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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내 규정이 있기도 한데 현실적으로 나의 상황(이직 일정) 등에 맞춰서 이야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직할 회사에서의 합격발표 후 입사가 당장 2주 이내라면 그거에 맞춰서 통보하기도 하니까요,
신입에 아직 2-3달정도의 근무라면 인수인계 할 업무량이 많지 않을 것 같아 보여요, 그러니 퇴사 날짜가 충분히 조율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퇴사의사가 있고, 날짜는 조율이 가능하나 언제쯤으로 희망한다` 정도로 2주 전에 말씀드려도 좋고, 만약 조율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밑에 분 댓글처럼 퇴사할 수밖에 없는 것에 대한 이유를 덧붙이면 좋겠네요(붙잡을 수 있으니) 너무 일찍 말하면, 회사 내에서는 `나갈 사람` 이 되는 것과 나 조차도 마음이 뜬 채로 회사를 다녀야하는 것. 이 부분도 사실 꽤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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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
Q퇴사시 언제 말씀드리는 게 좋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