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자는 지원분야와 관련된 경험을 보유하고 있고, 그 내용을 활용하여 자신의 강점을 잘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경험에 대한 설명이 구체적이고 현장 용어를 적절히 활용하고 있어 내용에 대해서도 신뢰가 갔습니다. 하지만 지원하는 회사와 관련하여 어떤 지식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즉, 생산현장에 대한 경험은 있지만 전자회사의 경험이 아니기에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현장에 대해 무엇을 알고 있고, 어떤 정보를 찾아봤는가 궁금하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이 받쳐주지 못해서 직무관련 향후 계획이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즉, 지원회사, 지원직무가 현장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구체적으로 조사한 다음, 그 부분에 대해 자신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 과거 경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나 능력을 제시한다면 좀 더 맞춤형 자기소개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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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점 1 실제 업무 경험을 근거로 제시한 점은 좋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는 분명 LG전자의 생산기술직무에 자신이 적합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생산기술직무는 그렇다 하더라도 LG전자는 왜 적합한 것입니까? 지원자의 경험은 생산현장의 경험이지 전자회사의 생산경험이 아닙니다. LG전자를 빼는 것이 더 좋겠습니다.
좋은점 1 현장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한 점이 좋고, 글도 깔끔하게 잘 썼습니다. 그리고 내용도 현장 용어를 적절히 활용하며 작성해서 신뢰를 주고 있습니다. 다만 경험한 생산 현장이 지원하는 회사와 차이가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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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특별한 내용은 아니지만 전체 내용이 정리된 느낌이 들도록 결론을 글 서두에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1 많은 지원자들이 이런 식으로 포부를 작성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입사하여 배우겠다, 성과를 내겠다, 생활을 잘 하겠다가 그 내용입니다. 문제는 어떻게 그렇게 할 것인 것 방법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즉, 막연한 주장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굳이 3가지를 제시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구체적이지 않은 3가지 목표보다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며 깊이 있는 내용으로 1 가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호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