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만나러 갑니다]
국민은행 서포터즈로서 캠퍼스홍보 중 학생의 특성을 파악하여 고객 기존의 목표 ‘100명 확보` 보다 많은 130명에게 체크카드를 발급하였습니다. 행원분들과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기다렸지만, 정오까지 확보한 학생은 단 10명.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생을 관찰하고 학교를 둘러본 후, 네 가지 전략을 실행하였습니다.
첫째, 효과적인 홍보하기. 학생회실로 찾아가 협조를 구한 뒤 교내방송으로 홍보하였습니다.
둘째, 이성 공략하기. 전단을 이성에게 건네면 거부율이 떨어지는 것을 발견, 남녀 짝을 나눈 후 접근하였습니다. 그 결과 거부율 0%를 달성하였습니다.
셋째, 먼저 다가가기. 학생을 만나기 위해 학생식당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바로 홍보하는 것이 아닌 대화를 하며 학생의 마음을 열었습니다. 넷째, 눈높이 맞추기. 흥행하던 영화 `광해`로 상품의 강점인 ‘영화관람료 할인’을 언급하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홍보부스로 130명의 학생이 찾아왔고 1시간 더 카드발급을 했습니다. 역대 캠퍼스 홍보활동 중 가장 높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고자 학생들을 관찰하며 특성을 파악하였고 열정과 책임감을 발휘하여 다가갔습니다. 같은 학생으로서 대화하며 마음을 열었고, 눈높이를 맞춘 홍보방식으로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맡은 업무에 항상 책임감과 최선을 갖고 실적을 달성하는 동부人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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