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면접은 공장 오전시간에, 2차면접은 디스커버리센터 오전시간에 진행했습니다.
1차면접은 공장장님 팀장님 두분으로 구성되었고, 지원자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명단을 보니 다른 회사에 비해 배수가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1차면접, PPT로 자기소개를 포함하는 2차 면접으로 구성되었습니다.
1차면접
주어진 문제를 풀고 이에 대한 PT를 진행한 뒤, 간단한 질의응답을 했습니다.
문제의 경우, 관련 직무를 준비했다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에서 나왔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면접을 준비하는 공장이 어떤 제품의 공정을 거치는지 생각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2차면접
자기소개 PPT를 미리 제출한 뒤, 이를 발표하고 임원 면접을 진행합니다.
인성적인 측면이 강하고, 이력서를 보시고 가장 궁금했던 부분들을 여쭤보십니다.
1차면접
PT 발표에 대한 추가질문을 없으셨습니다. 그리고 개별질의응답에서도 내용을 경청해주셨습니다.
2차면접
자기소개에 대한 추가질문 없어요. 그리고 MY WAY라고 본인 가치관, 경험에 대해 1차 면접 보는동안 작성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2차에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전 없었어요, 전반적으로 다대일이여서 그런지 제 말에 경청해 주셨습니다.
1차면접
조용하고 차분했습니다.
2차면접
높으신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더 차분했습니다. 그러나 너무 무겁지도 않았었어요. 준비한 내용 잘 발표하시고, 질문에 적절히 대답하시면 될것 같아요.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인 질문에 대한 꼬리 질문입니다. 이 부분을 2차 면접에서 계속 물어보셨습니다. 전 뻐꾸기가 같이 계속 답변을
했습니다. 그러자 옆에 계시는 다른 면접관께서 해서 OO 그런거겠죠~ 하고 넘어갔습니다. 제가 정확히 답변해야 되는 부분인지, 아니면 약간의 압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같은 대답보단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대답할걸! 하고 생각했습니다.
공백기가 존재했지만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와 같은 케이스도 존재할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다 티 납니다. 면접관들은 수백
명의 면접자들을 본 사람입니다. 자신감 없는 태도 등은 바로 티가 나요. 공백기가 있지만 뭐! 어쩌라고 마인드로 꾸준히 면접을 보신다면 언젠가 순서가 오고 기회가 닿을 것입니다. 해가 뜨기 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공고 확인하고 서류를 적고 합격하면 인적성, 면접 준비하고 계속하세요! 그렇게 두드리다 보면 언젠가 빛을 발할 거예요, 응원합니다.
인천에 위치한 인천 2공장에서 봤습니다. 오전 8시 까지 오라고 해서 근처에서 하룻밤 잤습니다. 복장은 정장이었습니다.
면접관은 6~7분 있었고 면접자는 저 혼자였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었고 전공 문제를 1시간 정도 풀고 들어갔습니다.
인사팀 직원께서 제 차례가 됐다고 하면 올라가서 1분 정도 자기소개하고, 전공 문제 풀었던 것에 대해 PT를 진행했습니다. 이후 자리에 앉아 문제 해설을 해주시고, 이력서에 있는 것에 대한 질문과 기타 질문들 하셨습니다.
굉장히 좋은 분위기였습니다. 굉장히 친절하게 질문해주셨습니다.
압박면접 분위기는 절대 아니었고 제가 어떤 말씀드리면 다들 좋아하셨습니다.
어떤 말을 하면서 근거를 대야 하는데 준비한 것만큼 근거를 못 댄게 아쉬웠습니다.
유튜브에 있는 모의면접을 여러 번 돌리면서 연습했던 것이 도움이 됐습니다. 또한, 스터디 같은 것을 꼭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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