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기반의 분석력을 길러왔습니다"
8개월간 학원에서 SQL, Python 등 프로그래밍 언어를 익힌 후, 빅데이터 전문가 교육과정을 통해 활용방안을 습득했습니다. 매일 8시간의 정규교육 이후 주도적으로 스터디를 구성하여 3시간씩 교차 검증으로 효율적인 코딩 방법을 구상했습니다. 이후, ‘문화 균형화'를 주제로 ‘R’을 이용해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상대적 문화지수를 산출해 낙후지역을 선정하고, 알맞은 시설과 프로그램을 제안했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통찰력으로 시장을 조사하여 고객의 니즈와 솔루션을 발굴하겠습니다.
"인턴십: 현장과 소통하며 위기에 대응했습니다"
브로커, 세일즈 팀과의 외부 미팅에서 오프라인 위주 촉진의 변화 필요성을 깨닫고, 소셜미디어 등을 통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신속히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유통업체와 현장 세일즈 팀과 지속해서 소통한 결과, 실제 코로나의 위기 상황에도 매출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 고객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유관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시장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것입니다.
"새로운 네이밍으로 고객을 사로잡았습니다"
유럽에서 한국의 주류 제품을 반응 조사할 때 난항을 겪었습니다. 현지인들이 OOOOO와 OOOO라는 낯선 상품에 거부감을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친근하게 각인시키기 위해서는 현지에 걸맞은 별명을 붙여줘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후, 한국식 칵테일과 와인으로 홍보를 했고, 준비 제품을 조기 소진하며 성공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처럼 고객 맞춤 감각으로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제품을 풀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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