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았는데, 난방이 안되서 초반에는 다소 추웠다. 안내방송에 따라 정확하게 진행되었고, 수정테이프 사용이 가능했다. 감독관 두분이 들어오셔서 시간이 끝난 뒤 문제풀이 하는 것을 정확하게 체크하셨음.
시중 문제집의 기업 인적성 유형 총정리와 비슷하게 나왔다. 언어, 수리, 추리 등이 나왔고 시험 자체의 난이도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이공계라 언어추리 쪽 시간이 부족했다. 적성검사 뒤쪽에는 상식과 전공지문이 있는데 상식부분은 다양한 분야에서 문제가 출제된다. 마지막에 인성검사를 보는데 느긋하게 풀면 생각보다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 인성에서는 중복지문이 많이 보여서 진실도/신뢰도 검증 문항들을 볼 수 있었다.
시중에 대기업 인적성 기본 문제집을 풀어서 유형을 익숙하게 한 다음에는 시간과의 싸움인 것 같다. 시간은 거의 NCS 유형처럼 촉박하게 주므로 신한/국민은행 인적성과 같이 준비한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상식문제는 예상을 할 수 없으므로 예술/금융/IT/정책 등 다방면에 관심을 갖는게 중요하다. 전공문제는 IT분야로 간단하게 나와서 깊게 물어보지는 않았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15분 정도 있는데, 이때 초콜릿 등으로 체력을 충전해 두면 다음 시험이 조금 수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
‘2021년 하반기’ 하나캐피탈(주) 후기 | - | 3 | 1 | 1 |
‘2020년 하반기’ 하나캐피탈(주) 후기 | 1 | 3 | 1 | - |
‘2016년 하반기’ 하나캐피탈(주) 후기 | - | 5 | 1 | - |
‘2016년 상반기’ 하나캐피탈(주) 후기 | - | 3 | 2 | - |
‘2015년 하반기’ 하나캐피탈(주) 후기 | - | 2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