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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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채용시기 | 147 | 454 | 116 | 48 |
2023년 상반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 2 | 7 | 2 | 2 |
2022년 상반기 | 2 | 6 | 2 | 1 |
2021년 하반기 | 4 | 6 | 2 | 1 |
2021년 상반기 | 8 | 15 | 5 | 5 |
2020년 하반기 | 9 | 19 | 6 | 4 |
2020년 상반기 | 4 | 9 | 3 | 1 |
2019년 하반기 | 12 | 3 | 1 | 2 |
2019년 상반기 | 10 | 12 | 4 | 4 |
2018년 하반기 | 16 | 23 | 7 | 7 |
2018년 상반기 | 16 | 28 | 7 | 10 |
2017년 하반기 | 18 | 9 | 3 | 1 |
2017년 상반기 | 12 | 10 | 3 | 3 |
2016년 하반기 | 26 | 30 | 7 | 4 |
2016년 상반기 | 4 | 47 | 4 | 1 |
2015년 하반기 | 2 | 7 | 33 | 1 |
2015년 상반기 | 1 | 5 | 17 | 1 |
2014년 하반기 | - | 22 | 3 | - |
2014년 상반기 | - | 48 | 6 | - |
2013년 하반기 | - | 8 | - | - |
2013년 상반기 | - | 4 | - | - |
2012년 하반기 | - | 9 | - | - |
2012년 상반기 | - | 46 | - | - |
2011년 하반기 | - | 65 | - | - |
2011년 상반기 | - | 13 | - | - |
기흥에 위치한 연수원에 오전 7시까지 도착이었습니다. 제공해준 셔틀을 안타고 개인적으로 이동했는데, 보안사업장이라 입구에 내려서 걸어가야 했습니다. 입구에 앉아서 기다리면 직무별로 도우미분께서 안으로 인솔해주십니다. 들어가기 전 공항 보안검색대같은 곳을 통과하고, 휴대폰 카메라도 사용하지 못하게 스티커를 부착하고, 휴대폰은 전원 종료해서 제출합니다. 삼성전자 면접은 굉장히 체계적인 편이라, 화장실을 갈 때에도 도우미에게 인솔을 받아서 가야 하고, 대기하는 동안 책상 하나에 한 명씩 앉아서 대기하기 때문에 옆 지원자와 대화를 할 수 없습니다. 지원자마다 창의성/직무/인성 면접 순서와 시간이 다 달라서 문제 유출을 막기 위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 스크린에 삼성에서 만든 웹드라마와 영상물을 틀어주셨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보느라 대기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워낙 지원자가 많아 여러 날에 나누어 보기 때문에 지원자 숫자를 가늠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마케팅/해외영업/국내영업 지원자들이 같은 공간에서 대기했습니다. 면접 유형마다 면접이 진행되는 방이 여러개(대략 3~5개)정도 있었고, 한 방당 면접관이 3~4명정도 있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세 명에 지원자 한 명, 직무 면접은 면접관 네 명에 지원자 한 명, 임원 면접은 면접관 세 명에 지원자 한 명입니다. 별개로 남는 시간에 컴퓨터로 인성검사도 이루어집니다. 지원자마다 스케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창의성/직무/임원 중 어떤 것을 먼저 볼지는 당일 오전에 말씀해주십니다.
다대일 면접이기 때문에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웬만하면 할 수 있습니다. 저에게 온전히 집중되기 때문에 옆 지원자의 말에 휘둘리지 않는 점도 좋습니다. 세 면접 모두 1분 자기소개는 시키지 않았습니다. 직무/창의성의 경우 준비해 온 문제에 대한 답변을 금방 잊어버릴 것 같으니 자기소개 없이 가겠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지원자 얘기 들어보면 시킨 경우도 있으니 준비를 안해가는 것은 위험할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말을 끊거나 태클거는 것 없이 준비해온 것을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시는 편입니다.
창의성 면접의 경우 한 분은 계속 웃어주셔서 마음이 편했고, 나머지 두 분은 큰 반응은 없으셨지만 그렇다고 딱딱한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직무 면접은 문제를 너무 어려운 것을 골랐는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대답을 우물쭈물 했음에도, 찬찬히 하나씩 물어가면서 제 스스로 답을 정리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내용의 퀄리티 자체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전략을 결정하게 된 이유를 조리있게 이야기하는 게 중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에서는 임원 세 분 모두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고 저를 평가한다기보다는 대화를 하려 하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질문하는 어투 자체도 부드러웠고, 사실 경쟁사인 L사의 면접도 응시한 입장으로서 삼성의 면접 분위기가 훨씬 유해서 놀랐습니다. 권위적이라거나 '평가'하려는 태도가 아니라,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이 지원자가 궁금해서 물어보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면접 들어가기 전 대기할 때에도 도우미분들께서 긴장을 풀어주시고, 궁금한 것에 대해 답변해주십니다.
면접 준비를 하면서 시간적인 한계로 인해 제품 관련 정보를 많이 알아가지 못했는데, 배경지식이 더 많았다면 답변을 더 잘 했을 것 같은 질문들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창의적이었던 경험에 대한 질문도 항상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준비를 제대로 해 가지 않아서 대답을 잘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직무 면접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직무 면접을 너무 망해서 당연히 떨어질 줄 알았는데 붙은걸 보니 정말 면까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나름대로 돌아보자면, 함께 일할 '사람'을 뽑는 자리라는 것을 항상 되새기고, 신입사원다운 밝고 둥글둥글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했던 것이 좋게 보여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직무 면접 망해서 다리가 후들거리고 표정이 굳어가는 와중에도 의식적으로 입꼬리를 올리고, 여유로운 자세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해온 것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려 하기 보다는, 대화하는 태도로 임하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잘 이해하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제가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 같은데, ~~~를 여쭈어보신 것이 맞을까요?' 이렇게 되묻기도 하고, 표정이 별로 좋지 않으시면 '혹시 제가 답변한 방향이 질문하신 의도와 조금 달랐나요?'라고 정중하게 물으면서 면접관과 핏을 맞춰가고자 했습니다.
DSR 타워에서 7시 40분까지 모여서 6시까지 진행했습니다.
보통 3~4 대 1의 면접이고, 전체 면접자는 굉장히 많았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오전에 온 사람도 있었고, 오후에 온 사람도 있었습니다.
인성면접, 직무면접, 창의성 면접 세개지 유형이었습니다.
들어가면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합니다. 각각의 세개지 면접에서 다 할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어서 인성면접은 면접자의 학점, 인상착의, 지원동기 등등의 인성에 대한 질문을 하며, 직무면접에서는 미리 나눠주는 문제를 보고 골라서 푸는 방식으로 진행 됩니다. 창의성 면접도 미리 문제를 풀어보고 면접에 임합니다.
인성면접에서는 다들 웃어주셔서 기분좋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직무면접에서는 다들 아무말도 안하셔서 무슨 반응인지 알수 없었고, 창의성 면접에서는 다시 웃어주셔서 기분좋게 끝마쳤습니다.
인성면접을 웃어주시면서 가능하면 긴장을 풀어주시려고 해주셨고, 직무면접에서는 질문이 끊임없이 들어오면서 압박감을 느꼈습니다. 계속해서 꼬리질문은 하시진 않으셨고, 모르는 부분을 물어보셔서 당황스러웠습니다. 창의성면접을 본인이 가진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물어보셔서 당황했습니다.
직무 면접에서 더 준비할 수 있었는데, 준비를 더 못해서 완벽한 대답을 못해드린점이 아쉽게 생각합니다. 또한 창의성면접 볼 때에는 본인이 가진 창의적인 경험에 대해 준비했어야 하는데 준비를 못하여, 너무 아무말이나 하고 나와서 아쉬웠습니다.
미리 회사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당연히 최신 기사는 스크랩하면서 숙지해 가시고, 제품군에 대해서도 알아가십시오. 또한 연구직 이시라면 회사가 등록한 특허는 미리 봐두시길 바랍니다. 회사에서 잘 쓰이기 때문에 특허를 냈을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전공기본지식을 빠삭하게 알고 들어가셔야 떨지 않고 임하실수 있을 것입니다. 힘내서 취뽀 합시다!
화성에있는 삼성SDR타워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7시40분까지 집합이었고 8시부터 저녁 5시까지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관은 한방에 3명~4명 이었습니다. 지원자는 300명정도 된것 같습니다.
면접자3명~4명 지원자 1명 다대일 면접이었습니다.
직무면접은 문제를 50분간 푼 후 면접장에서 20분정도 문제풀이와 자소서, 이력서 관련 질문을 해주었습니다. 인성면접은 30분정도 인성검사 후에 면접을 하였고 1분자기소개 이력서, 자기소개서 관련 질문 후 마지막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 창의성면접은 40분동안 문제풀이후 면접관에게 10분정도 설명한 후에 10분정도 창의성에 관련된 경험에 대해서 질문 받았습니다.
처음 직무면접에서는 문제 풀이후에 문제에 대해서 5분정도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막 칭찬을 해주지도 못했다 해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인성면접에서는 제가 너무 기계적으로 대답을 하여서 너무 외운티가 났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인성면접과 직무면접을 망친것 같다고 생각하여서 마지막 창의성 면접을 맘편히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관들과 웃으면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직무면접은 다소 딱딱하였습니다. 실제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같이 일할 사람을 뽑기때문에 더욱더 날카롭게 면접을 본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면접관분들이 다들 아버지 나이대 이시기 때문에 편안하기도 오히려 더욱더 긴장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 창의성 면접은 면접관 분들이 착하셔서 편하게 면접을 보았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직무관련해서의 공부와 전공 공부가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그래서 GSAT끝난 이후로 전공공부와 직무공부를 매일 8시간씩 하였는데 막상 면접에서 잘본 순서는 창의성-인성-직무 순으로 잘본것 같습니다. 그만큼 직무와 전공관련해서 공부를 더욱 열심히 하였다면 좀더 편한 면접이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삼성면접이 어떻게보면 다른면접보다 편안하고 자기 자신을 더욱더 잘 말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다대다의 면접으로 주변의 지원자들의 대답에 따라 나의 컨디션이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삼성 면접은 3종류 모두 다대일이기 때문에 면접관들에게 더욱더 자기를 어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면접이 처음이시거나 앞으로 많이 한 분들모두에게 면접을 하기전 그리고 면접들어가서 자신감 하나는 가지고 임했으면 합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면접을 임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6월 20일 수요일 삼성전자 본사인 DSR 타워에서 오전 9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고 면접대기실에서 2명씩 대기하다 1명씩 들어가서 면접을 보고 나왔습니다.
면접관은 4명 (남 : 3 여 : 1), 지원자는 1명 입니다.
작년과는 다르게 이번년도에는 전공면접과 인성면접을 한 번에 보는 면접 방식이였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면접관분들께서는 밝게 인사를 해주셨고 바로 전공면접 발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전공면접 같은 경우 면접실에 들어가기전 20분정도의 시간을 주고 미리 발표를 준비한뒫 들어가서 발표하는 형식입니다.) 전공면접이 끝난 후 잘했는지 추가질문 없이 바로 인성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고등학생 신분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대답에 있어 귀엽다는 반응을 해주셨습니다. 하지만 몇몇 대답에는 갸우뚱 거리는 반응을 보이시기도 했습니다. 한 명쯤은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시는 면접관님이 계셨습니다.
처음 분위기를 풀어주기 위해서 여성 면접관 분께서 게임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한 뒤 몇 가지 압박 질문을 던지면서 압박 분위기를 조성하고 마지막에는 다시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셨습니다.
전공면접 후에 칠판을 지우고 나왔어야 됐는데 안지우고 나와서 지적했던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또한 몇 몇 대답에 제가 한 말이 정리가 되지 않아 말을 더듬는 경우가 많이 있었는데 그것 또한 많이 아쉬웠습니다.
면접은 준비해도 안나온다 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저는 면접을 준비하기 보다는 면접 질문들을 준비하면서 제 자신의 경험들을 다시 상기시킨다는 생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이 경험들을 다시 돌아보면 나중에 면접 질문을 받았을 때 그 경험을 엮어서 말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무엇보다 면접은 역시 첫 인상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항상 웃는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제 폰 배경화면을 제가 웃는 모습으로 바꿔 놓아 웃는 모습을 연습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면접 상황을 항상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수 차례 시뮬레이션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긴장됐습니다.
삼성전자 DSR빌딩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오전면접이었는데 7시쯤 양재 집합 후 셔틀을 타고 갔습니다. 조가 여러개 나뉘어있었고, 조별로 약간씩 다른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인턴 면접은 이틀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제가 면접본 날 면접자가 약 250명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의 일대다 면접이었습니다.
면접은 임원면접과 창의성면접, 인성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서는 조별로 다릅니다. 인성면접에서는 자기소개를 1분 하고, 이후 질문에 대해 대답하는 형태로 이루어집니다. 창의성검사는 문제 지문이 주어지고 그에 대한 해석 및 해결방안을 40분동안 생각한 후 면접장에 가서 대답하는 방식입니다.
인성, 창의성 모두 한 분은 조용히 계시며 서류만 보셨고, 두 분은 반응을 잘 해주셨습니다. 인성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창의성에서는 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이기 때문에 회의적으로 되묻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나, 일대다 면접이 주는 압박이 약간 느껴졌습니다. 면접관들은 가끔 웃어주셨으며, 인턴이라 그런지(?) 공격적인 질문을 많이 하지는 않으셨습니다. (울면서 나오는 지원자는 못봤습니다.^^)
저는 지원 동기와 특별히 이 직무에 지원한 이유를 물었을 때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준비해 간 답변이 잘 기억이 나지 않아 약간 다르게 대답하면서 스스로 당황했던 것 같습니다. 핵심 질문인만큼 여러분께서는 잘 준비해가시기 바랍니다.
우선 면접까지 오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인턴의 경우 전공 지식이나 반도체 지식을 직접적으로 묻지 않기 때문에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를 잘 준비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성적이 안 좋을 경우에 관련 질문이 여러 개 들어왔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솔직하면서 위트있게 준비해가시면 잘 넘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단점 3가지 질문을 받았을 때 두가지를 생각해갔음에도 하나를 더 말해야해서 당황했었습니다. 그런만큼 면접 경험이 많지 않으신 분들을 예상 질문을 충분히 만들고 그에 대한 대답을 여러 번 연습하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합격하세요 화이팅!^^
수원 본사에서, 11시 30분에 진행하였습니다.
총 면접자를 대강 잡아보면 8명씩 8팀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 방마다 면접자는 4분, 면접을 보는 지원자는 1명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전공에 대하여 설명한 후, 추가 질문을 받고 인성면접으로 넘어갔습니다.
똑똑 노크를 한 후 문을 열고 들어가 인사를 한 후에 앉으라고 하시는 지시에 따라 앉았습니다.
전공에 대해서 칠판에 보드마카로 그리며 설명하였고, 전공에 대한 추가질문도 받았습니다.
그 이후에 인성면접을 바로 진행하고 마지막 할말을 한 후 나갔습니다.
한분께서는 계속 웃으시면서 질문해 주셨고, 추임새도 넣어주셨습니다.
두분은 그래도 질문 해 주시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가 주셨고, 마지막 한분께서는 노트북만 보고 계셨습니다.
그래도 세분 덕분에 더욱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면접관분들이 편하게 대해주셨고, 모른다고 대답한 부분에도 대답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셨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않는 이상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딱딱하게 진행하시지 않기 때문에 조금 풀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긴장하시는 것을 잊지 않으셔야 합니다.
더 좋은 답변을 하지 못한것에 대하여 후회를 상당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인사를 좀 더 크게 할걸이라는 후회도 하였고 말이 빠르진 않았는지, 더듬진 않았는지, 아이컨택을 계속 하였는지에 대해 계속 되돌아 보는 시간과 후회를 가졌습니다.
생각보다 면접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전기에 대한 법칙을 알아가시고, 답변 정리를 잘 하신다면 당시 상황에서도 좋은 답변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자소서와 1분PR은 자기것으로 만들고 가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대답하는게 오히려 귀엽게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시지 않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삼성전자 5급은 고졸 위주이기 때문에 필기까지는 큰 어려움 없이 오실 수 있습니다. 면접이 가장 중요하니 준비를 철저히 하세요!!
삼성전자 본사에서 11시 경에 시험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 있었고 지원자는 1명이 들어갑니다.
먼저 전공 면접을 간단히 본 뒤, 바로 인성면접을 봅니다.
면접을 보기 전 전기전자, 화학, 기계 등에 따라 전공 문제를 주어줍니다. (같은 전공을 받은 사람의 질문은 모두 같습니다.)
문제지에 전공에 대한 자신의 답변을 적은 뒤, 모두 걷습니다. 그리고 면접을 보러 들어가기 직전에 그 문제지를 나누어 줍니다.
면접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전공에 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화이트 보드를 활용하여 설명합니다.
설명한 뒤, 추가 질문을 받고 바로 인성면접에 들어가게 됩니다. 인성면접을 본 뒤에는 마지막을 할 말있냐는 질문을 받고 대답하고 끝났습니다.
4분 중에 2분이 주로 저에게 질문을 하셨고, 나머지 2분은 제가 답변할 때, 노트북을 작성하셨습니다.
인성 면접을 할 때에는 제 답변에 대한 추가 질문이 질문당 하나씩은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로 질문하시던 한 분께서는 제 답변에 대한 리액션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냐는 질문에 팀의 막내로서 팀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만, 한 면접관께서는 좋지 않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면접을 보기전 지원자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있는데, 그 때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 시험보러온 친구들과 분위기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았는데, 여러 면접장마다 면접관의 성격에 따라 면접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저에게 아토피에 관련한 질문을 했었는데, 설비 엔지니어 직은 공장 내로 들어가 방진복을 입기 때문에 아토피가 취약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많이 심하지 않은 질병이라면 최대한 숨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많이 완치 되었다고 말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전공 면접은 고졸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쉬운 것같습니다. 그래서 전공을 깊게 공부하기보다는 얇고 넓게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분야가 전기전자 전공이 하나로 합쳐지기 때문에 전기 전공 혹은 전자 전공이라면 전기 전자 모두 공부하는 것이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전공 설명을 할 때, 조금 눈에 띄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은 대부분 자기소개서 (이력서) 위주로 질문을 하기도 하니까, 이력서에 적을 내용들은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기소개서를 쓸 때에는 면접까지 생각해서 신중하게 적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본사에서 봤습니다. 지원자마다 면접 시간이 달랐지만 저는 11시 30분이여서 그때까지 역으로 모여서 다른 지원자들과 함께 전용버스를 타고 회사에 갔습니다. 도착을 해서 면접에 관한 설명을 듣고 회사에서 주는 점심을 먹고 면접을 보았습니다. 저는 첫번째로 면접을 보았으면 그후 1시간 정도 대기하고 집에 갔습니다.
면접관은 4명이였습니다. 여러 조가 있었는데 저희 조는 50명 정도 됐습니다.
면접관4명 지원자 1명인 면접이였습니다.
먼저 면접을 보기전 각자의 전공에 따른 전공문제를 풀었습니다. 면접을 들어간 후 풀었던 전공문제에 대해 먼저 발표하였습니다. 그 다음 인성면접을 하였습니다. 면접은 약 15분 정도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질문으로는 물어볼줄 알았지만 물어보지 않았던 질문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였습니다.
질문하시는 분은 대답을 하면 계속 저를 쳐았으며 대답이 끝나거나 대답 중간중간에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미소를 지은 표정을 하고 계섰습니다. 다른분들은 무표정이여서 속마음을 알기 힘들었습니다.
매우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한번 말을 더듬은 적이 있는데 면접관께서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대답하라고 말씀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면접이 잘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더 좋은 대답이 있었지만 긴장을 한 탓에 생각이 나지 않아서 어려운대답을 하였다가 복잡해져서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면접질문을 잘못 이해하여 한번 잘못 대답한적이 있습니다.
면접을 앞두고 있으면 실전이라고 생각하며 연습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들어 학교나 집에서 친구나 부모님에게 면접관처럼 질문을 해보라하는 등 지금 면접을 보고있다고 생각하면서 연습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면접이라고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대답내용보다는 자신감 있는 태도, 목소리, 얼굴 표정등이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약 새벽6시 경에 양재역에 집합하여 버스를 타고 화성사업장으로 가서 면접을 보기시작했습니다. 임원,직무 면접 먼저보는 팀과 창의성 면접 먼저 보는 팀으로 나눠졌고 보통 젤먼저 면접들어가는 팀은 8~9시부터 면접을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모든 면접은 저 혼자 들어갔고 면접관분들은 임원과 창의성은 3명, 직무는 4명이 들어왔습니다.
기존에 다들 알고 있다시피 면접 유형은 임원,직무PT,창의성 면접 세가지로 이뤄졌습니다.
PT면접은 키워드 중에서 문제를 정해 문제풀이 후 면접관 앞에서 PT 후 추가 질문을 받는 등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컴퓨터를 통해 답변을 작성하여 면접관들 앞에서 발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임원 분들은 고개를 끄덕거리거나 긍정적이게 답변을 해줬는데 그것은 삼성전자 면접관들 공통의 제스쳐라서 당시에는 잘 판단이 안됐었습니다. 직무나 창의성 면접관들 같은 경우는 정말 편하게 과감없이 잘 대해주셨습니다.
삼성면접 특성상 면접관분들이 다 친절하고 잘 응대해주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중간에도 당황시키거나 틈새를 노리는 질문이 숨어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무나 창의성 면접관들의 경우 다 실무진으로 특히 창의성 면접의 경우 더욱 젊은 임직원분들이여서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지방에서 올라와 2시간밖에 잠을 청하지 못했고 임원면접과 PT면접을 보고 오랜 대기후에 창의성면접을 진행해서 그 당시에 실수를 많이했다. 면접이 끝날때 까지 마음을 놓지말고 컨트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정말 솔직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드리면 될 것 같다. 거짓말을 하는것은 정말 비추! 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직무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파악하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면접스터디를 진행하면서 압박면접도 대비해보는 것이 좋은것 같다. 지인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임원때 꼬리질문을 계속하는 그런 경우가 한번씩은 꼭 있는것 같다. 미리 예상 질답을 작성해놓고 철저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을듯!
면접은 삼성전자 DSR타워에서 보았습니다. 경기도 화성시에 있습니다. 아침일찍 새벽같이(새벽5-6시쯤) 모여서 셔틀을 타고 DSR타워로 가서 면접을 하루종일 (오후 5시정도)보았습니다.
지원자의 총 수는 공지가 없고 너무나 많아서 알 수 없었습니다. 면접관은 인성면접과 창의성 면접은 3명이고 직무면접관은 4명이였습니다.
인성, 창의성, 직무면접을 보았고 각각 면접관 3명,3명,4명이였습니다.
인성,직무,창의성 면접의 순서는 사람마다 모두 달랐으며 저는 직무, 인성, 창의성 순으로 보았습니다. 가자마자 조를 짜주면 그 조에따라 보는 형식입니다. 자기소개는 시키시는분도 있고 안시키시는 분들도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정말 특이케이스로 아무곳에서도 자기소개를 시키시지 않으셨습니다.
창의성같은 경우는 반응과 리액션을 잘 해주시는 편이였고, 인성과 직무는 모두 리액션이 정말 없으시고 웃어주지도 않으셔서 굉장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정색해도 당황하지 않는 연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창의성은 반응도 잘 해주시고 긴장 풀어주시려고 노력하셨지만, 인성과 직무는 굉장히 경직된 분위기였습니다. 그래도 직무 발표후에는 잘했다고 칭찬도 해주셨습니다. 인성면접같은 경우 처음부터 끝까지 부정적으로 꼬리잡기 질문을 하셨습니다.
나름 솔직하게 얘기한건데 면접관님들이 전혀 안믿으시는 답변들이 있는것 같아서 많이 후회했었습니다. 예를 들면 성적이 높은데 지난하반기 지원을 안한이유는 대학원 때문이 아닌지 의심하셨는데 아니라고 하고 확실히 설득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인성,창의성,직무 모든 면접에서 들은 말은 하나도 긴장하지 않아보인다는 것이였습니다. 긴장하지 않는게 정말 중요한것같습니다. 저는 옆회사에서 면접합격 경험이 있기 때문에 더 떨지 않을 수 있었고, 원래 성격이 소수의 사람들 앞에서는 그리 떠는 성격이 아니여서 덜 떨었지만, 분위기 자체가 압박인 곳이라서 많이 긴장 하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면접 분위기가 경직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피드백에 쫄지 않는 연습이 필요해보입니다.
화성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험을 봤다. 오전 6시에 양재역에서 버스가 출발하는데 그 셔틀을 타고 오전 7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오후 5시까지 대기하고 면접만 봤다.
대부분 다대 일 면접으로 면접관분은 전형에 따라서 3-4명이고 면접자는 혼자서 면접을 봤다.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면접이 있으며 직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 임원- 성적표를 준뒤 질의응답 창의성-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창의성 면접은 컴퓨터로 문제가 주어지면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컴퓨터로 작성한다. 컴퓨터로 작성된 내용은 면접관에게 보여줄 내용이므로 그것을 감안하고 보기 편하고 쉽게 작성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볼 것은 A4용지에 작성해야 하므로 시간 분배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 직무면접과는 다르게 화이트 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앉아서 발표해야 하므로 사전에 준비가 약간 필요하다. 질의 응답이 끝나면 추가적으로 질문사항을 물어보나 발표가 괜찮은 수준이었다면 추가적으로 질문을 안하기도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미소로 화답하셨다. 물론 어느정도 공적인 자리인 만큼 절재된 리액션을 하셨지만, 그래도 면접자에게 압박을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무슨이야기를 하든지 어떤 면접관 분들도 경청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긴장하지 말라고 분위기를 풀어주시기도 하였다. 압박면접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매우 좋은 편이여서 놀랐었다
직무면접에서 매우 아쉬웠다. 문제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를 못풀었던 저번에 비해 보충을 많이 했는데 준비한 분야에서 문제가 나오질 않았다. 직무에 대한 준비를 좀더 철저히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들었다.
하루만에 1,2차 없이 통합 면접으로 진행되기에 장기전인 면접이다.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가서 퇴근시간 혹은 그 이상 기다려야 하시니 멘탈을 단단히 잡고 가야 한다. 임원면접이 제일 중요하기에 임원면접에서 잘보일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3가지 면접중에 제일 부담되는 것은 전공면접이라 생각한다. 딴 면접은 잘보던 못보던 차이가 별로 없지만 전공은 맞고 틀리고가 잇는 면접이므로 틀린경우 틀렸다는 사실에 사기가 떨어져 기타 면접에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삼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전공면접에 나오는 부분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면접을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창의성 면접의 내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이과보다는 문과에 유리한데 문제를 문과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내놓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 쓰이는 트랜드, 용어들을 익혀서 응용하시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니다.
6시에 양재역에 집합하여 기흥에 있는 삼성전자에서 봤습니다.
면접관은 임원3, 창의성3, pt4명? 이였던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 pt면접, 창의성면접이 있었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온라인 인성검사 후 임원면접을 들어갔고 pt면접에서는 키워드를 준 문제를 뽑아 문제풀이 후 면접관 앞에서 발표했습니다. 창의성 면접에서는 노트북으로 타이핑하며 답변을 적은 후 발표하는 방식이였습니다.
임원면접에서는 공감을 잘 해주셨습니다. pt면접에서는 문제에 대답을 잘 하지 못했는데 제가 자신있어 하는 과목을 물어보시고 그 과목에 대한 내용을 질문하시며 답변을 유도시켜주셨습니다.
면접 볼 때는 면접관들이 면접 분위기를 편하게 해주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대기업 면접이고 지원자들이 가장 가고싶어하는 기업이다 보니 대기장이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긴장되었습니다.
pt면접에서 문제를 잘 풀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수강했던 과목위주로 복습했는데 수강하지 않았던 과목의 문제가 나와서 당황스러웠습니다. 만약 모르는 문제가 나온다면 자신이 자신있는 과목에서 했던 프로젝트나 전공 수업 내용을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새벽 6시에 집합해서 저녁 8시정도에 끝나서 매우 체력적으로 힘들었습니다. 대기시간이 너무 길고 대기하는 동안 핸드폰 사용이나, 마땅히 휴식을 취할 수 가 없어 마지막 면접을 보기 전에 너무 피곤했습니다. 빨리 면접을 보고 가는 경우도 있지만 늦게 끝날 수도 있으니 전날 충분히 잠자고 좋은 컨디션으로 면접에 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이나 임원면접에 대해서는 깊이 있게 질문하셨기 때문에 면접 준비보다는 자신이 어떤것을 했는지에 대한 생각을 하고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장은 삼성전자 화성타워였습니다. 양재역 오전 5시 50분까지 집합후 버스를 타고 단체로 이동하였습니다.
면접관은 3명 지원자1의 면접형태였습니다.
창의성 직무 인성 별로 면접관3 지원자1의 다대일 면접입니다.
창의성 면접은 문제푸는시간 40분정도 주고 문제를 푼후 면접장으로 이동하여 면접을 봅니다.
직무면접은 문제풀 시간 50분? 정도주고 문제를 풀고 면접장에서 pt발표 형식이었습니다.
임원 면접은 1시간정도의 인성검사를 진행한 후 이걸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합니다.
창의성 면접은 좋은 아이디어라고 면접관 들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직무면접은 문제는 다풀었지만 심화질문에 대해서는 답하지 못하였을때 너무 많이물어본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인성면접은 다소 앞의 면접과 다르게 무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직무면접은 실무진들이라 전공에 대한 깊이있는 질문이 들어와 몇가지는 대답을 하지 못했습니다. 임원 면접은 저같은경우는 심하게 압박을 받았었습니다.
항상 똑같지만 면접이 끝나는 후에는 누구나 아쉬움은 남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아쉬움이 남아 밤만되면 그때 그렇게 답변하지 말껄 이라는 생각에 몇일 밤잠을 설쳤었습니다. 앞으로는 이미 떠난 면접은 생각을 하지 않기로 하는게 멘탈관리에 좋을 것 같습니다.
삼성같은 경우는 원데이 면접이고 면접을 3가지나 진행하기 때문에 준비가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평소 발표하는 연습을 해 두는게 면접장에서 떨지 않고 할 수 있고 말하는 연습을 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성면접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자신의 생각을 소신있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직무면접은 면접장에 가기전에 전공지식의 기본적인 부분들은 암기하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가 크게 어렵게 나오지 않습니다.
화성에 위치한 본사에서 시험을 봤다. 오전 6시에 양재역에서 버스가 출발하는데 그 셔틀을 타고 오전 7시 좀 넘어서 도착해서 오후 5시까지 대기하고 면접만 봤다.
대부분 다대 일 면접으로 면접관분은 전형에 따라서 3-4명이고 면접자는 혼자서 면접을 봤다.
직무면접, 임원면접, 창의성면접이 있으며 직무-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 임원- 성적표를 준뒤 질의응답 창의성- 주어진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창의성 면접은 컴퓨터로 문제가 주어지면 그 문제에 대한 답을 컴퓨터로 작성한다. 컴퓨터로 작성된 내용은 면접관에게 보여줄 내용이므로 그것을 감안하고 보기 편하고 쉽게 작성해야 한다. 또한 자신이 볼 것은 A4용지에 작성해야 하므로 시간 분배가 무엇 보다 중요하다. 직무면접과는 다르게 화이트 보드를 사용하지 않고 앉아서 발표해야 하므로 사전에 준비가 약간 필요하다. 질의 응답이 끝나면 추가적으로 질문사항을 물어보나 발표가 괜찮은 수준이었다면 추가적으로 질문을 안하기도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면 고개를 끄덕이시거나 미소로 화답하셨다. 물론 어느정도 공적인 자리인 만큼 절재된 리액션을 하셨지만, 그래도 면접자에게 압박을 주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보였다.
내가 무슨이야기를 하든지 어떤 면접관 분들도 경청하는 분위기였다. 내가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면 긴장하지 말라고 분위기를 풀어주시기도 하였다. 압박면접을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분위기가 매우 좋은 편이여서 놀랐었다
직무면접에서 매우 아쉬웠다. 문제자체를 이해하지 못해서 문제를 못풀었다. 직무에 대한 준비를 좀더 철저히 했어야 했다는 후회가 들었다. 그래서 나중에 그 문제를 집에서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혼자 풀 정도로 많이 아쉬웠다.
하루만에 1,2차 없이 통합 면접으로 진행되기에 장기전인 면접이다. 아침 6시에 버스를 타고 가서 퇴근시간 혹은 그 이상 기다려야 하시니 멘탈을 단단히 잡고 가야 한다. 임원면접이 제일 중요하기에 임원면접에서 잘보일 필요가 있다. 개인적으로 3가지 면접중에 제일 부담되는 것은 전공면접이라 생각한다. 딴 면접은 잘보던 못보던 차이가 별로 없지만 전공은 맞고 틀리고가 잇는 면접이므로 틀린경우 틀렸다는 사실에 사기가 떨어져 기타 면접에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삼성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전공면접에 나오는 부분을 충분히 공부하시고 면접을 보시기를 추천드린다. 창의성 면접의 내용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평소에 관련된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이과보다는 문과에 유리한데 문제를 문과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내놓는 것이 좋다. 또한 현재 쓰이는 트랜드, 용어들을 익혀서 응용하시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면접 실시. 아침6시반부터 양재에서 모여서 다같이 사업장으로 가서 바로 면접시작.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당 3명씩의 면접관이 있고 지원자는 한명씩들어감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3개의 면접이 각 면접마다 3:1면접
큰 순서는 자신이 속한 조마다 다르고 많은 인원이 하루에 다 봐야 하니 조별로 인성/창의성/전공을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봄.
인성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이력서기반 인성면접 진행.
창의성은 면접 전에 답변 준비하는 시간있는데 답변작성하면 면접실 들어가기 직전에 나누어져서 그거 발표함.
직무면접 또한 면접 전에 문제 주고 푼다음에 들어가서 발표 한 뒤 시간남으면 직무관련 인성면접으로 넘어감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지만 좋은 반응 속에서도 무뚝뚝한 반응도 느껴짐. 임원면접은 면접관 복불복. 꼬리질문이 굉장히 많으셔서 원하는 답변을 계속 이끌어주시는 듯함. 나오지 않으면 낭패일지도. 전공면접도 비슷했음.
창의면접이 면접에서 반응이 제일 좋으심. 다 들어주시려는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음.
대기시간에 인솔해주시는 인사팀 직원분들과 차출되신 진행요원들이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힘내라고 화이팅해주시기도 함.
면접장에선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이나 지원자들이 주도할 수도, 혹은 주도당할 수 도 있으니 자신의 흐름을 유지하고 이어가는게 좋다고 생각함.
특히 인성면접에서 많은 꼬리질문이 이어짐. 예상해서 준비한 질문도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말도 꼬이고 더듬으며 원하는 답변을 했는지 잘 모르겠음. 그러다 보니 더 질문하시고 쏘아붙이시려 했음. 이런 부분에 대해 대처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했던 점이 좀 아쉬웠음.
원데이 면접으로 아침이른시간부터 면접이 진행되기 때문에 전날 이른 시간 주무시고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에 합불이 결정되는만큼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님들에게 당당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몰라도 웃으면서 당당하고 솔직하게 말하니까 면접관님도 웃으시게 되고 분위기도 좋았음.
집합을 새벽 6시까지 양재역9번출구에서 모여서 화성DSR 건물로갑니다
면접관은 다 3명이었고 혼자들어갑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1명 즉 다대일로 진행하였습니다.
총 크게 창의성 면접 전공피티 임원면접이 존재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임원면접이 가장 힘들었고 가장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전공피티와 창의성면접 또한 쉽지는 않았지만 상대적으로는 무난했습니다.
창의성 면접
한조가 모여서 컴퓨터가지고 우선 문제를 받습니다
1. 자신이 초등학교이후에 창의적인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것을 생각하시오(5분)
2. 알파고에대한 기사와 인공지능이 발전해서 곧 문장문장을 완벽해석하는 번역기가나올것이다
문제 ㅡ 번역기 어플이나와서 그것을 실제비즈니스에서 사용하게된다면 어떤 문제점이생길것인가? 그것을 해결하기어해 어떤 제품/서비스를 이용해야하는가? 보기의단어들을 2개이상 이용해서 해결하시오
보기 ㅡ 커뮤니케이션, 비용, 편리, 속도, 등등 한 8가지정도가 있었습니다
(30분인가 40분)
전공 피티
조가 이동해서 제일처음 큰문제3개를 보여줍니다
실질적인 반도체장비 문제가 3가지있는데 거기밑에 어떤걸이용해서 푸는지 나와잇습니다
1. 트랜지스터와 동력 열전달/열저항
2.자유물체도
3.마찰력
임원면접) 질문이 굉장히 많았고 대답을 하면 압박이 꽤 강하게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면접관님들의 표정이 너무 굳어있어 잘했는지 못했는지 읽을수가 없었습니다
전공피티) 피티도 깔끔하고 대답도 듣고싶은대답을 잘했다고 준비엄청 잘해왔네 하며 더이상 물어볼것도 없네 일찍마치죠? 해서 빠르게 종료되었습니다
창의성 면접) 질문이 기술적인부분과 직무적인 부분에 자주들어왔습니다 직무에대해서는 꼭 실무자들에게 들어서 숙지해야할꺼같습니다. 그리고 그 실무자가 어디서 일하는 지도 굉장히 세세하게 질문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제가 조사를 열심히 하러 다녔기에 어필 할수있는 장점이 었습니다.
전체 대기장에서 전 인원이 다같이대기하는데 너무 통제도안되고 앉을수있는자리도 다확보가 안되어있고 전체적으로 좀어수선한분위기 입니다 그래서 대기시간동안 너무 풀어져 있던 모습을 보였던것 같습니다.
특히 아침을 안주기때문에 저같은경우는 새벽4시부터 점심까지아무것도 못먹었습니다
초코바같은거 챙겨가세요...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초코바... 너무 배고픈 티를 많이 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모든 면접을 준비 할 때 주변지인, 선배, 형친구등을 다 섭외해서 최대한 많은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뭐 요새는 다들 많이 하시던데 현대자동차 대리점, 본점, 블루핸즈도 방문해서 이야기도 많이 들을수 있었고 면접보기전 2일전에 올라가서는 가능한 분들과는 직접만나서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즉 면접준비는 정말 발품입니다. 뉴스기사, 인터넷은 모두가 알수 있는 정보이지만 사람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다릅니다. 예를들만 힘든게 뭐가 힘든지를 파악할수 있죠 실질적으로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도 알수 있기에 어필하는 방법도 다양해질수 있습니다. 꼭 발품파세요 그정도 간절함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시하나 보여드리면 제가 엔지니어 선배들 만나서 드린 질문 리스트입니다.
1. 설비엔지니어로써 어떤 업무를 하는지 실무자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일반적으로는 문제점을 미리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더 실질적으로 어떤 업무를 하는지가 궁금합니다 ex) 반도체 웨이퍼상의 오류를 잡아낸다..같은 세부적인 부분부탁드립니다]
2. 엔지니어 직무를 수행하시면서 어떤부분이 가장 힘들었나요? / 그것을 어떤식으로 해결하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3. 설비엔지니어가 가지면 가장좋은 역량은?
[ 꼼꼼함, 소통등등이 있지만 실무상에서 좀더 조언해주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4. 기계과라서 반도체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에대해서 이번에 처음으로 공부할수 있었고 수준도 시스템반도체, 반도체 8대공정, 선공정, 후공정등 매우 간단한 부분만 공부하였는데 기계공학도로써 어떤부분을 더 공부하면 면접에서 보여줄수 있을까요?
5. 현제 부서내에서 주시하고 있는 분야나 이슈등에서 알 수 있을까요? 주력으로 준비하는 부분이 궁금합니다.
6. 이번 평택공장은 메모리 반도체의 낸드플래시를 생산하는거 같은데 맞는지요? 평택공장에는 system lsi부서가 가기도 하는건가요?
7. system lsi는 어디공장쪽으로 많이 빠지는가요? (기흥과 화성으로 알고 있는데 신입사원은 어디로 주로 가는지 궁금합니다)
8. 마지막으로 조언해주고 싶으신 말씀이있으신가요?
저걸 약 10명쯤에게 부탁하였고 그것을 취합하게 되니 정말 방대한 자료였습니다. 힘든점 같은 경우는 정말 다양했고 해결방법도 다양했습니다. 그렇기에 면접때 어필하기도 편하였던거 같습니다.
수원 교육사업장에서 봤습니다.
인원은 한 300명 정도 봤습니다.
다대다로 봤습니다.
수원에 있는 삼성 CS아카데미에서 집합했습니다
3대 5로 봤습니다.
특이하게 튀는 행동만 안하면 됩니다.
무난하게 넘어가는게 중요합니다.
면접 교육+설명이 훨씬 간단해서 체감으로는 10분~20분 정도 걸렸습니다.
한 방의 최대 인원은 2명이고, 면접관은 마찬가지로 삼성인사담당자 + 기업담당자 = 2명
2명이 20분 정도 면접을 보니까 1인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거의 비슷합니다
하지만 한 번에 적은 인원으로 보다보니 20분 단위로 시간이 쪼개져요
대화하듯이 편안하게 진행되었고 무엇보다 긴장안하고 보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거의 마지막에 봐서 기운이 다 빠졌네요.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으며 면접관이 농담을 하거나 웃어주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압박 면접처럼 공격적인 질문을 하거나 하지도 않았습니다.
면접자체는 상당히 긍정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문은 딱히 어렵지 않았고 자기소개서에서는 지원동기와 기타 프로젝트등 평이한 수준의 두 가지를 물었습니다다.
면접이 끝난 뒤 면접비를 수령받았는데, 금액은 3만원이었습니다.
질문은 8개정도 됫던걸로 기억하는데 막힘없이 대답은 했지만 중간에 대답할 로딩이 좀 길었습니다. 면접을 제대로 준비못해서 대답을 버벅거린게 아쉬운 점이었네요.
대기장소에 있다가 설명회 들을겸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 담당자가 와서 직접 웃음과 약간의 노하우를 알려주셨습니다. 1시간반 기다린 끝에 면접시작했습니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면접 실시. 아침6시반부터 양재에서 모여서 다같이 사업장으로 가서 7시반 정도부터 바로 면접시작.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당 3명씩의 면접관이 있고 지원자는 한명씩들어감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3개의 면접이 하루종일 진행됨. 각 면접마다 3:1면접
큰 순서는 자신이 속한 조마다 다름. 많은 인원이 하루에 다 봐야 하니 인성/창의성/전공을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봄.
인성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이력서기반 인성면접 진행.
창의성은 면접 전에 답변 준비하는 시간있는데 답변작성하면 면접실 들어가기 직전에 나누어져서 그거 발표함.
직무면접 또한 면접 전에 문제 주고 푼다음에 들어가서 발표 한 뒤 시간남으면 직무관련 인성면접으로 넘어감
중간에 서브웨이 샌드위치 줌.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지만 좋은 반응 속에서도 무뚝뚝한 반응도 느껴짐. 임원면접은 면접관 복불복. 잘걸리면 좋고 아니면 안풀리는 케이스. 전공면접에서 반응이 제일 좋으심. 다 들어주시려는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음. 면접관 마다 담당하는 역할이 있는 듯 해서 그 역할에 따라 분위기나 반응이 조금씩 다른듯.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인솔해주시는 인사팀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힘내라고 화이팅해주시기도 함.
다만 임원면접은 긴장속에서 진행되어 부담이 되기도 함.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
매번 많은 연습과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도 못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점이 많이 아쉬움. 창의성 면접에 대해서도 순발력을 발휘하지 못해 긴장했던 점이 아쉬움.
원데이 면접으로 아침이른시간부터 양재나 수원역으로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 면접으로 합불이 결정되는만큼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당당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잘몰라도 당당하게 말 하니 틀린부분은 지적해주시고 긍정적인 반응이었음.
삼성전자 용인 인재개발원에서 보고 당일 아침6시에 종합운동장에서 버스가 있다
무조건 면접자는 1명이고 면접관은 2~3명이다.
면접관 2~3명 대 면접자 1명
6시에 종합운동장에서 버스에 타서 연수원에 도착하고 기다린다. 7시 지나서부터 면접이 시작된다. 3가지 면접을 하루에 보는데 순서는 사람마다 다르다. 면접은 창의, PT, 임원으로 구성된다. 다 끝나면 5시가 넘는데 모두 함께 나가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서울가는 버스 타면 저녁7시쯤 된다.
모든 면접방 분위기가 딱딱했습니다. 임원은 그래도 분위기 좋은 방이 많다고 했는데, 들어가기 전에 안내해주시는 분이 이 방은 좀 딱딱하다고 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포지션이 다 있는듯. 가운데는 무표정+압박담당, 왼쪽은 인자한 미소, 오른쪽은 중간..
80%의 압박과 20%의 편안함이라고 해야할까요... 제가 잘 못해서 그런것일 수도 있지만 무표정이 굉장히 많았고 기분나쁜 면접관도 있었습니다. 아이디어 내보래서 제시했더니 비웃는 사람. 아이디어는 아이디어일뿐인데 왜 그걸 비웃는지요. 긍정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문과에서 지원한 영업마케팅이라 기술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알고 들어갔더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제조기업이다보니 그에 대한 지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삼성면접!! 하루에 당락이 결정되는만큼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잘보는 것이 아니라 3가지 모두 잘 봐야 합격하는 것 같습니다. 또 임원면접에서는 쿠션멘트가 많이 날라오기때문에 (ex.면접 준비를 참 잘해오셨네요) 이거에 동요되지 않고 그냥 묵묵하게 결과를 기다리는 것잉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의면접은 생각을 둥글둥글 말랑말랑하게 하는 연습을 하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연습을 하세요. PT도 상대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박할 수 있고 자기주장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기흥, 화성 캠퍼스에서 오전에 실시했습니다.
면접관은 3~4명, 지원자 1명이었습니다.
임원, 창의성, 전공 면접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오전에 양재에서 집합하여 버스를 타고 삼성전자 기흥, 화성 캠퍼스로 이동하였습니다.
직무가 아닌 전공별로 면접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조마다 면접의 순서가 다양했고 건물의 여러 층을 돌아다니며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각 면접 별로 면접관의 반응이 달랐으나 대부분 대답에 대해 호응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그 중에 창의성 면접의 분위기가 가장 부드러웠기 때문에 보다 편하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면접관이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가 딱딱하지 않았습니다.
지원자의 대답에 대해 꼬리물기 질문은 많진 않았습니다.
각각 30분 가량씩 진행된 것 같은데, 압박 면접이 아니라 생각보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희망하는 직무와 관련된 공정에 대해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직무 관련으로 어필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질문에 대해 요점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공부를 해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해당 직무가 무슨 업무를 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삼성전자 관련 이슈나 제품 등에 대해 이해하고 관심을 어필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면접 전형까지 올라온 만큼 긴장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그 동안 많은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마음으로 임하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캠퍼스에서 11.4(금) 오전 7시에 면접을 보았습니다.
이날 면접 본 사람들은 인적성 시험에서 2문제를 다 푼 사람들 + SCPC 본선 진출자로 성적이 높은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외 사람들은 모두 4일 이후 R&D캠퍼스가 아닌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이 이루어졌습니다.)
기술면접관은 4명~5명, 창의 면접관은 3명, 이성 면접관은 3명이었습니다.
지원자는 몇 명이었는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았지만, 제가 본 4일날은 족히 150명 정도는 돼 보였습니다.
모든 면접은 지원자 1 : 면접관 다 였습니다.
기술 면접은 전공지식에 기반한 문제를 먼저 풀고, 이를 설명하며 면접
창의성 면접은 주어진 문제에 창의적인 solution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진 뒤 면접실에 들어가 면접
인성 면접은 인성 문제를 먼저 풀고 면접실에 들어가서 이를 토대로 인성 면접을 보았습니다.
기술, 창의, 인성 면접 모두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문제를 푸는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토대로 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일대다이기 때문에 다대다인 면접보다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저 자신에 대해 어필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기 때문입니다.
상당히 편안한 분위기에서 웃으면서 면접을 보았는데, 긴장하거나 당황하지 않고 돌발적인 상황에도 잘 대처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매우 호의적인 반응이였습니다. 기술 면접 시에는 마지막에 가고 싶은 부서가 어딘지 물어보았는데, 한 면접관님은 저에게 인사팀에게 가고 싶은 부서를 강하게 말하면 보내줄 것이라고 얘기를 해주어서 기술 면접은 붙었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었습니다.
저는 대체로 다 아주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대기시간에 다른 면접자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었는데, 최순실 사태에 대해서 물어봤다는 지원자도 있었는데, 저는 아주 평이한 예상했던 질문들만 받았습니다. 이를 테면 현재 인턴하고 있는 회사랑 삼성 두 개 다 붙으면 어디를 갈 것인지, 왜 삼성에 지원했는지 등등 제 상황에서 예측 가능한 질문들이었습니다.
아쉬움이 없을 정도로 제 자신을 100% 이상 보여주었던 면접이라 생각합니다. 인성 면접 당시 마지막 멘트를 하면서 실수로 피식 웃어버린 게 사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었지만, 결론은 최종합격을 하였기 때문에 웃은 것이 합, 불합에 큰 당락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이 보여줄 수 있는 모든 모습을 하루 동안 충분히 보여주고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째조 자신감,
둘째도 자신감,
셋째도 자신감입니다.
그런데 자신감이랍시고 거만해보이고 겸손하지 못한 친구들이 보입니다. 이런 태도는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면접실에 들어가서 나 좀 뽑아주세요, 나 이렇게 힘들게 살아왔으니, 좀 알아주세요. 제발요. 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무척 자신감이 없어 보입니다. 나, 이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이렇게 해왔습니다. 난 이부분에 내 관심과 열정을 부어보았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있어요. 당신 회사의 이 직무와 내 역량이 잘 맞아 떨어져서 나를 뽑는 것이 옳은 선택일 것입니다. 하는 태도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종합운동장에 6시까지 집합해서 버스타고 인재개발원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인성, 기술, 창의력 면접을 보는데 모두 3:1이었습니다.
삼성은 며칠에 걸처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지원자의 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인성, 기술, 창의력 면접 모두 3:1 면접이었습니다.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면 하고, 아니면 제가 나서서 자기소개 하고 시작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시작했습니다.
인성면접은 왜 삼성이어야 하는가? 그리고 너는 어떤 인간관계를 가진 사람인가?라는 큰 주제로 압박면접을 했습니다. 꼬리질문이 계속 이어지고 난감한 부분을 자꾸 찌르셔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기술면접은 문제 리스트를 주고 원하는 주제를 골라 면접관과 토론? 같은 것을 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아는 부분이 나와서 저는 해볼만 했습니다.
창의력 면접인 그냥 주제를 던져주고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될까? 라는 식으로 제 생각을 듣는 형태로 진행됐습니다.
기술, 창의력은 웃으며 다양한 질문을 해주셨다.
인성질문은 한 두분이 집중적으로 질문하셨는데, 무표정을 넘어 차가운 표정을 가지고 계셨다. 꼬리에 꼬리를 물어 논리에 허점이 없는지 파악하는 느낌이었다.
기술, 창의는 편하게 대해주셔서 하고 싶은 대로 내 생각을 잘 말했다.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실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그에반해 인성면접은 압박면접, 그 자체였다. 왜 삼성에 오려고 하는가?(상반기에 떨어진 경험이 있음.)를 주제로 60% 가량을 면접관과 대화했다. 굉장히 힘들었다.
인성 때 예상치 못한 압박면접으로 인해 내 페이스로 면접을 이끌지 못하고 끌려 다녔다. 그래서 대답을 제대로 못했다.
압박면접이 없을 거라 속단했기 떄문에 딱히 준비하지 않았고, CSR이나 자소서 관련된 부분만 준비를 해서 그런 것 같다.
인성 면접 경험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많았다. 나는 그렇게 하지 못했지만 긴장을 풀고 왜 면접관이 이 질문을 하는지 먼저 생각해 보고 답변하는 습관이 중요함을 느꼈다.
면접관이 잘 대해주실 거라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압박 면접 상황을 상상하며 면접을 준비하자.
면접관은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는다. 생각치 못한 질문에 내가 당황했을 때 이야기하는 답변을 듣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면접 전에 오래 고민하고 가자!
인턴 면접을 봤던 수원 화성 삼성전자 DSR 건물에서 오후 2시가 넘어서 봤다.
전환 면접의 경우 면접관은 총 4명이었으며, 이번에도 혼자 들어가서 4:1 면접을 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면접 약 2주 전에 이메일로 포트폴리오 작성 양식이 첨부되어 오는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키워드", "학점 그래프", "인턴 기간 동안 맡은 업무", "학교에서 진행한 팀 프로젝트 혹은 졸업 프로젝트" 등의 문항을 채워 약 10분간 발표하는 유형의 면접이었다.
면접장에 들어가자마자 리모콘을 받으면 사전에 보내놓은 나의 피피티가 빔 프로젝트에 띄워져 있다. 피피티를 넘기며 약 10분간 발표를 한 후 자리에 앉으면 면접관들이 왼쪽부터 차례대로 하고 싶은 질문을 주고 받는 형식으로 면접이 진행됐다.
한 가지 질문 후 대답을 하면 4명 전부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긴장했던 몸이 좀 풀리는 기분이었다. 또한 경북대학교에서 같은 교수님께 수업을 들었던 분이 우연히도 면접관이라 면접 내내 좋은 반응을 해주시고 긴장을 풀어주려 하는 것이 눈에 보였다. 결과적으로는 면접 중반부부터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아무래도 가장 가고 싶은 회사의 당락을 결정하는 최종 면접이라 이제까지의 어느 면접보다 많이 떨고 또 그만큼 준비했던 말을 많이 못 할 줄 알았는데, PPT 발표 후 앉고 나서부터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셔서 마치 담소를 나누는 듯한 착각이 들 만큼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했다.
다른 부서에서 일하고 싶냐는 질문에 속 마음은 YES였지만, 혹시나 책잡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No라고 대답한 것이 끝내 마음에 걸렸다. 오히려 진솔한 대답이 더 좋았을 수도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턴 후 전환 면접을 보러 가는 면접 준비생의 경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편한 마음가짐인 것 같다.
아무래도 인성, 적성과 같은 모든 검증은 인턴을 뽑는 면접에서 마쳤고, 이 자리에서는 그간의 인턴실습 때 얼마나 열심히 했냐, 이런 것들을 보는 자리이기에 따로 전공 지식이나 예상 질문을 준비할 필요는 없으며, 그저 피피티에 적은 내용에 대한 질문만 충실히 준비해가면 좋은 면접 결과가 있을 것 같다.
삼성전자 화성사업장에서 면접 실시. 아침6시반부터 양재에서 모여서 다같이 사업장으로 가서 7시반?정도부터 바로 면접시작.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당 3명씩의 면접관이 있고 지원자는 한명씩들어감
창의성, 인성, 직무면접 3개의 면접이 하루종일 진행됨. 각 면접마다 3:1면접
큰 순서는 자신이 속한 조마다 다름. 많은 인원이 하루에 다 봐야 하니 인성/창의성/전공을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봄.
인성면접은 간단한 자기소개로 시작해서 이력서기반 인성면접 진행.
창의성은 면접 전에 답변 준비하는 시간있는데 답변작성하면 면접실 들어가기 직전에 나누어져서 그거 발표함.
직무면접 또한 면접 전에 문제 주고 푼다음에 들어가서 발표 한 뒤 시간남으면 직무관련 인성면접으로 넘어감
대부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셨지만 좋은 반응 속에서도 무뚝뚝한 반응도 느껴짐. 전공면접에서 반응이 제일 좋으심. 다 들어주시려는 자세로 면접에 임할 수 있음. 면접관 마다 담당하는 역할이 있는 듯 해서 그 역할에 따라 분위기나 반응이 조금씩 다른듯.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인솔해주시는 인사팀 직원분들은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시고 힘내라고 화이팅해주시기도 함.
다만 임원면접은 긴장속에서 진행되어 부담이 되기도 함. 전반적으로 좋은 분위기.
매번 많은 연습과 스터디를 통해 준비하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하지도 못하고 예상치 못한 질문에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점이 많이 아쉬움. 창의성 면접에 대해서도 순발력을 발휘하지 못해 긴장했던 점이 아쉬움.
원데이 면접으로 아침이른시간부터 양재나 수원역으로 도착해야 하기 때문에 전날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또한 하루 면접으로 합불이 결정되는만큼 최선을 다해 보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도 많이 되고 힘들기도 하지만 그걸 이겨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당당하고 솔직하게 대답하는 점이 가장 중요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스터디 연습 많이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5월 3일, 삼성전자 서천연수원에서 봅니다. 6시까지 종합운동장에 모이면 관광버스가 데려다줌
삼성은 모든 면접이 면접관 다수, 면접자 1명으로 진행됩니다.
면접관 여러명(유형에 따라 다름), 면접자 1명입니다.
임원면접, PT면접, 창의면접으로 진행됩니다.
임원면접은 일반적인 인성면접이고 20~30분정도 진행됩니다. 1분자기소개 합니다.
PT면접은 방에 가서 문제를 풀고(45분정도 기억..), 면접관 앞에서 PT를 하고 질의응답 하는 식으로 진행됩니다.
창의면접은 컴퓨터실가서 문제를 풀고, 푼 문제를 가지고 면접관 앞에서 설명하는 방식입니다.
임원면접은 그냥 허허허 하면서 웃는 분위기였고, 실무진이 있는 PT, 창의는 조금 딱딱한 분위기입니다. 이것도 방 by 방이고 면접자 by면접자이겠지만.. 특히 PT와 창의에서는 면접관이 반박하는 질문을 많이 합니다.
임원면접은 압박은 아니고 비교적 편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삼성은 웃으면서 보면 떨어진다는 소리도 있어서 뭐가 뭔지는 잘.. PT랑 창의는 딱딱합니다. 하루종일 면접을 돌리기에 지쳐있는 것도 느껴지고 저 또한 이상한 소리를 많이해서... 사람마다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렇게 큰 기업 면접은 처음이라 엄청나게 긴장했고, 아침 6시에 집합이라 4시에 일어나 극도로 피곤했습니다. 그래서 집중이 잘 안되고 떨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또 PT면접과 창의면접 난이도가 생각보다 어려워서 더 준비를 잘할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삼성면접은 일단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아침에 모여서 거의 12시간 이상 진행되는데 그중 반 이상이 대기시간입니다. 이때 진짜 힘들고 점심먹고나면 빨리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나게 듭니다.. 여기서 자기관리를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임원면접은 대체로 분위기가 좋은 편이기에 이거 잘봤다고 붙었다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3가지 골고루 잘 봐야 합격하는 것 같고, PT와 창의는 말하는 연습, 특히 논리적으로 설득하고 반박하는 연습을 많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원 화성에 위치한 DSR 1동에서 오후 2시에 면접을 시작했다.
인턴의 경우 총 두가지 인성면접과 창의성 면접을 봤는데 두 면접 전부 면접관은 3명, 지원자는 혼자서 들어가는 형식이었다.
면접 지원자들을 오전, 오후로 나뉘어 불렀는데 난 오후에 배정 받았다. 오후 지원자들을 또 두 팀으로 나누어 한 팀은 인성 면접을 먼저, 한 팀은 창의성 면접을 먼저 보는 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창의성 면접 전에는 컴퓨터로 인성 문항을 대답하는 시간도 있었다.
창의성 면접의 경우 컴퓨터실로 들어가서 시간제한을 둔 후 문항을 띄워주고 본인의 생각을 타이핑하도록 한다. 그 후 그 것을 프린트해서 면접관들에게 돌린 후 왜이런 면접장에 들어가서는 왜이런 생각을 했는지, 혹시 이런 문제접이 있지는 않는지, 와 같은 질문을 하고 대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성 면접의 경우 임원으로 보이는 3명이 순서 없이 번갈아가며 질문을 던지는 식이었는데, 자소서를 위주로 보며 특기에 대한 질문, 연애 경험, 군대에서 이야기 등 사소해보이는 이야기를 주로 했다.
인성 면접의 경우 정말 옆집 아저씨와 같은 분 2명과 날카로운 지적을 하는 분 1명으로 구성이 돼 이었는데 3명 전부 대답에 대한 리엑션은 긍적적으로 했기에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창의성 면접관은 젊은 사람이 들어왔는데 젊어서 그런지 어떤 대답에도 웃는 식으로 반응이 돌아와서 긴장을 하나도 안 하고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인성 면접을 들어가기 전 정말 긴장을 많이 했는데 들어가서 대화를 시작 하니 편하게 대화가 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해줘서 편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봤다.
창의성 면접의 경우인성 면접과는 다르게 20대, 많아야 30대로 보이는 남자 직원 3명이 들어와 차례로 정해진 질문을 하는 방식이었는데 어떤 대답을 할 때마다 웃어주는 분위기라서 즐겁게 면접을 볼 수 있었다
인성 면접과 창의성 면접 모두 딱히 아쉬운 점은 없었는데 인성 면접에서 삼성전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대기업의 횡포쪽으로 대답한 것이 면접 후 마음에 걸렸는데 다행히도 솔직함이 통한 것인지 인턴에 합격할 수 있었다.
삼성 면접의 경우 주변 지원자들의 말을 들어봤을 때 일부러 그러나 싶을 정도로 어느 면접장을 들어가도 면접관들의 역할이 뚜렸하다. 1명은 날카로운 질문을 하는 역할을 하고 중간 사람의 경우 부드러운 분위기를 주도하며 다른 1명은 중립적으로 보이는 역할인데 면접을 들어간 후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드는 사람과 중점적으로 아이 컨택을 하면 긴장을 풀 수 있으며 준비 한 대답을 조금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수원 삼성 인재개발원에서 오전 9시쯤 까지 집합이었던것 같다.
면접자3명 지원자는 총 40명 정도였다.
실기시험과 다대다 면접으로 진행하였다.
UI 디자인직군이었는데 면접을 무박 2일로 진행하였다. 하루는 실기고사 진행 하루는 진행한 실기고사를 바탕으로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은 총 3가지 면접형태로 진행하였으며다.첫번째 면접은 실기고사를 PT하는 형식의 다대1면접, 두번째는 인성면접으로 다대일 , 3번째는 창의성 면접으로 이또한 다대일로 진행하였다.
면접자의 이야기에 경청을 하면서 공감가는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면 공감해주는 분위기였다. 날카로운 질문 보다도 면접자를 편안하게 해주려는 인상이 깊었다. 인성면접의 경우 질문에 질문 꼬리를 무는 형식이 잦았다.
다른 분들과 한공간에서 대기중이다가 이름이 호명되면 면접장 앞 의자에 대기를 하다가 앞사람면접이 끝나면 들어가는 형식이었다. 차례를 기다리면서 긴장하고 있었는데 면접자 안내하시는 분들이 긴장을 많이 풀어줬던 기억이 있다.
일단 타직군과 다르게 2일에 걸쳐 면접을 진행한 부분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창의성 면접은 사전에 주제가 주어지면 그것을 제한 시간안에 컴퓨터 실에서 그 주제에 대한 의견을 정리한후 면접관에게 제출함에 따라 면접이 시작되는데 시간에 쫓겨의견 정리를 두서없이 한점이 아쉽다.
2차서 제출한 포폴을 인쇄나 책으로 만들어서 면접날 가져가는 분들이 많았는데 나또한 그러했고 절대 입실하고 꺼내볼수 없으니 무겁게 안가져가는게 정답입니다.2일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체력안배가 중요합니다. 면접날 인성검사도 같이 진행되었습니다. 3가지 면접이 진행되다보니 기다리는 시간또한 힘듬 입니다. 기다리는 시간동안 마인드 컨트롤 잘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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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상반기’ 삼성전자㈜ 후기 | 1 | 3 | 1 | - |
‘2022년 하반기’ 삼성전자㈜ 후기 | 2 | 7 | 2 | 2 |
‘2022년 상반기’ 삼성전자㈜ 후기 | 2 | 6 | 2 | 1 |
‘2021년 하반기’ 삼성전자㈜ 후기 | 4 | 6 | 2 | 1 |
‘2021년 상반기’ 삼성전자㈜ 후기 | 8 | 15 | 5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