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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쌍용건설(주) 2021년 하반기 인턴 분양매니저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건축공학과
  • 학점 3.79/4.5
  • 토익 950
  • 오픽 AL
  • 자격증 1개
  • 동아리 1회
  • 자원봉사 1회
  • 9,55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완벽한 계획을 통한 기술의 지원"

건축공학과에 처음 입학해 들었던 많은 수업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던 대한민국 건설기술의 대표작 중 하나는 항상 싱가포르의 '마리나 베이 샌즈'였습니다. 이를 통해 쌍용건설의 기술력에 대해 처음으로 접할 수 있었고 해외에서도 신뢰받는 기술력을 가진 이 회사를 동경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최근에 여태까지의 국내외 건축물을 만들며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주택시장에도 뛰어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택시장은 보수적이고 많은 회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지만 쌍용건설의 기술력을 믿고있기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주택사업 부서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개발계획을 통해 지원하는 것이 저의 목표이며 쌍용건설에 지원한 이유입니다. 쌍용의 더 플래티넘이 국내 아파트 브랜드의 최상위권에 자리잡기 위한 길에 일원이 되어 기여하겠습니다.

"건설산업의 다양성에 눈을 뜨다"

대학 학부 수업인 '사업관리기초'라는 수업을 통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수업에서 건설분야의 계약방식과 자금이 움직이는 방식에 흥미를 느꼈고 대학 수업 중 가장 노력하여 학습하였습니다. 과 특성상 모든 커리큘럼과 진로가 시공 쪽으로 치우쳐 있어 건설업에서 다른 업무를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수업을 수강하며 시공분야 이외에도 건설산업에서 도전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건설계약에 참여하는 영업업무를 수행하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쌍용건설에 입사하게 된다면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대형 수주계약에 성공하고 회사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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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소통과 협업의 인재"

건축영업 직무는 부동산과 건설 관련 지식도 중요하겠지만, 건설업계의 여러 이해주체와 소통하고 협업해야 하는 직무이기 때문에 의사소통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학년 팀 프로젝트를 비대면으로 진행했을 때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협업법을 터득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초반 주제 선정을 위해 메신저를 통한 회의를 진행하였지만, 즉각적인 피드백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었고 제가 화상회의와 브레인스토밍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고 빠르게 주제 선정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소통과 협업의 능력이 회사의 업무에 크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쌍용건설의 믿을맨"

저는 어떠한 영역에서도 믿고 일을 맡길 수 있을 만큼 책임감 있고 믿을만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믿을맨' 되는 것이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쌍용건설에 입사한다면 이후 회사의 모든 직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발 앞서 실천하는 결단력을 갖춘 인재가 되겠습니다.

먼저 입사 1년 후까지 완벽한 적응과 함께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겠습니다. 쌍용건설의 여러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소속된 부서의 업무에 익숙해지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추가로 항상 국내/외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세계, 사회 분야 뉴스와 기사들을 매일 확인하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입사 3년 후까지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발휘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팀원들과 이를 위해 중요 사업에서 저의 아이디어와 낼 수 있도록 경험과 지식을 융합하겠습니다. 또한, 국내/외 다양한 거래처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외국어 학습 또한 꾸준히 진행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사 10년 후에는 무엇이든 믿고 맡길 수 있는 전문가로서 스스로 적합성을 판별하고 이에 맞는 수주전략을 세워 팀원들을 이끌고 대형 수주에 성공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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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존중과 배려의 가치를 아는 인재"

'OOOO'라는 단체의 소속 동아리를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희망의 집짓기 봉사에 다수 참여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 중 특히 1학년 여름방학에 3주간 한 현장에 봉사를 가서 겪은 경험이 가장 가치 있었고 기억에 남습니다.

해당 봉사 이전에도 여러 번 봉사에 참여했지만, 누구를 위해서 봉사를 하는지, 짓고 있는 주택이 어떻게 보급되는지 알 수도 없었고 깊게 생각하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3주라는 시간 동안 봉사하다 보니 제가 어떤 사람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많은 것을 듣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당 주택의 주인이 될 가족들에게는 인건비를 제외한 건축비용을 무이자로 장기간 상환의무가 있었고 주택이 지어지는 과정에 반드시 일정 시간 이상 참여해야 한다는 조건 또한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단순한 연민만을 느끼며 봉사하던 저는 이런 사실들을 듣고 그동안 더 깊게 생각해보지 못한 것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같이 만나 집의 주인이 될 가족들과 함께 일하며 대화를 해보니 그저 집이라는 보금자리를 주는 것 이외에도 이들은 봉사단체와 봉사자들로부터 희망과 극복해낼 수 있다는 용기를 얻고 있었습니다.

이때의 봉사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 역시 봉사단체가 이들을 그저 도움받기만 하는 존재로 대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하는 존중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험 덕분에 저에게도 상대하는 사람이 누구이든 간에 한 번 더 상대의 처지를 생각하고 최대한 존중하고 배려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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