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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양식셰프? 디저트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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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양식 셰프와 디저트 파트 둘 다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벌써부터 재능과 자신감을 고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도전해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은 코스 요리 다이닝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시면서 두가지 다 경험해보시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 맡은 파트에서 근무하시면서 능숙해지면 저절로 다른 파트 업무도 담당해보실 수 있습니다.
조리사쪽은 본인 실력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업장에 있는 동료나 분위기 등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벌써부터 너무 크게 고민을 안하셨으면 하네요.
자격증은 학교를 재학중이시면 그때 취득하시거나 현재 여유가 있을때 빠른 시일내에 취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격증은 있으면 당연히 좋지만 자격증을 위해 너무 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이력이나 경력사항에서 좋지 않는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신입이시라면 근무하시면서 취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자격증 취득하면 포상을 주는 곳도 있더라고요.2023-04-25 작성 -
제 경험상 일단 주방일, 요리를 할려면 분야없이 공부해야하고 다 경험해봐야하고 일도 해봐야하는거 같아요 해외가서 유학으로 한분야를 팔거 아니면요.. 한국에서는 그런거 없어요.. 미친듯이 불앞에서 있고 불앞에 없으면 미친듯이 야채,고기 썰어요 자격증 있으면 좋구 없어도 딱히 문제 없아요 근데 자격증 따는걸 추천드려요~ 공부도되고 경험이되고 자격증때부터 안좋은,좋은 습관도 생기고 고쳐지고요~
대학에서 배우는거 업장가면 크~게 써먹는일 없어요ㅠㅠ
빨리 자기가게 차릴거면 양식, 디저트중 하나만 파시는게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업장에서 일하다보니까 느낀거지만 불앞에서 팬질하고 고기굽고 프랩대에서 야채썰고 소스만들고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그 업장 매장 굴러가게끔(운영되게끔) 발주, 코스트 등 그 하루 어떻게하면 장사할지 그다음날위해서 오늘는 어떻게 뭘 해놔야할지 재고파악 재고관리 (식자재) 이런게 더 중요한거 같아요
저도 요리가 좋아서 요리공부가 좋아서 시작한거지먄 한국에서 요리는 정말 현실이에요 정말 힘들어요 정말 멘탈, 체력이 돼야 주방에 있어요
공부해보면서 여기저기 주방일도 알바로 해보면서 호텔,개인업장,회사 중에 어디갈지 정하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그거에따라도 양식인지 디저트인지도 정해질거같아요 본인이 하고싶은게 요리인지 주방일인지 생각도 하셔야해요 한국에선 요리라기보간 빡세고 빡센 주방일이에요 제 상사분이 그러셨어요 요리잘할려면 조리부터 잘하라고요~..2023-05-01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