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 50분까지 오라고 해서 갔더니, 4명 정도 더 있었음. 30분 간격으로 방문하고, 가나다순으로 면접 보는 듯함. 명찰 착용하고, 간단한 서류를 작성함. 면접비 2만원 받고, 앞 조 끝날 때쯤 1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면접에 들어감. 면접관 3 : 지원자 4로 진행됨. 질문은 평이했음.
인적성과 면접 1, 2, 3차 전부 따로 치러짐. 번거로웠음. 면접비는 인근 거주자 2만원, 지방 5만원으로 총 한 번만 지급됨. 인사팀과 면접실무팀이 소통되지 않았는지 대기시간이 엄청 길었으며, 체계적이지 못했음. 면접은 인성 위주로 이뤄지기 때문에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은 없었음. 설계파트의 경우, 시공 분야에 지원할 때, 명확한 목표와 시공에 대한 전문 지식을 보여줘야 함.
필기시험에서 탈락자 뽑지 않음. 타 기업과 달리, 리포트를 제출해야 함. 1차 면접 때 제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