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관련 경험
[반도체 공정 연구실의 학부연구생]
Flat Panel Display laser repair장비 공정개발 업무를 위해선 display생산 공정에 대한 전공지식과 관련 직무경험이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생산공정 관련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해당 공정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전자재료공정 연구실에서 1달 동안 학부연구생을 하였습니다. 해당 연구실에서 sputter, plasma etcher, reactive ion etching 장비의 mechanism, structure, maintenance 에 대해서 배우고, 실제 운용에 참여하였습니다. 때문에 다른 학부생들 보다 display 생산 공정에 대한 이해는 뛰어납니다.
실제 사용하는 공정장비에 대한 사용 경험이 있고 장비의 전반적인 mechanism을 알고 있습니다. 때문에 디스플레이 생산공정 중에 발생하는 defect를 찾아 개선하는 참엔지니어링의 FPD laser repair장비에 대해서 누구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비에 대한 빠른 이해와 디스플레이 생산공정에 대한 심도있는 이해도를 바탕으로 FPD장비의 공정개발을 앞장서겠습니다.
동아리 경험
[조직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할 인재]
FPD장비 공정개발업무는 많은 엔지니어들이 참여합니다.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서는 원활한 의사소통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OO라는 공연동아리에서 기획부팀장을 맡은 적이 있습니다. 이때 락킹팀장과 팝핀팀장 간의 공연순서를 정하는 문제로 다툼이 있었습니다. 초기엔 단순 의견차이였지만, 서로 감정이 격해지면서 서로의 의견을 들을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저는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서로에게 전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문에 저는 각 팀장에게 왜 먼저 공연을 하고자 하는지 이유를 들었고, 이를 정리하여 양측에 전달하였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에서 전달한 자료를 받은 팀장들은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였고, 그 결과 원만한 합의를 통해 팝핀팀이 먼저 공연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수 있다면 가장 좋은 경우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못한다면 누군가는 객관적인 제3자의 입장에서 중재를 해야 할 것입니다. 저의 동아리경험을 통해 조직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줄 인재가 되어 FPD장비의 공정개발이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되게 하겠습니다.
본인성격 강점 및 약점
[비효율을 방치하지 않는 남자]
공정개발업무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공정을 개선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효율을 방치하지 않고 그 원인을 분석하여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그룹과제가 비효율적이라 느끼며 기피합니다. 조별과제를 비효율적으로 만드는 원인을 분석한 결과 사전 준비부재, 중복조사, 불규칙한 회의 등으로 파악하였습니다.
4학년 공장설계 그룹과제의 팀장을 맡고, 대응책을 마련하여 그룹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매주 목요일 규칙적인 회의를 하고 정리하여 금요일 조사할 부분을 팀원들에게 공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공정하게 일을 분배하였습니다
그 결과 다른 팀 보다 3주 이상 빠르게 과제를 끝냈고, 보다 깔끔한 결과물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또한 그룹과제에 참여한 팀원들 모두 결과물을 보고 만족하였습니다.
문제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다면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분석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FPD장비의 공정개발 업무를 완수하겠습니다.
[지식불감증]
약점으로는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 경우 불안해 한다는 점 입니다.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업무에 임할 때 불안해 합니다. 저의 부족한 지식 때문에 업무의 진행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을 극복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철저하게 해당 업무에 대해서 익히고, 학습하는 공학도입니다.
저는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참엔지니어링의 FPD laser repair장비에 대해서 철저하게, 빠짐없이 학습 할 것입니다. FPD laser repair장비에 대한 thorough knowledge를 쌓고 완벽한 foundation을 기반으로 누구보다 효율적인 FPD장비의 공정을 개발하겠습니다.
지원동기
[디스플레이의 안전성, 수율경쟁시대]
현재 디스플레이 시장은 LCD에서 OLED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LCD는 이미 충분한 기술의 발전되었고, 삼성디스플레이와 같은 업체들은 자사의 LCD 생산FAB 일부를 해외에 처분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OLED 생산FAB을 증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참엔지니어링의 FPD laser repair사업에는 큰 기회가 될 것입니다. 현재 OLED산업은 과도기상태로 아직 그 생산 수율이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OLED패널의 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참엔지니어링의 OLED FPD laser repair 장비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 저는 확신합니다.
또한 중국은 2월 정부주도로 OLED투자를 선언했습니다. 한국의 diaplay업체들에게는 위기가 될 수 있지만, 참엔지니어링에게는 자사의 고객사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분석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공정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 공학도, 변화하는 시장을 두려워하지 않고 변화 속에서 회사의 긍정적인 발굴하고, 도전할 공학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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