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건물이 아닌 인근에 있는 교육장 건물에서 면접을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분정도 계셨습니다.
면접은 주로 직무와 인성관련 면접이이었습니다.
가장 특이했던 것은 면접직전에 한가지 단어를 주고 그 단어와 관련하여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겪는 면접유형이어서 당황했었습니다. 당황하기 보다는 순발력을 발휘해서 빠르게 자기와 연결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원자분들의 답변을 최대한 잘 들어주시려고 노력하셨습니다. 맞장구도 많이 쳐주시고, 면접내내 계속 웃어주셔서 긴장하지 않고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준비하신 것들 잘 말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체적으로 편한 분위기였습니다. 대기실에도 과자나 커피등이 비치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대기시간도 그렇게 긴편이 아니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한 30분정도 대기하고 바로 면접을 보았던 것 같습니다.
지원동기를 부실하게 말했던게 좀 아쉬운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중소형 증권사다보니 다른 증권사가 아니라 하이투자증권에 지원한 명확한 이유가 있는 지원자들을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증권사여서 증시현황이나 하이투자증권 관련 증시정보를 많이 공부해갔는데 의외로 면접관분들이 그런 것들은 물어보지 않으셨습니다. 그것보다는 하이투자증권에 대한 지원동기와 본인의 강점, 직무와 관련된 자신만의 경험등을 잘 준비하셔서 어필하시는게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취업하기 힘든 때인만큼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항상 힘내시길 응원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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