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호감이 가는 내용이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지원자가 이 회사에 지원한 이유는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경험이 있기 때문인데, 그 내용만으로 지원자에게 호감을 가지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항목인 전문성을 묻는 항목에서 자신이 이 회사의 해당 직무와 관련하여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를 제대로 강조하지 못했다는 점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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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자신의 성장과정을 이 사례 하나로 대변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자신이 커 온 과정을 쓰라고 했는데, 단 하나의 사례를 불필요하게 길게 작성한 것으로 보아 성장과정이 무엇을 원하는 항목인지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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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크게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지만 많은 자기소개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특성을 제시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꼼꼼한 특성은 어떤 성격에서 기인한 것인지를 설명하면 더 공감이 갈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문제를 완전히 극복했다면, 그건 더 이상 단점일 수 없습니다. 반대로 아직까지 이런 문제가 있다면 회사에서도 같은 문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단점은 업무적인 면으로 설명해서는 안됩니다. 지원자는 업무 수행 시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표현을 했는데, 이것이 나중에 면접에서 질문으로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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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호감을 줄 수 있는 경험이지만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공공성이 있는 기관에서 일을 하면서 알게 된 공문서의 특징, 업무보고의 특징, 문서 작성 및 관리에 대한 노하우 등을 제시하면 더 좋을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항목에서 묻는 것은 전문성입니다. 경험을 하였고, 알게 되었으며 느꼈다는 식의 표현은 이 항목에 맞지 않는 표현입니다. 경험을 하여 어떤 지식이 있는지, 어떤 지식, 스킬, 활용법 등을 알고 있는지 등 구체적으로 어떤 전문성이 있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불필요한 내용입니다. 포부를 쓸 필요는 없습니다. 본문에 충실히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