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외곽에 있는 서울의료원 본원에서 시험이 시행되었습니다.
시국이 시국인 만큼 코로나바이러스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체계가 잘 구축되어있었습니다.
일찍 간 편임에도 불구하고 안내원분들과 담당자분들이 친철히 고사장 및 절차를 안내해주셨습니다.
영역은 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 자원관리, 조직이해 5개 영역에서 ncs문제로 나왔습니다.
전형적인 모듈형이나 피셋형이 아닌 혼합된 피듈형 유형의 문제였습니다.
각 유형당 10문항씩 50문항 60분 시간이라 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거리, 금액 등 기본적인 응용수리문제와 기초 모듈형이론이 고루 나왔습니다.
자료해석이 배주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자원관리또한 계산문제가 주로나와 시간을 소요하게 만들었습니다.
지문이 길거나 하는문제는 없었습니다.
피듈형이다보니 모듈형이론도 전부외우고 피셋형 유형별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인 응용수리 (거리, 농도, 시간, 일률)이부분 마스터하시고 자료해석으로 넘어가셔서 집중공략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난이도는 기본서수준의 난이도라 크게 어려운 문제를 푸신다면 실전은 쉬울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은 수능형처럼 긴지문보다는 7_8줄내외의 줄글과 의사소통 모듈이론, 맞춤법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서는 맞춤법 문제에 집중하시면 가장 좋은 전략이 될 것 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