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화요일 오전 아홉시반에 수원 노보텔 엠베서더 호텔에서 봤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인성면접 위주로 진행됐습니다. 모든 질문이 자소서 기반이었고 토론면접도 짧게 진행했습니다.
인성면접을 보고 토론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자소서기반이었고, 인성면접시간이 굉장히 짧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토론 면접 역시 시간이 짧았고 주제도 쉬웠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짧다보니까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면접이었습니다.
캐주얼한 분위기에 진행되었습니다. 긴장을 풀어줄려고 노력하는 듯 보였고,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듯한 자세가 좋았습니다. 면접관과 면접자 모두 캐주얼한 복장으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안한 면접이었습니다.
밝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많은 방에서 동시에 면접을 진행하다 보니까 말소리가 들려 좀 웅성웅성한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젊은 느낌의 면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시간이 너무나도 짧았습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밀려있어서 그런지 개개인별로 주어진 시간이 굉장히 짧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인성면접 뿐만 아니라 토론면접까지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크게 남았던 면접이었습니다.
애경백화점 1차는 워낙 사람이 많고 시간이 짧아서 짧은시간 내 자기 어필이 중요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특별히 어필할 요소가 있다면 확실히 어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정말 캐주얼 면접이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입고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저는 정장입고 갔는데 뭔가 약간 무안했습니다.. 면접관님들도 다 캐주얼이니까 걱정말고 캐주얼하게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짧은시간 내 자기 어필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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