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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티아, NX, Creo 같은 하이엔드급은 대기업 또는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방위산업, 항우연 같은 연구소 정도에서 사용합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솔리드웍스, 솔리드에지, 인벤터 사용합니다.
중견기업, 연구소 같은 캐드 관련 자격증 유무로 당락이 결정되지 않습니다. 대기업은 더더욱 관련 없고요. 인원이 작은 중소기업이면 모를까..
당락은 지원자의 입사해서 일을 잘 해서 성과를 낼 수 있겠는가?로 결정됩니다. 이 부분은 회사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겠지만요.
캐드는 단순히 설계 사상을 표현하는 도구 이므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냥 참고로 할 뿐...
중소기업은 입사를 하면 당장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기능적인 측면도 많이 고려합니다.
자격증도 마찮가지 입니다. 자격증과 업무 성과가 연관성이 없으면 당연히 자격증 유무가 당락에 결정적 영항을 미치겠지만,
현업에 있는 분들 얘기 들어보면 연관성이 전혀 없거든요. 자격증은 단지 이 사람이 정도 노력했구나 하는 정도로 참고만 합니다.
자격증, 캐드 여유 있으면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핵심적인 전공, 어학, 스토리 등 먼저 준비하시는 것이 순서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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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6 |
Q2D, 3D 캐드 종류로 기업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이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