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 면접으로 오전에 보았습니다
면접관은 4명, 지원자는 1명이었습니다
다대일 면접이었고 화상 면접이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한 뒤에 준비한 사전과제 pt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화상면접이었지만 그냥 대면면접과 똑같은 방식으로 특별할 것 없이 이루어졌던 것 같습니다. 특별할 것 없는 진행 방식이었습니다.
고개를 끄덕이시기도 하고 노트북에 뭘 적기도 하시고 그랬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화상면접으로 진행하게 되어 어색할까봐 걱정이 많았는데 그냥 대면면접과 별다를 바 없었습니다. 면접관 반응도 딱히 특별할 것 없었습니다.
공격적인 질문은 하시지 않았습니다. 면접 시간이 짧은 편이고 pt면접을 보기 때문에 날카로운 질문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화상면접이라 현장 분위기라던지 이런 게 파악하기 쉽지는 않긴 했습니다.
굉장히 오랜만에 면접을 보는거라 너무 많이 긴장을 했던 게 아쉽습니다. 미리미리 면접 경험을 쌓아두어야 했는데 미리 준비하지 못한 걸 후회했습니다.
면접 자체는 굉장히 평이하고 어렵지 않았습니다. 질문들도 그렇고 면접관분들도 그런 대단한 능력을 원한 것 같지도 않고요. 아무래도 인턴 전형이라 그럴 수도 있지만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네이버라는 이름에 쫄지 말고 그냥 평소처럼 준비하시고 떨지 않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네이버라는 이름에 쫄아서 떨었거든요. ㅠㅎㅎ 엄청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일을 하는 조직 같아도 그냥 보통의 회사와 똑같은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준비하시고 안 떠는 게 더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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