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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해태제과식품(주)

인적성후기 년도반기 선택
채용시기 인적성후기 면접질문 면접후기 최종합격후기
전체 채용시기 2 35 30 1
2018년 하반기 1 - - -
2018년 상반기 1 3 1 1
2017년 하반기 - 3 1 -
2017년 상반기 - 3 1 -
2016년 하반기 - 10 - -
2016년 상반기 - 5 5 -
2015년 하반기 - 5 3 -
2015년 상반기 - 3 16 -
2014년 하반기 - - 2 -
2014년 상반기 - - 1 -
2012년 상반기 - 2 - -
2011년 하반기 - 1 - -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이력서 제출 마감 후 일주일 안에 문자로 합격 통보가 왔다. 용산 쪽 해태 본사 지하에서 면접을 진행하였으며 면접비로 해태 과자 7개 정도 받았다. 6-7명이 3명의 면접관과 면접을 진행하였다. 특이하게도 이력서 작성 항목에 최근 이슈에 대한 에세이 작성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발표를 준비해갔었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1분, 부서 이동이 이루어져도 괜찮은지, 지원 동기, 작성한 에세이 1분 브리핑과 이력서에 작성된 내용으로 면접이 진행되었다.
1차는 실무진 면접으로 직무에 대해 적합한지 실무진급이 면접관으로 참여하였다. 면접 질문은 어렵지 않았다. 2차는 등산면접으로 경기도 양주에 있는 산을 등산하였다. 적당히 운동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하면 모두 합격가능한 것 같았다. 3차는 임원 면접이었다. 6명이 들어가서 실무진 면접을 토대로 기본적인 인성면접을 하였으며 그다지 어렵지 않았다. 면접질문은 직무에 지원한 동기가 무엇인지, 아르바이트 경험에 대해 물어보았다. 질문은 어렵지 않았으며 심층적인 질문보다는 직무에 적합한지 서비스 마인드가 있는지를 물어보는 기본적인 질문이 많았다.
서류 전형 합격 문자를 받고 서울 해태본사에서 면접 진행하였다. 면접질문은 자기소개 1분 30초 내로, 다들 그래도 각자 지방에서는 알아주는 대학을 나왔을텐데 그런거 다 내려놓고 일해야한다. 그래도 할 수 있겠나?, 자기가 배운 전공이 영업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를 공통적으로 물어보았다. 개인질문으로는 장단점이과 취미, 특기를 물어보았다.
5월 2일 1차 면접을 보았다. 실무진 면접으로 약 400명 정도 참여한 것 같다. 남영동 본사 지하 2층에서 이루어졌고 1종 보통 면허 소지한 군필 대졸자는 어지간하면 1차 서류 합격한 것 같았다. 면접 자체는 평이한 인성 면접이었다. 분위기도 부드러웠다. 특이사항은 서류 전형에서 썼던 사회 이슈에 대한 자기 생각 발표였다. 3분 내로 준비하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짧은 것을 좋아했다.

5월 12일 2차 면접을 하였고 등산면접이었다. 아침 8시 반까지 본사에 모여서 인적성 문제를 1시간 정도 풀고 양주 연수원으로 가서 등산했다. 등산 난이도가 평소 운동 안하시는 분들은 힘들 정도였다. 50분 시간을 정해서 기록을 측정했다. 중간지점을 30분 이내에 통과 못하면 그 자리에서 탈락시킨다. 중간 지점만 시간 내 넘기면 완등까지는 기다려줬다.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근처 찜질방에서 목욕 시켜주었다. 그 후 면접비를 받고 집으로 갔다.

5월 18일 3차 면접을 진행하였다. 오전 오후 나눠서 치뤄진다고 했다. 임원 면접으로 준비도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들어가기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사담당자들이 교육시켜주었다. 굉장히 딱딱하다고 얘기 듣고 긴장해서 들어갔는데 실제 면접은 그렇게까진 어렵지 않았다. 자기 소개 없이 공통 질문으로 하나 짧게 물어 보았고 압박 질문은 없었다. 질문에 대한 답변 내용보다는 첫인상, 태도, 자신감 등을 보는 것 같았다. 영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 하나는 무엇인지 물었다.
면접은 상당히 딱딱한 분위기였고 1차 면접부터 3차까지 빠른 시일내에 완료되었다. 1.2.3차 모두 간결하게 답하는게 좋은 것 같다. 1차 면접은 주제에 대한 발표를 하고 성격에 진취적이라고 썼는데 구체적 사례가 있는지와 같은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을 하였다. 발표는 미리 제시된 주제를 가지고 의견을 발표하는 형식이었다. 약 3분 이내였고 내용적인 면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았다. 자신감있는 목소리로 발표하는 것이 중요했다.

2차 면접은 산행면접과 인적성었다. 산행면접은 몹시 힘들었고 50분 내에 도착을 못하면 완주 못한 것으로 간주되었다. 인적성은 쉬운편이나 시간이 부족했다. 3차 임원면접에서 물어본 질문들은 영업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기본급이 적고 매출에 대한 성과급이 있는 연봉과 매출에 대한 인센티브 없는 기본급 높은 연봉중 선호하는 것은, 인문사회학을 전공했는데 왜 영업에 지원했는지, 다녔던 학교가 00 지역에 있는게 맞는지? 그쪽에서 일할 생각인지를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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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식품(주)’ 합격자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