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홀딩스 본사에 8:30분까지 집합했습니다.
면접관은 약 5-6명 정도 되었고, 지원자는 약 20명정도 있었습니다. 시간별로 조가 나뉘어져 있는 것 같았습니다.
토론면접, PT면접, 인성면접이 있었습니다.
토론면접은 찬반토론이 아니라 같이 짜진 조와 함께 문제를 풀고 발표하는 면접이었습니다. PT면접은 5-6명의 면접관분들께 개인과제를 발표하는 것이었고, 인성면접은 그 후에 바로 이어졌습니다.
고개를 끄덕이는 반응과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여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아예 질문이나 말씀도 안하시는 면접관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표정도 잘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다들 계속 저를 쳐다봐주셨습니다.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농담도 해주시고 웃는 분위기도 만들어주셨습니다. 질문도 압박면접같은 질문은 없었습니다. 뒤에 큰 창문이 있어서 그런지 밝은 분위기에 좋은 시설이라 계속 밝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급하게 대답하고 난 후, 막상 되짚어 보니 더 좋은 대답이 자꾸 떠오를 때마다, 뒷 질문 대답에 제대로 집중하고 대답을 못 한 것 같습니다. 오히려 앞부분의 대답에 더 덧붙이는 데 집중했던 것 같습니다.
크게 긴장할 필요없이 일반 면접에서 나온다고 하는 유형들을 잘 익혀서 가면 자연스럽게 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신 여러가지 면접을 하루안에 다 보게 되니 쉽게 지치지 않도록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야합니다. 지원자마다 면접 순서가 다른데, 후반부 면접에 힘을 잃지 않도록 주어지는 다과를 먹어서라도 정신을 차리고 대기하길 바랍니다! 면접비는 오래 보는 것 치고 적게 들어오니 기대하면 안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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