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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퇴사
입사한지 한달이됬습니다.
4월3일에 입사했고 저번주 금요일에 월급을 받았는데
일단 출퇴조건은 8:30출 8:30퇴근입니다 수요일은 6시 퇴근이고요 1주 지난시점에서 생산관리자 분이 우리는 대부분 7:30에 출근한다 그래야 기술배울수 있다고해서 7:30분까지 출근하고있습니다.
퇴근은 야간근무자가 오면 바로퇴근하는 시스템이라 7:50분쯤 퇴근하는거같습니다 근데 월급이 이번달에 기본금188맘원?에 시간외수당60이 들어왔습니다.
사장님이 첫달월급은250을 주겠다고 하고 그 이후에 하는가 봐서 올려주겠다고 말씀하셨지만
근무강도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루12시간 근무중 앉아있는시간은3시간?정도? 그리고 휴식시간도 따로 없고 담배피는 시간이 휴식시간입니다..
이러다가 제가 지금회사 지원하기전에 지원했던 중견?기업에 합격해서 이직하려고 하는데 5월11일에 출근하기로 약속을했습니다 그래서 내일 퇴사 말씀드릴려고 하는데 괜찮을가요? 이직하는 회사가 더 늦게 출근하고 퇴근도 빠르고 연봉도 300정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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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사미래를 보라고 말씀드리고싶은데 그것도 안돼는게 12시간근무라니..심각하네요.
아무리 회사가좋아도 근무시간이 별로네요.
연봉이 300 높은건 의미없습니다.
회사의 장래를 보세요. 비젼.가치 등
화이팅하세요2023-05-03 작성 -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퇴사하면 돼요~
그리고 회사에서 뭐 한달 인수인계기간 지켜야 한다고 그럴수도 있는데
근로자가 한달 그 기간 지킬 의무 전혀 없어요 ㅎㅎ
퇴사처리 안해주고 질질 끌면 노동부에 바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이런일이 생겼을땐 회사 생각 절대 하지 마시고, 본인 앞날만 생각하고 행동하시면 되요.
갓 입사한 쌩신입이 더 좋은 회사 합격해서
퇴사하는거 못하게 하는 미친 회사는 없을겁니다.2023-05-02 수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