이유를 덧붙이면 좋겠네요(붙잡을 수 있으니) 너무 일찍 말하면, 회사 내에서는 `나갈 사람` 이 되는 것과 나 조차도 마음이 뜬 채로 회사를 다녀야하는 것. 이 부분도 사실 꽤 힘들거든요,

    2023-11-29 수정
  • 프로필 이미지 인사마스터 인사담당자 / 6년차 Lv 5

    본인도 본인이지만 회사입장에서도 최대한 빨리 이야기해주는 것이 서로에게 좋습니다.

    2023-11-2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703246 물류관리자 / 10년차 Lv 5

    아직 신입이신지라 인수인계 해야 할 것도 없으시고 그래도 사람이 빠지는 일이니 이주전, 월요일 화요일 쯤에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퇴사하실 때에는 일이 잘 안 맞는 것 같다, 원래 하고자 했던 일을 다시 준비하려고 한다 자격증 준비한다는 식의 두루뭉술 한 사유 보다는
    좀 더 그만 둘 수 밖에 없는 사유 종일반 학원을 끓어서 하루를 몽땅 투자해야 할 것 같다 가고자 했던 곳으로 이직하고자 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세요

    뭔가 일이 안 맞거나 뭔가 준비하려고 해서 그만 두려고 하면
    일단 좀 더 근무해보면서 생각해 보라던지 일 다니면서 이직준비 하라는 식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2023-11-2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