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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직 고민하고있습니다 ..

조회수 2,079 2018-08-08 작성
작년 대학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하기는 하엿지만
너무너무 많은 업무와 야근 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보통 평일은 밤10시 까지 야근 이고 한달에
평균 철야 및 주말 출근이 5회정도 되는데 야근비는
15만원 받습니다 ..... 이직 하는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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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97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07967 7년차 / 07학번 Lv 1

    저도 요즘 이직이 고민이라.. 참.. 답답합니다.
    당장 통장에 돈들어오는거 끊키면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머리속을 항상 스쳐가서 괴롭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일이 너무 힘들어 괴로워 죽을거같으면.. 뒤도 보지말고 그만두라고..
    다만 먹고살만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면.. 그냥 다녀서 얻을건 얻으라고..

    저같은 경우 워라밸에서 라(Life)가 보장되어 그래도 다닐만 하거든요.. 그래서 늘 고민이죠..
    야근 없는게 참 매리트니..
    근데 전 라(Life) 없이 돈버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습니다..

    급하게 돈을 많이 벌어야하는 조건적인 상황이 아니라면
    이직을 고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19-04-08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577520 15학번 Lv 1

    자신이 행복하지 않으면 하지마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자기 자신의 행복이 가장 중요합니다.

    2019-04-02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83325 24년차 / 91학번 Lv 2

    너무너무 많은 업무와 야근 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이직 하거나 직업을 바꿔야 한다.
    삶의 만족도는 형편없이 떨어지고 회사와 조직에 대한 트라우마만 생긴다.
    특히 조직내 3~4년후의 내 미래모습인 대리급들의 상태를 잘 봐라.
    그 조직 안해서 아무리 잘 되어도 그들정도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

    회사내 20년후 본인 모습이 있다.
    그사람이 되어가는게 그 조직안해서 최선인데, 그사람의 현재 상태를 잘 살펴봐라.
    과연 내가 이길을 20년 갈수 있는지, 그들처럼 견뎌내서 그 위치에 갈 수 있을지...

    없다면 회사와 직업을 빨리 바꿔라.

    20대 후반까지는 살고 싶은 대로, 하고싶은 대로 열심히 살고,
    그로인해 30대초반엔 어느정도 본인 타협선에서 원하는 일을 찾아야된다.
    다녀본 직장생활도 짧고, 사회경험도 적어서 판단하기 힘들지만
    가진게 없다면 조직생활을 벗어날 수 없다.
    마음을 열고, 모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가지고 모든 직업과 업무에 마음을 열어서 빠른시일 내에
    원하는 것을 찾아라.

    너무너무 많은 업무와 야근 으로 이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보통 평일은 밤10시 까지 야근 이고 한달에
    평균 철야 및 주말 출근이 5회정도
    -> 이정도 막장 회사에서 몇년 지나면 아무것도 무서운게 없다.

    굿럭

    참고로..선배인 나는 경영 전공에 현재는 IT 쪽으로 일하고 있음.

    2019-04-01 수정
  • 프로필 이미지 mentor0990022 2년차 / 12학번 Lv 1

    주변 상황과 본인의 상황이 맞물려야 할거같내요 저도 졸업후 바로 취직하였지만 얼마 지나지않아서 회사 나온후 개인적 준비시간을 같고 지금은 강사활동을 하고있어요 이직생각은 돈을보고 할것인지 아니면 일의 열정이나 메리트를 느끼며 할것인지 생각한번 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2019-02-25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5853291 15학번 Lv 1

    다른 회사 정보를 더 알아보는게 더 좋은 방법이겠죠?

    2019-01-1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2189039 10년차 / 00학번 Lv 1

    우선 인력을 더 요청해보거나 업무과다에 대한 힘든점을 상사나 대표에게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계속 무시를 하는 회사라면 이직이 답이니다. 아직젊으시니 1년 넘기셨으면 쿨하게 이직을 준비하세요

    2019-01-16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0661393 15학번 Lv 1

    저 같으면 이직준비를 조용히 하겠습니다.
    야근은 힘들지만 감당해 낼 수 있지만
    주말 출근은 회사와 조율 할 수 있다고 봅니다.

    2019-01-14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8696579 15학번 Lv 1

    힘드신거 잘 알지만 회사를 다니는 과정에서 누구나 힘들 수 있어요
    그래도 다른 회사에 이직을 하실거면 먼저 회사에 출근하고 버티면서 알아보고 면접보고 해서 이직을 하시는게 낫다고 생각을 하네요

    2019-01-07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4877625 10년차 / 05학번 Lv 1

    부당하다 생각되면 이직이 답입니다.
    저도 지금 10년넘게 한회사에 다니고 있다가
    팀원들에 비해 터무니없이 많아 버티다 못해 사직서를 제출한상태 입니다. 부당하다는 느낌은예전부터 있었지만 진작에 관두지못한게 아쉽네요,

    2018-12-21 작성
  • 프로필 이미지 mentor9770586 5년차 / 11학번 Lv 1

    힘들다고 생각되시면 이직하세요. 버틸만하면 버티세요. 일단 경력은 중요하니까요..

    2018-12-1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