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면접은 제가 지원한 사업소(안산)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2차 면접은 강남 역삼역에 위치한 GS 타워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1차 면접은 구미 지원자는 구미 사업소에서 보았고, 인사/총무 등 사무 분야 쪽은 GS 타워에서 보았습니다.
1차 면접
- 면접관 5명 / 지원자 5명
(전기직무 지원자 총 10명)
2차 면접
- 면접관 3명 / 지원자 4명
<1차 면접>
자소서 위주의 질문
<2차 면접>
자소서에 기입한 전공 지식 + 인성 질문
<1차 면접>
5명의 면접관이 5개의 자소서 항목 중 하나씩 맡아 돌아가면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답변과 관련된 꼬리 질문이 1~2개씩 들어왔고, 준비를 잘했다면 충분히 답변 할 수 있는 내용이었습니다.
전공 질문은 한 분에게만 물어보았지만, 발전소 관련 전공 지식을 준비해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2차 면접>
인성 면접이라 생각하여 준비를 인성 위주로 준비하였지만, 발전처장님이 자소서에 적은 전공지식을 상세히 물어보았습니다.
저는 그래도 아는 질문이 나와 얼추 답변을 하였지만, 다른 지원자들은 당황하여 답변 못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적 이슈인 미세먼지와 화력발전소 관련된 질문이 주어졌고, 발전소 관련된 질문 또한 주어졌습니다.
모든 면접자들에게 친절했습니다.
답변 하나하나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는다는 제스쳐를 해주셨고, 말하다가 말문이 막히는 지원자가 있는 경우 말을 잘 할 수 있도록 단어를 던져주며 도와주었습니다.
초반 아이스브레이킹 질문이 없이 바로 1분 자기소개부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긴장이 되었지만, 답변을 하면서 그에 대한 궁금한 것들도 꼬리질문으로 물어봐주셨기 때문에
편한 분위기로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예상 질문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였지만, 역시나 긴장을 한 나머지 더듬거리거나 요점있게 답변을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저는 두괄식으로 답변을 하려고 최대한 노력하였습니다만 면접관님들이 어떻게 판단하셨을지는 몰르겠습니다.
2019년 하반기부터 AI 면접이 추가 되었었습니다. 제가 첫 번째 마루타 역할을 하였고, 이번에는 AI 면접+2차 전형 이라 합/불에는 영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2020년에 AI 면접 전형이 하나의 전형이 되면 AI 면접에서 탈락을 하는 사람이 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발전소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숙지해 가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각 전공 분야에서 발전소에 관련된 지식이면 좋고 이와 더불어 현재 지원한 발전소가 사회적으로 어떤 이슈에 연관이 되었는지 또한 알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변은 횡설수설이 아닌 두괄식으로 팩트만 짧고 굵게 얘기하는것이 좋은것 같고 이렇게 얘기한 저와 다른 한 분이 1차 면접을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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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하반기’ ㈜GS E&R 후기 | - | 1 | 1 | - |
‘2011년 하반기’ ㈜GS E&R 후기 | - | 1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