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세시에 명동에 위치한 신세계아이앤씨 건물에서 면접을 진행하였다.
면접관은 3명씩 두 방에 있었고, 지원자는 3시 타임에 약 20명정도 있었다.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처음 들어온 순서부터 1분 자기소개를 진행하였고 그 다음부터 각자 자기소개서에 맞는 질문을 하였다.
순서는 들어온 순서 또는 그 반대 순서로 돌아가며 진행하였다. 면접관 한 명씩 돌아가며 자소서 내용 중 궁금한 점을 묻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고, 세 명모두 묵묵하게 지원자의 대답을 들었다. 웃거나 하는 표정 변화는 따로 없었으며 전체적으로 딱딱한 분위기에서 진행하였다. 묻는 말에 대답할 때 말 없이 보면서 평가를 종이에 적는 행위만을 하였다.
비교적 편한 분위기의 면접은 아니었다. 처음 들어갔을 때 딱딱한 분위기를 깨기위해 한 분이 말을 시작하셨지만 다음 분이 바로 실무 질문에 들어가면서 계속 딱딱한 분위기로 면접이 이어졌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한다고 하여 자기소개서를 보고 예상질문을 파악해서 갔지만, 막상 질문들은 모두 기술적인 질문뿐이 없었다. 이 부분은 많이 준비하지 못해서 대답을 잘 하지 못하였다. 이 부분이 아쉬웠다.
자기소개서 기반으로 질문을 낸다고 되있었지만, 내 방의 면접관들은 아니었다. 두 방의 면접장소가 있었는데, 같이 면접을 본 지인은 자기소개서 기반과 인성질문만 받았다고 했는데 나는 기술질문만을 받았다. 방 마다 차이가 있었던 것 같고 이는 사전에 알 수 없기 때문에 두 부분에서 모두 준비를 해서 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말을 더듬더라도 대답할 수 있다면 들어주는 분위기여서 대답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채용시기 | 인적성후기 | 면접질문 | 면접후기 | 최종합격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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