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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을 정한다는 자체가 본인 마음속에 확연한 답이 없이 주변 시선을 더 의식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가 후회하지않을만한것. 힘들더라도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것이 일단 집중하고 움직이는게 필요해요.
가장 중요한건 돈이 되던 되지않던 무언가를 한다는게 더 중요한거같네요.
놀거면 확실히 놀고 쉬고싶다면 온전히 쉬는데에 전념하고 뭔가 그런 태도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하지않는 이상 아무것도 달라지지않아요.
내가 뭔가 움직여야만 일어나는 일들이 먼 훗날 나를 바뀌게 만들기 때문에 원하는 것에 늦게 닿더라도
시작하는게 제일 우선이에요.
그냥 회사 그냥 취직하러가니 .. 공백기간에 대해 할말이 없죠. 과연 면접관이 그런 사람을 채용할까요?
정말 부족하더라도 이 회사의 어떤면이이 좋아서, 무언가가 열정적으로 간절해서 꾸준히 준비하고 다듬은 뒤에
면접에 가서 공백기에 대한 내 솔직한 견해와 이 회사에 대한 절실함이 보인다면 준비없이 가는것보단 희망이 있지않을까싶네요
누군가의 지갑에서 다달이 몇백만원씩 받는다는게 결코 쉽고 당연한일이 아니에요
내가 그 돈을 받고 일할만한 가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자신을 갈고 닦는게 먼저가 되야될거같습니다.
공백기가 그런 시간이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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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2 |
Q15학번 졸업 후 아직도 취업 준비 중인 거 비정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