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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에이치디현대인프라코어㈜ 2021년 하반기 신입 설계엔지니어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기계공학과(공학)
  • 학점 4.2/4.5
  • 토익 915
  • 오픽 IH
  • 동아리 1회
  • 교내활동 1회
  • 14,85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끈기/협업"

건설기계설계 직무수행에 있어 필요역량은 (끊임없이 개선된 설계를 추구하는) 끈기와, (다양한 부품이 조합되는 만큼) 팀,구성원간 협업이라 생각합니다.

전공과목의 프로젝트, 자작자동차의 설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거쳐오며, 마지막까지 노력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이후 중요성을 실감하는 선순환을 경험해왔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포기하고픈 마음은 현재상황을 글로 정리해가며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시도들을 해오고있었는지, 여태껏 무엇들을 해왔는지 확인하며 의지와 방향을 잡고 계속해서 부딪칠 수 있었습니다.

저의 대학생활은 '한 배를타는 경험의 연속' 이었습니다. 저역시 함께 일하는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럴수록 보다 다양하고 새로운조직에 도전해왔습니다. 군복무, 소학회, 랩인턴, 캡스톤의 여러 경험들을 되돌아보며 공통점은 무엇이었고, 나의 개선점은 무엇이었는지 생각하고 반영해나갔습니다. 그 결과 어떤 조직에서도 융화되고 기여를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기업에서도 계속해서 다듬어가며 협업역량을 증진시켜나가겠습니다.

글자수 548954Byte

답변
"공동의 목표에 대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소학회의 한선배로 인해 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신입생때 차를 만든다는 호기심에 지원했던 소학회 활동에서 많은 실망을 느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공구를 다루는 작업이 상상과는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때 한 선배는 사소한 작업의 의의와 중요성을 설명해주고는 했습니다. 그것을 알고나니 제가 하는 일과 만드는 작은부속이 차에 큰 기여임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항상 내가 조직에 무엇을 기여하고 있고, 할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세는 함정승조원경험, 연구실인턴, 소학회임원진 등 다양한 조직적응과 공동목표기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캡스톤 디자인에서 조장으로서 각자일의 목표를 설명해주려 노력했고, 이후 모두가 주도적으로 일을 수행해주며 작품완성이라는 목표달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내 일에 자긍심을 가지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의 목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자수 532920Byte

답변
"생산담당과의 절충을 통해 설계를 잘 반영하는 차량완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교내 자작자동차 소학회 A-FA 에서 임원진시기 포뮬러 설계부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나은 설계를 통해 차량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설계개선 외에도 도면을 충실히 따르는 차량제작이 필요했습니다. 그에 따라 항상 생산을 담당하던 임원과 마찰이 있었습니다. 도면반영의 개선요구와, 제작용이성 및 일정을 고려 해달라는 입장이 충돌했습니다.

해결을 이끌었던 것은 서로의 입장을 나누고 고려한 절충이었습니다.
오차가 발생하기 쉬운 프레임 대신 차량거동에 중요한 하드포인트에 초점을 맞춰 제작노력을 기울여주기로 합의했습니다. 저는 그에맞는 고정용지그설계와 공구,용접을 고려한 설계수정을 통해 보조했습니다. 이러한 협력은 설계구현측면 뿐 아니라 암 조립 용이성 개선의 제작시간절약으로도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각자의 요구사항을 관철하기보다,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율하려는 자세가 갈등을 목표달성으로 이어나가기 위해 중요함을 경험으로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글자수 552961Byte

답변
"취미 - 효율적으로 자전거타기 / 특기 - 스케치"

저의 취미는 자전거를 덜 힘들고 빠르게 타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 입니다. 처음에는 운동과 통학을 목적으로 자전거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3km 남짓되는 거리를 타면서 매우 힘들었고, 그것이 내 근력부족이 아닌 잘못된 자세와 요령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등을 찾아보며 꾸준히 개선해나가고, 같은 통학길에서도 어느길이 더 신호가 짧고 오르막이 적은지 비교해가며 나중에는 버스를 탈때보다도 더 빠르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민과 개선을 겪다보니 바쁜일상에서도 통학중 라이딩은 작은 즐길거리로 느껴졌습니다. 추후에는 체력을 끌어올려서 좀 더 장거리의 라이딩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저의 특기는 스케치입니다. 어릴때부터 그림을 잘 그린다는 칭찬을 받아왔습니다. 진로로 이어지지는 않았어도 오래 그림을 그려왔고, 최근에는 펜이달린 스마트폰으로 그림공유sns에 업로드했습니다. 원본이미지와 완벽히 포개지거나 모든선을 그리지 않더라도, 보여지는 대상의 특징들을 뽑아서 충실히 반영 하는 것이 좋은 스케치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글자수 553954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