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3가역에 위치한 한솔그룹 사옥에서 오전 11시쯤 봤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면접관은 3명이었고 지원자는 시간대별로 직무별로 도착하여 몇명인지 파악할 수가 없었습니다.
면접관 3명 면접자 1명의 다대일 면접이엇습니다
면접은 면접자가 한명이었으므로 쉴세없이 질문이 들어와 순발력이 필요했지만, 거의 인성면접이어서 어렵진 않았습니다. 처음엔 자기소개를 시키고 그뒤로 지원동기를 묻고 그 다음부터 자소서나 입사지원서를 보고 질문을 하는 전형적인 면접이었습니다.
실무자급의 면접관들이 자리했었는데, 거의 아무반응이 없었습니다. 무표정, 무반응... 대신 자신이 궁금하다 싶은 질문은 두번 세번 꼬리를 무는 질문을 했었지만 크게 압박면접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자 한명에 면접관 3명이다보니 제가 답변을 하려고 생각하는 2~5초정도 되는 시간도 길게 느껴질 정도로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면접관들도 반응이 크게 없다보니 내가 면접을 잘 보고 있는지 못보고 있는지 분간하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별로 없었던것 같습니다. 다만 한솔로지스틱스에 대해 아는 것이 무엇이 있는지 답하라 했을 때 홈페이지의 사업 영역, 회사 소개 등만 보고 면접을 봤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답변이 부실 했던 것이 좀 아쉬웠었습니다.
우선 다대일 면접이다보니 생각할 시간이 짧습니다. 면접에 임하기 전에 인성관련 질문들은 예상질문을 뽑아보고 외워가면 면접을 진행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1분 자기소개나 지원동기, 회사의 관심도 같은 기본적인 질문은 지원자들에게 요구하는 것 같으니 이 질문들도 꼭 준비하고 면접에 임한다면 큰 어려움 없이 면접을 마칠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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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한솔로지스틱스㈜ 후기 | - | 3 | 1 | - |
‘2017년 하반기’ 한솔로지스틱스㈜ 후기 | - | 3 | 1 | - |
‘2015년 하반기’ 한솔로지스틱스㈜ 후기 | - | 9 | 1 | - |
‘2013년 상반기’ 한솔로지스틱스㈜ 후기 | - | - | 1 | - |
‘2012년 하반기’ 한솔로지스틱스㈜ 후기 | - | 2 | 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