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전형 지원서는 까다롭지 않은 편임. 서류전형 발표는 약 2주 안에 발표함. 면접 횟수는 2회이고, 분위기는 처음에는 압박면접인 듯 했지만 그걸 알고 가면 담담하게 임할 수 있었을 정도의 분위기였음. PT면접이 있고, PT 내용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발표 실력이 중요한 듯 했음. 면접은 다대일이었음. 면접 팁을 말해주자면,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말하는 것임. 그 자리까지 온 것 자체가 이미 회사에서 본인을 뽑을 생각이 있다는 것이니 괜히 기죽지 말 것.
면접이 끝나고 나서 들리는 바로는, 면접방(5개)마다 분위기가 판이하게 달랐다고 함. 압박이거나 편안한 면접이었다고 함. PT면접 주제는 분야별로 다양함. 시간이 엄격하게 주어지므로 전지를 작성하는 방법도 잘 생각해야 할듯. 아는 한에서 대답할 것. 무작정 안다고 생각하면 꼬리 질문이 들어옴. 꼬리 질문이 가장 힘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