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에 위치한 본사에 봤으며 오후 4시경에 약 30분 동안 보았습니다.
면접관 2명, 지원자는 약 8명이 시간별로 면접장에 들어가서 혼자 면접을 보는 형태였습니다.
면접관 2명 면접자 1명 2대1로 면접을 보았습니다.
먼저 간단히 자기소개서를 진행하고, 이력서 위주로 질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약 30분간 진행하였으며,
약간 경력직 면접스타일로 면접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력서에 대한 검증이 주를 이뤘습니다.
면접관 분들의 반응이 좋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거의 마지막 타임 면접이다보니 다들 지쳐보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실무면접전형이다보니 직무에 관해 꼼꼼하게 질문하시는 게 느껴졌습니다.
차분하고 보수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팀장님들이 면접관으로 참석하셨는데, 분위기가 조용하고 보수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면접관분들이 질문하시면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외에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영어질문에 대한 대답을 잘 하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에 남습니다. 영어질문을 어느정도 예상해 준비해갔지만, 예상과 다르게 질문이 나와서 대답을 버벅였습니다. 추후에 면접보러가시는 분이 계시면 영어면접 또한 준비를 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무래도 면접의 경우 평소 준비를 어떻게하고 얼마나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수적으로는 그회사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면접 준비의 경우 약 100가지의 예상질문을 뽑아 준비 및 달달 외웠습니다. 이 부분의 경우 어느회사에서든 접목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회사 관련된 질문을 각 회사 면접 전에 생각해 두어 준비했습니다. 회사의 매출 구성 및 주력 제품 사업 방향 홈페이지의 비젼 및 목표는 필히 알고가시는 게 좋으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