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스틸은 수시 채용으로 직원을 채용한다. 최근 1년 내 채용을 진행한 직무는 ▲품질관리 ▲품질보증 ▲생산 ▲영업 ▲관리 등이다.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 등의 취업 플랫폼에 게시된다. 따라서 하이스틸 입사를 희망한다면 틈틈이 취업 플랫폼에 접속해 진행 중인 채용 공고를 확인하자. 홈페이지를 통해 채용 내용을 확인했다면 당사에서 지원한 이력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 서류와 함께 인사 담당자 메일로 전달하면 된다.

하이스틸, 기업 개요

SAW(Submerged Arc Welded Pipe) 강관과 ERW(Electric Resistance Welded Pipe) 강관을 비롯해 고강도 고부가가치 용접강관을 만드는 국내 대표 강관 전문 기업이다. 1957년 출범한 한일철강이 1992년 인천 남동공단에 파이프공장을 준공하며 토대가 만들어졌고, 2003년 분사 독립해 지금의 하이스틸이 됐다. 2009년 충남 당진에 세운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한 후 보다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섰다. 2017년 지분 100%의 자회사, 강관 열처리 전문 기업 ‘하이파워’를 설립하고, 북미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법인을 세웠다. 2020년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매년 매출 규모를 키웠고, 2022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인 매출액 3,000억 원을 돌파했다.

#기업 정보_더보기

하이스틸, 인재상

- 실천하는 인재: 적극적인 사고와 강인한 추진력으로 맡은 바 업무를 충실히 실천하는 인재

- 도전하는 인재: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더 높은 목표 달성을 위해 한계에 도전하는 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

- 창의적인 인재: 기존의 형식주의에서 벗어나 창의적인 자세와 새로운 발상으로 전환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

- 친화적인 인재: 성실 근면하며 조직에 잘 융화하여 사우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하는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하이스틸은 서류 전형을 통해 해당 부서에서 요구하는 지식, 기술 및 태도를 발견할 수 있는 지원자를 선별하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경력 사원 지원자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경험 기반의 지식과 기술이고, 업무 훈련이 필요한 신입 사원 지원자에게는 태도가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제철 및 제강 산업은 ‘산업의 쌀’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한식의 기본이 되는 쌀처럼, 제철 및 제강 역시 조선, 기계, 건설,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의 기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관업의 특성과 하이스틸이 원하는 인재상을 잘 접목시켜 독창적인 자기소개서를 작성한다면 입사 담당자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다.
최근 기업 인사 담당자들이 손꼽은 인재 유형 중 하나는 조직에 잘 융화되는 사람이다. 이는 코로나19를 겪으며 비대면화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자신만의 노하우나 타인과 의견 마찰을 겪었을 때 이를 해결한 과정 등을 소개하며 자신이 가진 팀워크 역량을 강조하는 것도 좋은 전략이 될 수 있다. 다만, 기업이 제시하는 입사 자격과 해당 직무 지원 조건 등은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2. 면접 전형 및 인적성 검사 패스하기

하이스틸은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1차 면접인 실무진 면접을 실시한다. 실무진 면접은 입사 지원서 상의 내용을 확인하는 자리에 가깝다. 따라서 면접 전, 자신이 작성한 지원서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 사실과 다르게 답변하는 실수를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실무진 면접에 나오는 면접관 대부분은 입사 후 자주 얼굴을 봐야 하는 선배들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겸손한 태도로 임하기를 권한다.
인적성 검사는 1차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원자의 인성과 직무 능력, 역량 등을 평가하는 시험으로, 평소 신념과 사전에 공부한 내용을 중심으로 침착하게 임하면 된다.
하이스틸 입사의 최종 관문은 임원 면접이다. 해당 면접은 지원자가 회사의 인재상에 적합한지를 평가하는 자리다. 하이스틸 인재상인 실천, 도전, 창의, 친화에 해당되는 경험과 느낀 바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된다. 이때는 실무진 면접 때보다 열정적인 태도와 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갖는 것이 더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