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커리어 세부메뉴

합격자소서

CJ올리브영 2016년 하반기 신입 온라인마케터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중어중문
  • 학점 3.5/4.3
  • 토익 965
  • 토스 Level7
  • 제2외국어 2개
  • 자격증 1개
  • 해외경험 1회
  • 인턴 1회
  • 자원봉사 1회
  • 28,549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가슴 뛰는 일을 위해]

가장 좋아하는 일,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졸업 후 첫 직장으로 스타트업을 선택했습니다. 7개월간 카피라이팅, SNS 마케팅, CS, 세일즈 등의 다양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그중에 마케팅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타깃을 정하고, 전략을 세워 실행하는 과정 자체가 즐거웠고, 좋은 결과까지 얻게 되면 모든 고생이 보상받는 기분이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케팅을 평생 발전시켜 나갈 커리어로 선택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국을 넘어 더 큰 시장으로]

올리브영은 동종업계의 2, 3위를 큰 폭으로 따돌리며 한국 최고의 드럭스토어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에 한국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2020 그레이트 CJ`를 목표로 세계를 향해 뻗어 나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K뷰티라는 무기와 CJ의 콘텐츠 생산력이 있기에 아시아 지역은 물론 미주까지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언어를 배우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겠다는 꿈을 꿔왔습니다. 올리브영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만들어 가는 일에 함께할 수 있다면 개인의 목표와 기업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설레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올리브영의 글로벌 확장에 힘을 싣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글자수 6331,065Byte

답변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필요를 빠르게 읽어내는 `센스`라고 생각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업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작은 움직임에도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방법을 익혔고, IT스타트업에서의 실전 마케팅 경험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경험을 쌓아 왔습니다.

[치킨집에서 서비스를 배우다]

교환학생 시절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저는 빠르게 일에 적응해가며 흥미를 느꼈습니다. 손님을 대하는 것이 즐거웠고, "You are so sweet."이라는 칭찬을 들을 때면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일부러 트집을 잡거나 무례한 행동을 하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평정심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9개월의 경험은 예상외의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고객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방법을 배운 시간이었습니다.

[데이터로 말하다]

마케팅 인턴으로서 기획했던 SNS 마케팅 중 가장 성공적이었던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광고였습니다.

나이, 지역, 관심 분야에 따라 타겟을 세분화하고 타깃별로 다른 메세지를 담아 AB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일주일 동안 결과를 지켜보고 성과가 나오는 광고를 가려내고, 타깃을 수정해 다시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빠른 실행 덕분에 평소 대비 200% 많은 회원이 유입되었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사 결정을 내리고, 고객과의 접점을 찾아가는 과정은 매우 흥미롭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글자수 7561,275B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