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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애경그룹 2015년 하반기 인턴 영업지원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수도권4년
  • 경제학과
  • 학점 3.8/4.5
  • 토익 850
  • 11,042읽음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같다 - 인생관과 애경이]
사람과의 만남을 즐기고 인간관계를 귀중히 여기는 제 인생관과 애경그룹의 사람을 최우선으로 하는 ‘애인경천’이 같기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람과의 만남이 적성에 맞고 흥미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사람을 대하는 영업관리직의 목표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는 두 가지 활동을 통하여 AK PLAZA의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기는 영업관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잡다 - 학생의 마음을]
** 서포터즈 시절, **대학교에서 목표보다 많은 130여 장의 카드를 발급한 적이 있습니다.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학생을 기다렸지만, 점심시간까지 확보한 고객은 단 열 명. 저는 단순히 홍보물을 나눠주는 방식으로는 대학생들을 공략할 수 없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대화를 통해 학생들을 공략하기 위해 학생식당으로 향하였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과 대화하는 것을 쉽지 않았지만, 새로운 사람과 만나는 것을 즐기는 제 장점을 발휘하였습니다.
저는 대화의 소재가 많은 단체학생과 대화의 거부감이 적은 이성을 공략하였고 자연스레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대화 중 학생들의 관심사와 상품의 강점인 영화관람 할인을 언급하면서 학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그 결과 많은 학생이 찾아왔고 계획보다 30장 많은 130여 장의 카드를 발급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한 상품판매가 아닌, 대화를 통해 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성공의 요인 이였음을 깨달았던 경험이었습니다.

[듣다 - 동료의 의견을]
******에서 리더로서 협동력을 발휘하여 최우수발표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인터넷은행 상품개발’의 주제로 60여 명이 아카데미에 참가하였습니다. 빠듯한 일정으로 회의시간이 부족하자 다른 조들은 한 개의 의견을 제시하고 빠르게 진행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전 다른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첫째, 조원들 모두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자의 생각을 제시하고 토론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 여섯 개의 의견이 제시되었고, 한 개를 택했습니다.

둘째, 조원들과 대화를 통해 강점을 파악하였고 적합한 역할 분배를 하였습니다. 경청을 통해 각자 자신 있는 분야를 파악하여 역할을 분배하였고, 그 결과 짧은 시간 안에 기획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경청의 자세와 빠른 판단력으로 10개 팀 중 최우수발표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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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AK PLAZA와 AK MALL은 `Active`와 `Korean` 두 단어로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습니다. Active : AK PLAZA는 고객과의 만남에 [적극적]입니다.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 **** 세일 행사’ ‘**** ****’ 등 12건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같은 기간의 H사 9건에 비해 더욱 적극 고객에게 다가갔습니다.

특히 단순히 여러 행사를 진행한 것이 아닌 각 행사에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행사 하나하나에 컨셉을 정한 것이 AK의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예로, `**** ***`의 이벤트로 많은 1020세대 고객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1020세대의 관심이 가장 많은 내일로 상품을 AK의 이벤트와 접목하여 AK 애플리케이션으로 많은 고객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초복 맞이 식품 반값 할인전`으로 가족 보양식 요리를 위해 장 보는 주부층을 공략할 수 있었습니다.

여름철 보양식 재료에 대한 높은 수요로 형성된 비싼 가격의 부담을 덜어주어 장 보는 기쁨을 더욱 크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처럼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니즈를 파악하고 고객에게 행복을 전달해주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는, [Active] AK PLAZA라고 할 수 있습니다.

Korean: AK PLAZA는 [한국적]입니다. 국민의 소비로 성장해나가는 AK는 단순히 고객의 사랑을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산업군보다 유통업계는 우리나라 국민의 소비 힘이 가장 크게 미치는 영역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통업계로서 AK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국경일을 축하하고 있습니다.

첫째, AK는 지난 2011년 66주년 광복절을 기념으로 방문하는 고객에게 애국심을 뜻하는 붉은 장미와 용맹한 기운을 상징하는 호랑이 인형을 선물하였습니다. 올해도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예술가 `헤더 한센`을 초청하여 대한민국의 광복기쁨을 국민과 함께 나누고 알리었습니다.

둘째, 메르스여파로 침체한 평택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시 뛰자 평택!`이라는 캠페인을 하였습니다. 메르스의 타격이 가장 컸던 평택에서 AK는 시민의 슬픔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배 즙을 나눠주고, 임직원들은 봉사단체를 찾아가 일손을 도와주었습니다.

위와 같이 우리나라 국민의 힘으로 성장한 AK는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Korean]AK PLAZA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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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저는 `스테이크`와 같은 사람입니다. 스테이크는 고객이 원하는 형태로 `레어` `미디움` `웰던`등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유연한 맛을 지닌 `레어`의 모습, 그리고 우직한 맛을 지닌 `웰던`의 모습을 지녔습니다.

[유연함- 뉴욕에서 창의력을 발휘하다]
뉴욕의 부동산회사에서 마케팅 인턴으로서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작하였습니다. 맨해튼의 약 50여 개의 동네를 소개하는 웹페이지를 기획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습니다. 마케팅팀은 `*******`의 홈페이지와 비슷하게 작업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타 회사와 차별화된 콘텐츠의 필요성을 느껴, 주말마다 각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동네를 돌아다니며 지역 주민과 대화를 하였고,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바로 동네 소개 웹페이지에 지역주민의 사진과 아이디어를 싣는 것이었습니다.

스케치북에 동네명을 적고 주민에게 한 단어씩 수집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민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동료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웹페이지에 포함하도록 결정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동네주민의 사진을 게시하자 전월 대비 50% 방문자 수가 증가하
였고, 회사가 널리 홍보되기도 하였습니다.

창의력을 발휘하여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였고, 신뢰성이 높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우직함- 16명의 동생을 두다]
10개월간의 미국해외인턴사업에 참여 중 16명의 동생이 인턴십을 무사히 마치도록 맏형의 역할을 하였습니다. 한 참가자가 집주인과의 마찰 탓에 100만 원을 못 돌려받고 집에 쫓겨날 뻔한 적이 있었습니다. 침대의 위치를 임의로 움직였다는 이유로 집주인은 퇴거 명령을하였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생을 위해 도움을 주고자 나서게 되었습니다.

일단 주인을 만나기 위해 와인을 사 들고 방문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문조차 열어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전 포기하지 않고, 30분간 기다렸습니다. 그러자 집주인은 방문을 허락하였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담은 1시간 동안의 대화는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었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 종종 집주인과 저녁 식사를 함께하여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처럼 저는 유연함의 모습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고객감동에 힘쓸 것이며, 때론 우직한 모습으로 고객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는 애경人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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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11개의 미국 추억을 팝니다]
10개월간 미국의 11개의 도시를 여행하며 수집한 스타벅스 ‘You are here’ 콜렉션 컵을 판매하겠습니다. 미국의 샌디에고에서 시작하여 미국의 수도 워싱턴, 그리고 세계의 도시 뉴욕 등을 여행하며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고자 머그잔을 수집하였습니다.

샌프란시스코의 강한 바람이 부는 금문교 위를 걷던 기억, 미국의 임시수도였던 필라델피아, 왕복 16시간의 버스를 타고 도착한 추운 피츠버그 등 진열된 컵을 볼 때마다 소중한 기억을 떠오르게 하여 줍니다.

현재 제 수집품인 스타벅스의 콜렉션 머그잔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최적의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키덜트세대가 나타남에 따라 소장품을 수집하는 현상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고, 또한 맥도날드의 `미니언즈` 상품이 연일 매진사태를 일으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각 머그잔은 $10.95로 한화로 약 12,000원입니다. 미국의 이베이를 통해서 이 컵들은 프리미엄이 붙어서 $30에도 거래가 되곤 합니다.

저는 머그잔을 판매하기 위해 두 가지 방안을 제시해보겠습니다. 첫째, 머그잔과 함께 해당 지역에서 구매한 엽서를 세트로 판매할 것입니다. 엽서와 세트로 판매할 경우 구매자로 하여금 더욱 향수를 일으킬 수 있고, 또 다른 형태의 수집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소비자의 이름을 도시 옆에 새겨주는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김선웅 lives in Boston` 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단 하나뿐인 머그잔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 방법을 이용하여 머그잔을 판매할 때, 3만 원대의 가격으로 판매할 수 있다고 전망됩니다.

[한국의 추억을 AK가 판매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증가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하는 장소는 인사동과 동대문으로 한정돼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저는 AK PLAZA가 외국인 관광객을 공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머그잔 컬렉션상품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현재 5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AK PLAZA에 `AK Cafe`를 설치하고 각 지점에서 도시를 대표하는 머그잔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수원시, 원주시 그리고 나머지 세 군데의 지역의 이름과 그림을 새긴 컵을 판매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의 새로운 기념품 구매처가 될 수 있고,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를 통해 AK만의 색을 가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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