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은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 두 분 계셨고, 저 혼자 들어가서 다대일형태의 면접이었습니다. 음료수도 주시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지원동기와 특이사항 등 생각했던 것 보다 쉬운 것들을 물어보셨습니다. 대외활동에 대한 질문과 편입에 대한 질문도 하셨습니다. 보통 제가 자기소개에 썼던 내용을 바탕으로 질문하십니다.
한국관광공사에 면접보고 왔습니다. 면접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근처에서 배회하다 시간 맞추어 공사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질문들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중점적으로 이었고, 면접은 다대일 면접으로 면접관 3분, 지원자 1명 이렇게 진행되었습니다. 기억나는 질문과 제가 했던 답변 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먼저, 어떻게 한국관광공사를 알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가고 싶었던 공기업 1위가 한국관광공사였는데 당황해서 코트라이야기도 막 하면서 좀 횡설수설 말한 것 같습니다. 사무업무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대학교 홍보실에서 행정인턴을 했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했습니다. 야근이나 주말근무가 가능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말을 좀 횡설수설한 경향이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남는 면접이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본사에서 면접 진행되었습니다. 면접관은 세 분 계셨고, 외국어 면접이 있었습니다. 초반에 자기소개와 동기 등 기본적인 질문들을 하십니다. 그 후 직무관련 질문들을 하셨습니다. 공격적인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직무와 관련해 자신의 경험을 직무와 연관지어 답변하길 원하셨습니다. 면접 후반에는 취미와 같은 가벼운 질문들도 하셔서 분위기는 매우 좋았습니다. 면접보고나서 한 이틀 정도 뒤에 합격 연락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