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2016년 상반기 자재관리자 인턴 4,764읽음 현대글로비스(주) - 자재관리자 면접 난이도 어려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당시에는 현대차그룹이 이사가기 전이라, 코엑스 앞에 있는 한전부지 사옥에서 봤습니다. 7시 30분까지 집합해서 8시부터 시작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피티면접은 면접관 2명, BEI도 면접관 2명, SPA(영어)는 1명이었고 다 혼자 들어갑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2명 대 지원자 1명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피티면접은 컴퓨터실에가서 문제를 받고 실제로 PPT를 만듭니다. 40분정도 시간을 주었던 것 같고, 시간이 되면 USB로 복사해서 PT면접장에 넘깁니다. 슬라이드 앞에서서 발표를 하고 발표시간은 5분정도 입니다. 그리고 질의응답을 주고받고 끝입니다.
  BEI면접은 면접장에 들어가서 자신의 경험 기반으로 질문을 이어가고, 상황질문도 줍니다.
  마지막은 영어면접인데 토스 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사진설명, 대답하기)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협력해서 성과를 낸 경험이 있습니까?

  A.네 있습니다. 2013년 학과 OOO에서 활동할때 9명의 팀원과 협력을 통해서 대회 1등의 목표를 이룬 경험이 있습니다.

  Q.당시 역할은 무엇이었습니까?

  A.팀의 리더였습니다. 특히 리더로서 팀원들을 서포트하고 운영이 원활히 되는데 기여했습니다. 매주 선배연락을 돌리고 발제문을 인쇄하고 강의실을 예약하는 등 사소한 일들을 자처했습니다.

  Q.학회 활동을 하며 갈등은 없었습니까?

  A.큰 갈등은 없었습니다. 그럴 수 있었던 비결은 갈등이 발생하기 전에 그런 요소들을 미리 발견하고 해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의견차이가 항상 발생했는데 그럴때면 리더로서 양쪽의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이 과정을 학회원 모두와 함께했고, 그렇게 했더니 불만 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Q.고객사가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어떻게 할건가요?

  A.죄송하지만 들어줄 수 없습니다. 저는 제 자신 개인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현대글로비스의 조직원으로 일합니다. 때문에 저의 결정으로 고객사의 부당한 요구를 들어줄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회사에 손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온다면 노하우가 있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겠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포커페이스!! PT면접은 잘 모르겠고 BEI는 계속 꼬리질문을 합니다. 당시 감정, 자신의 역할, 지금 생각하면 아쉬웠던 점, 배운점 등.. 역량면접 교육을 받은 분들이라 압박을 하지는 않고 대화를 계속 이어가게 질문합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딱딱하지도 부드럽지도 않습니다. 현대글로비스가 젊은 분위기라고 하는데 딱 거기에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렌디하고 새련된 느낌의 면접. 압박질문은 따로 하지 않습니다. 웃기는 웃지만 뒤에 칼을 숨기고 있는 그런 분위기..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BEI면접에서 상황에 대한 정리를 좀 더 잘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량면접후 상황을 주고 자신은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고 묻는 질문도 나오는데, 이때 좀더 융통성있게 대답했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황을 2개 준다고 너무 그 상황에 매몰되거나 고집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회사의 이슈나 직무에 대해 묻기보다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역량을 검증하는 면접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1분 자기소개도 안했습니다. 바로 역량면접으로 들어갔습니다. 경험들을 잘 정리해 놓으시고 내가 이 경험에서 무슨 역량을 말할 것인가를 꼭꼭꼮꼭!! 생각하고 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평소에 융통성있게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 자리에서는 당황해서 한가지만을 이야기했는데 고지식해보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SPA(영어)면접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토스보다 조금 쉬운 수준이지만 등급을 매기긴 했습니다.. 이 또한 열심히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016년 상반기 자재관리자 인턴 1,039읽음 현대글로비스(주) - 자재관리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삼성 한전부지 본사에서 면접을 봤으며 7시30분까지 집합이였으며 30분에 맞춰서 도착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한 타임에 대락 30명 정도 됐으며 직무별로 면접실이 다르게 운영되었다.
  면접실 당 면접관은 2명씩 배치되어 운영되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피티 면접은 1명씩 혼자들어갔으며 면접관은 2명이였다.
  직무 면접 역시 1명씩만 들어갔으며 면접관은 2명이였다.
  영어면접은 면접관 1명 지원자 1명씩 운영되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피티 면접은 PPT를 만드는 장소가 따로 있으며 들어갔을 때 주제를 알려준다. 그러고 자료를 분석하고 피피티를 만드는 시간까지 총 40분이 주어지고 준비를 하였다. 1인당 발표는 5분씩 주어지며 초과시 알람이 울림 이후 질문은 대락 5분동안 이어지고 종료
  직무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시작 질문은 형식화 되어 있다. 거기서 대답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꼬리 질문을 5분가량 이어나고
  이렇게 총 형식화된 큰 질문은 2개 나머진 꼬리 질문으로만 이루어진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최소 4명 이상으로 이루어진 팀프로젝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이 무엇이였는가?

  A.제가 2학년 때 처음으로 도전했던 공모전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제가 도전했던 교내 공모전은 주로 고학번 선배들이 나가는 것이라 2학년으로 구성된 팀은 저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에 상관없이 도전하는 것 자체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하였고 4명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 고민하며 할 수 있는 분석툴을 모두 사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중간에 시행착오는 많았지만 모두 잘 극복 할 수 있었고 저희가 처음 잡았던 본선 진출이라는 목표를 넘어 전체 3등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Q.매출 비중이 높은 고객사가 무리한 단가 인하 요구를 할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A.고객사가 왜 단가 인하를 요구하게 됐는지 환경을 분석을 먼저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단가 인하를 그대로 받아드리긴 보단 합의를 통해 일부 단가 인하를 받아드릴 것입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회사 이윤을 위해 단가 인하를 통해 고객사의 비용 절감을 가져오는 것이 아닌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고객사의 비용절감을 가져올 수 있도록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입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피티 면접은 면접관분들이 발표를 하는 동안에는 리액션을 거의 안 해주시지만 질의 응답은 상당히 적극적으로 하시는 편이다. 직무 면접은 리액션은 잘 해주셨으나 꼬리질문은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였으며 내가 당황하였을 때 잠깐 생각할 시간을 따로 주기도 하였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피티 면접이나 직무 면접이나 분위기 자체는 압박 면접과는 거리가 멀었다. 피티면접 때 피피티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사고가 발생하였으나 면접관이 먼저 독려해주고 어수선한 분위기를 정리해주셨다. 직무 면접 역시 시작하기 전에 미리 가벼운 질문을 해주시면서 분위기를 풀어주고 시작하였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피피티 면접은 문제에 피피티 풀이 과정에 있어 반드시 넣어라고 말한 항목 중 하나를 넣지 않았었다. 안 써져있어도 발표를 하며 말로라도 말을 해줬어야 했는데 말을 아예 하지 않아 면접관이 먼저 이 항목에 대해서 물어본다. 직무 면접은 딜레마 문제에 대해 처음 너무 횡설수설 말했던 거 같다. 이 후 잠깐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고나서 잘 정리해서 말 했지만 처음에는 잘 말을 제대로 못 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1차 면접은 회사에 대한 직접적인 지식이나 자료보단 평소의 내공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특히 피티 면접 회사에 대해 얼마나 잘 아냐가 당락을 결정하는 것이 아닌 평소에 자료 분석이나 인사이트를 뽑아내고 이를 피피티에 잘 담아내는 능력과 발표를 하는 능력이 중요하게 적용되었던 것 같다. 직무 면접은 새끼 질문에 대해 얼마나 유연하게 대처하고 괜히 잘 보이기 위해 거짓말을 하면 바로 들통날 정도의 새끼질문이 이어지기 때문에 미리 질문에 대한 답변을 최대한 다양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