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미래누리터 5층에서 14시 30분에 진행했음
면접관 4명 / 지원자 4명
면접관 4명과 지원자 4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음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시작으로, 모든 면접자에게 공통으로 질문을 제시하며 순서를 바꿔가면서 답변을 제시했다.
면접관들의 매너가 굉장히 좋았으며, 질문에 있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었기에 이해하기가 쉬웠다.
네분의 면접관의 반응이 각양각색이었습니다. 분위기를 풀어주시는 분이 있었으며, 냉철하게 요점을 파고드시는 분 등 너무나도 다양했으며, 정말 지원자를 온전히 파악하려는 느낌의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다만, 경험했던 면접 중 가장 유용하고 배울 점이 많았기에 면접관에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지원자 모두가 긴장한 분위기에서 면접이 시작되었고, 면접 진행에 있어서 분위기를 완화시켜주려는 노력이 정말 따뜻하게 느껴졌다. 답변에 있어서 압박이라고 느끼진 못했지만 질문 자체를 상세하게 설명하고 제시했기 때문에 면밀히 검토하는 분위기가 강했다.
먼저, 고객의 심부름과 관련된 질문에서 제약산업에서 강조되는 부분인 리베이트를 언급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가장 먼저 답변을 했었는데 두번째 지원자가 리베이트이야기를 했을 때, 아차 싶었고 이외의 지원자 모두 해당 내용을 제시했다.
이외에 성격의 장단점을 이야기했을 때, 지원자의 답변을 모두 듣고 면접관이 이런 내용과 이런 내용은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어필이 되지 않는 것 같다는 조언을 해주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선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셀트리온제약은 기본적으로 영어실력과 제품,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가지고 있을 것을 전제로 진행된다는 느낌이 강할만큼 지원자의 스펙이 화려했습니다. 또한 대다수의 지원자가 해외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는데, 저의 경우엔 경험이 없어 조금 모자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확실했던 것은 각자의 상황에서 누구나 많은 경험을 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한 경험은 내실이 없을 수 있고, 자신의 내면을 면접관의 마음에 와닿게 말하는 것이 제약영업에서의 포인트라고 경험상 느꼈습니다.
자신을 잘 설명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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