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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소서

네이버웹툰㈜ 2020년 상반기 인턴 온라인마케터합격자소서

합격자 정보

  • 서울4년
  • 국어국문학과
  • 학점 4.02/4.5
  • 토익 875
  • 인턴 1회
  • 수상 1회
  • 자원봉사 1회
  • 88,412읽음

전문가 자소서 총평

3

지원자는 국어국문학 전공과 다양한 경험을 설명하며 통찰력을 강조하였습니다. 물론 해당 역량도 ‘마케팅-광고-분석’ 직무에 있어서 중요합니다. 다만 그것만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분석역량 또한 중요합니다. 직무에 대해 더 분석하였다면 통찰과 분석의 균형이 맞는 자기소개서가 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합격자소서 질문 및 내용

답변
1화. "콘텐츠가 주는 설렘"좋은점 1

콘텐츠를 통해 누군가 만든 작은 세계를 경험하는 일 혹은 내가 설계한 작은 세계가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험은 어떠한 유희보다도 재밌고 설레는 일입니다.

교회 방송부와 군부대 내 영상 동아리에서 잠자는 것도 잊고 영상 콘텐츠를 만들던 일, 최근까지도 영상 크루를 만들어 공모전에 수차례 수상한 일, 작품의 근간이 되는 ‘스토리텔링’이 배우고 싶어 국어국문학과에 진학한 일까지. 모두 콘텐츠가 주는 설렘이 이끌었던 일입니다.좋은점 2


2화. "왜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가난해야 해?"

“왜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은 가난해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하던 중 ‘TOMS’라는 신발 브랜드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신발 하나를 사면 다른 신발 하나를 기부하는 곳이었습니다. 착한 일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후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에 관심을 두게 되었고 콘텐츠와 비즈니스 영역을 융합한 문화예술경영 전공을 추가로 이수했습니다. 졸업 후 문화예술교육을 하는 NGO 단체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이와 관련된 회사에서 7개월 간 인턴으로 근무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의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위에 언급한 활동을 경험하며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지속 가능성이며, 이는 건강한 매출 기회를 확보하는 BM을 고민하고 실현하는 것에서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1

3화. "콘텐츠의 중심에서 광고를 외치다"

네이버웹툰은 국내 1위 웹툰 플랫폼으로 작가의 창작과 유저의 소비가 공존하는 대표적인 ‘콘텐츠 생태계’ 사업입니다. 콘텐츠 창작과 소비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확장한다는 이유로 네이버웹툰에서 근무하기를 꿈꾸었습니다. 아쉬운점 2더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수익모델을 찾고 실현해나가는 광고사업 분야는 계속해서 건강한 BM을 고민하던 저에게 꼭 맞는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한 매출 기회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현하는 네이버 웹툰의 진정성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4화. "네이버 웹툰, 성공적인 수익모델 개발 … 광고 매출 증가 기대"

채용이 진행되면 볼 수 있는 회차입니다.
채용을 진행하시겠습니까?

[ Y / N ]아쉬운점 3

글자수 1,1151,885Byte

좋은점 1 1화, 2화와 같이 작성자 만의 양식을 통해 본인을 어필하는 것이 참신하였습니다

좋은점 2 주장에 대한 구체적인 사례를 몇 가지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아쉬운점 1 지원자가 소셜 임팩트 비즈니스에서 지속 가능성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 좋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원직무에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설명이 부족합니다.

아쉬운점 2 왜 네이버웹툰을 지원하였는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합니다. 인턴으로 지원한 ‘마케팅-광고-분석’ 직무에 있어서 네이버웹툰의 행보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웹툰이 아닌 네이버웹툰을 선택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흥미를 유발하는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성공적인 수익모델 개발을 인턴이 해낼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위 일부내용을 축약하고 해당내용을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답변
"Just Do It with Detail"
일단 해봐!

늘 새로운 영역에 도전해왔습니다. 때로는 두려울 때도 있지만 일단 “Just do it” 합니다. 두려운 마음을 떨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냥 하는 것’이라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여행을 꿈꾸며 뉴욕 타임스퀘어 앞에서 사물놀이 공연을 했을 때도, 한 번도 경험해보지 않은 축제 콘텐츠를 기획했을 때도, 아프리카 OO 오지마을의 아이들에게 미술 교육을 할 때도 미지의 영역에 대한 설렘과 동시에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민만 하고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는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터무니 없어 보여도 일단 시작하면 점차 뚜렷해졌습니다. 지인을 통해 국악을 전공하는 사람을 만나 3개월간 장구를 배웠고, 전통문화향유 공모전에 당선되어 예산을 얻어 신촌 한복판에서 축제를 운영했고, 미술 전공자도 아니었지만 3개월간의 준비로 OO 아이들과 함께 희망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인터넷 산업은 시시각각 변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때로는 과감한 도전이 필요합니다. 새로운 영역에 과감하게 발을 뻗는 도전과 행동으로 네이버웹툰의 새로운 도전에 힘을 싣고 싶습니다.
아쉬운점 1

"꼼꼼함과 디테일함으로 승부합니다"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맡은 일을 수행하는 디테일함이 가장 큰 강점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의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 공모전에서 세 차례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커피, 안구 점안액, 금융 서비스 등 전혀 다른 분야의 제품의 광고영상을 제한된 인력, 예산, 기간 내에 만들어야 했기에 디테일한 일정 조율이 꼭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제작 전반의 타임라인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 디벨롭 회의, 시나리오와 콘티 작성, 배우 섭외, 로케이션 섭외, 촬영, 편집, 마감 등을 날짜와 시간 단위로 쪼개고, 각자의 역할을 타임라인에 맞추어 분배했습니다. 또한, 예기치 못한 상황을 대비해 여분의 시간도 보류해두었는데, 실제로 촬영이 생각보다 길어졌을 때 이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기업과 소통하며 그들의 의도에 맞게 진행되고 있는지 체크했고, 배우와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섭외의 수고도 덜 수 있었습니다.

광고 사업 직무에서 획기적인 기획력도 중요하지만, 업무에 대한 꼼꼼한 태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광고 성과 측정, 인사이트 도출 등의 데이터 기반 업무뿐만 아니라 광고주, 대행사의 AE나 기업 내 타부서와의 협업 등의 의사소통 능력에서 작은 부분의 실수가 회사의 큰 손실을 안겨주기 때문입니다. 매사에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디테일함으로 인턴 기간 내에 주어진 업무에서 작더라도 유의미한 성과를 도출할 자신이 있습니다.좋은점 1

글자수 1,3562,294Byte

아쉬운점 1 직무적합성을 보여주는 요소는 3가지가 있습니다. 지식, 기술, 태도입니다. 이 중 평가가 가장 어려운 것은 태도입니다. ‘도전’ 좋은 소재 일 수 있습니다. 경험 또한 구체적입니다. 다만, 직무에 있어 중요한 지식과 기술 중 선택할 수 있는 다른 소재가 있었다면 해당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점 1 자신의 섬세한 업무 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례를 활용하며 근거를 제시한 점이 좋습니다.

답변
1. 유미의 세포들
#일상 #공감 #커뮤니티 #무빙건

주인공 유미는 평범한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에요. 유미의 감정, 생리적 현상, 욕구, 심리 등을 하나하나의 귀여운 세포로 묘사하고 있어요. 유미의 일상적인 상황에 따라 세포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돼요.

첫째, 디테일한 심리묘사
주인공 유미의 연애, 이별, 직업 등 다양한 상황에 따른 심리묘사가 세포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구성돼요. “무빙건(작가의 별명)은 사실 여자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 심리에 대한 관찰과 디테일한 표현은 여성 독자들도 놀랄 만큼 날카로워요. 특히 남자 독자라면 왜 여자친구가, 썸녀가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할 수 있을 거예요.

둘째, 작은 커뮤니티
유미의 웹툰은 ‘컷툰’의 형식을 가지고 있어요. 스크롤로 내리는 세로형 웹툰이 아닌 각각의 컷이 독립적으로 있는 형식이에요. 독특한 점은 컷마다 댓글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이에요. 컷마다 남겨지는 댓글은 공감이 가는 내용이나 빵 터지는 웃음요소까지 있는 작은 커뮤니티 같아요. 컷툰을 보고 댓글을 보는 재미까지 쏠쏠해요.

셋째, 귀여운 캐릭터
그냥 귀여워요. 파란 옷에 둥글둥글하게 생긴 세포는 각자의 개성이 있어요. 출출, 이성, 사랑, 음란, 세수, 패션 세포 등. 세포들 하나하나가 귀엽고 이모티콘이나 인형 등의 OSMU로 활용되곤 해요.

2. 좀비딸
#병맛 #코믹 #진지 #애용이

좀비딸은 전 세계에 좀비 바이러스가 퍼졌고 인류는 큰 희생을 치러 사태를 막아냈다는 설정의 세계관에서 시작돼요. 주인공 정환은 좀비가 된 딸 수아를 살리기 위해 시골에 있는 어머니의 집에서 머무르며 수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길 기대해요.

첫째, 병맛과 진지함의 언밸런스
좀비딸은 흔히 알고 있는 병맛 웹툰이에요. 뜬금없는 대사, 좀비인 딸과 반려묘 애용이의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에서 ‘병맛’의 재미를 느낄 수 있어요. 다른 웹툰과 차이점은 병맛과 진지함 사이의 언밸런스예요. 좀비가 되어버린 딸을 살리려는 아빠의 애절함과 다른 인물들의 사연은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슬프고 진지해요. 진지한 스토리 안에 뜬금없는 병맛이 불편하지 않고 참신함과 웃음의 요소가 돼요.

둘째, 애용이
사실 좀비딸 흥행의 절반은 애용이 덕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애용이는 주인공과 함께 사는 고양이인데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해요. 진지한 상황 속 애용이의 말과 행동이 웃음을 자아내요. 앞에서 말한 병맛과 진지함의 언밸런스를 애용이라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이끌어간다고 할 수 있죠. 오죽 인기가 많으면 애용이 단독 이모티콘이 먼저 나올 정도예요.

3. 신의 탑
#판타지 #액션 #성장

주인공인 소년이 자신의 전부였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돼요. 소년 ‘밤’은 탑의 왕이라 불리는 ‘자하드’를 향해 탑을 올라가며 동료를 만나고 성장해요.

첫째, 빈틈없는 스토리라인
11년 동안 연재 중인 ‘신의 탑’은 작가 SIU의 데뷔작이에요. 수많은 인물과 그들의 관계, 그리고 방대한 세계관까지. 판타지 영역을 오랫동안 연재하다 보면 설정과 스토리에서 오류가 있기 마련인데, 신의탑은 데뷔작이라는 사실이 거짓말인 것처럼 빈틈없는 세계관 구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자랑해요.

둘째, 매력적이고 입체적인 인물
신의 탑은 입체적인 캐릭터와 그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매력적이에요. 마냥 착하거나 나쁘기만 한 단편적인 캐릭터는 드물죠. 잘생기고 똑똑하지만 냉철한 성격의 인물, 터무니없이 강하지만 털털한 성격의 인물, 강하고 아름다운 공주이지만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조력자까지. 작은 에피소드에 나오고 소모되는 인물까지도 입체적으로 묘사되기도 하고, 인물 간의 관계도 예측할 수 없이 변화하고 갈등이 생기기도 해요. 지루할 틈이 없어요.

셋째, 화려한 액션
액션 만화에는 역시 화려하고 강한 기술이 빠질 수 없죠. 각자의 개성마다 다른 기술과 이에 따른 액션 장면들은 눈길을 뗄 수가 없어요. 특히 점차 성장하는 주인공은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하이랭크 급의 최정상 인물들의 싸움도 간간이 나와 가슴을 떨리게 해요.좋은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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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점 1 전체 내용을 보았을 때, 네이버 웹툰에 대한 관심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웹툰 별 포인트를 잘 설명하였습니다.

답변
"결국 사람이다"

'사용자 경험'이 앞으로의 인터넷 광고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노출이 많은 광고는 단기적으로 봤을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노출은 광고에 대한 피로도를 증가시키고 사용성을 떨어트립니다. 특히 이용 전환이 쉬운 인터넷산업 특성상 유저의 이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결과적으로 광고 성과와 수익을 잃게 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것입니다.

2019년도 온라인 광고 시장 매출의 68%를 차지하는 모바일 플랫폼은 사용자와 가장 가까이, 오래 있는 디바이스인 만큼 어떤 매체보다 ‘private한 공간’으로 인식됩니다. 그래서 모바일 공간에서 발생하는 광고 공해는 전통적인 ATL 광고보다 큰 거부감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사용자 경험과 광고 수익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온라인 광고의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대안 중 하나가 ‘네이티브 광고’입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기획 당시부터 콘텐츠의 부분으로 기획되기 때문에 사용자 측면에서 광고로서의 거부감이 줄어들고 콘텐츠의 일부분으로 인식되어 오히려 사용성을 높여줍니다. 사용자는 공해가 아닌 유용한 정보로 광고를 받아들이게 됩니다. 네이버 웹툰의 브랜드 웹툰이나 작품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브랜드 광고 또한 사용자 경험과 광고 성과를 높일 수 있는 좋은 예시입니다.좋은점 1


결국, 사람입니다. 사용자와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그 사이 최적의 접점을 찾아내야 합니다. 멘토링 전문기관에서 6개월간의 교육과 실습, 대학생 리더십캠프에서 팀리더, 교회에서 장기간 소그룹 리더를 통해 사람을 관찰하고 소통하는 데에 능숙합니다. 또한, 영상 공모전 수상, 콘텐츠와 관련된 각종 강연과 세미나를 통한 공부, 문화콘텐츠 전공 등을 통해 콘텐츠에 대한 숙련된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으로 네이버웹툰의 온라인 광고에 사용자와 콘텐츠의 밸런스를 찾아내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1

글자수 9511,630Byte

좋은점 1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을 글 서두에 제시한 점이 좋고, 자신의 생각을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감시키려 한 점도 좋습니다.

아쉬운점 1 사람에 대한 이해가 높으므로 네이버웹툰의 사용자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로 보입니다. 다만, 그 방식이 나열식입니다. 나열된 사건 중 사람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할 수 있었던 상위 1, 2개의 경험 위주로 구체적 작성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답변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 시디즈의 사고전환 광고"

의자 브랜드 ‘시디즈’의 광고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짧지만 임팩트 있는 광고로 의자에 대한 사고의 전환을 통해 실제로 구매를 이끌었기 때문입니다.

시디즈는 비교적 고가의 고품질 의자를 판매하는 브랜드입니다. 10%에 불과한 브랜드 의자 시장 점유율을 제고하기 위해 시디즈는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대부분 사람이 자는 시간보다 의자에 앉아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좋은 의자가 업무의 효율을 높이고 결국 인생을 바꾼다는 메시지였습니다. 제품의 기능이나 잘나가는 모델을 내세우는 대신 소비자에게 제품의 필요성에 대해 인식시켰습니다. 또한, 단순한 일러스트와 모션그래픽, 나레이션을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 결과 매출은 전년 대비 30% 증가, 브랜드 인지 지표 20% 이상 개선의 성과뿐만 아니라 ‘좋은 의자’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바꾸었습니다. 저 또한 의자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높은 가격임에도 실제로 구매를 했습니다. 결국, 광고는 필요할 때 필요한 것을 어필한다는 것을 넘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도 필요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인식의 전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광고를 통한 인식의 확장이 단순한 광고의 노출이나 재미적인 요소를 넘어 액션과 구매, 지속적인 관계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점에서 시디즈의 광고가 비교적 최근 광고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 머릿속에 남아있습니다.좋은점 1

글자수 7631,313Byte

좋은점 1 전체적인 내용을 보았을 때 작성자의 통찰이 잘 기재되었습니다. ‘인식의 전환’이라는 통찰을 전달하기 위해 결과 수치까지 잘 활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